지난 2006년 창립한 그림을 사랑하고 즐기는 미술동호회 ‘그림섬’이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6F)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유화, 아크릴화 등 회원 14명, 약 40여점의 다양한 기법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림섬 김연희 회장은 “올해로 여덟 번째의 전시회를 가지는 그림섬 작품
거제시 하청면 손영생씨와 옥포동 조경숙씨가 매월 행복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게 이ㆍ미용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하청면에 거주하는 손영생(64)씨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옥포동 조경숙(46)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매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ㆍ미용봉사를 펼쳐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제68회 치아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포스터ㆍ글짓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15일부터 5월24일까지 10일 동안 접수, 총 159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중 28점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포스터 부문에 고현초 윤진, 글 부문 아주초 홍이안 학생이 각각 거제시장장을 수상했다. 일반부 글
치열한 몸싸움과 승부를 위한 강한 압박이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이 스포츠는 신체접촉이 많은 강렬한 운동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는 위험한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노인들도 축구를 꾸준히 하면서 축구가 노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거제시공설운동장, 거제스포츠파크 등에서 열린 '제2회 이순신장군
대한민국 대표간식 분식을 떠올리면 쫄깃한 '만두'를 빼놓을 수 없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도, 식초와 고춧가루를 섞은 간장에 찍어먹어도 한 입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기자도 학창시절 '김떡순'을 물리치고 하나둘씩 집어먹던 잡채만두나 고기만두를 생각하면 군침이 절로 돈다.이렇게 만두를 파는 곳은 많지만 정작 만두는 '김떡순
야구의 묘미는 극적인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는데 있다. 약팀이 극적인 홈런으로 강팀을 잡는다거나 다 이긴 경기를 어이없는 실수로 상대방에게 헌납하는 등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이 야구다.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에서도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2부 리그 경기에서 5전 전승으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드래
김영명 작� 銖�: 거제미술포럼, 신우회, 한국미협. 거제미협(서양화분과장) △2008 - 개인전초대 1회-(구)오션갤러리 △2009 - 개인전 2회(A&C Art Fair SEOUL 2009)-서울미술관 △2007~신우회 정기전·소품전 △2008~2012 한국현대미술신기회 정기전
청춘, 청춘, 아파라, 넘어져라, 늦지 않았다 등. TV를 봐도 책을 읽어도 '청춘'이라는 단어는 이제 심심찮게 거론된다. 때로는 오히려 이런 관심이 청춘인 더 고민의 늪으로 빠지게 하지만 청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강력히 외치고 있다. 푸를 청(靑), 봄 춘(春). 푸른 봄철이라는 의미로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를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5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제고현초등학교에서 제2회 학생 종합 백일장을 개최했다.초등1부(3,4학년), 초등2부(5,6학년) 나누어 개최된 이번 백일장에는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글쓰기 실력을 겨루었다. 학교별 종합시상에서 1부는 장평초등학교가, 2부는 수월초등학교가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하여 각각 50만원의 부상
가족과 함께, 친구, 연인과 함께 환상의 섬 거제를 찾는 발걸음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올 상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가장 먼저, 화려한 입담과 개그, 노래 솜씨로 지난 해 대한민국 공연순위 1위에 빛나는 컬투(김태균, 정찬우)가 오는 22일(토) 거제를 찾는다. 30억 투자에 걸
(사)한국문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양재성)가 주관하는 거제선상문학축제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및 지심도 일원에서 열렸다.올해 선상문학축제에는 전국 및 경남문인 300여명을 비롯해 유배문중 100여명, 시낭송대회 참가자 및 시민 등 7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번 선상문학축제에는 전국 청마 시낭송대회, 시조종장짓기 대회, 유배추모
제3회 청마 시낭송대회에서 함안 가야읍 이순이씨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옥포고 1학년 유아롬 양은 중고등부 대상을 충무여중 황소현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양재성)는 지난 1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전국 청마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제17회 거제선상문학예술축제 및 유배추모제 일환으로 열린 이날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5일 재가장애인복지시설인 ‘소망장애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7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복지시설 건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016여만원을 거제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4원을 공제하는 ‘천사(1004) 기부활동’을 통해 모금한
거제시 최초의 리조트 시설인 ‘대명리조트 거제’가 오는 14일 개장하면서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지난 2010년 11월 착공, 2년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대명리조트 거제’는 4만9176㎡부지에 516실 규모인 콘도미니엄 3개동, 부속 건물 4개동 등 총
일운면(면장 박석범)은 지난 4일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장들과 함께 올해 92세를 맞은 전진현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와 음료ㆍ과일ㆍ작은 선물 등을 마련해, 그동안의 삶과 건강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박석범 일운면장은 “어르신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9ㆍ30일 양일간 2013년 결연 경로당 15곳의 어르신 450여명을 거제조선소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시와 연계해 지난 2011년부터 노인복지증진과 섬김활동의 일환으로 1부서 1경로당 결연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인연을 맺은 15곳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67개
옥포1동 58년 무술회(회장 신외순)는 지난 3일 오전 9시 부터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무술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주명상사 정용신 사장의 후원금 30만 원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집안청소 및 보수 등으로 새단장 해 불편을 해소했다. 신외순 회장은 “
(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전이 열린다. 응모기간은 오는 7월19일 금요일까지며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www. koreamaritime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해양관련 창작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총 2,600만원의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열세에 몰린 우리수군이 옥포만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영웅이 첫 승첩을 거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24만 시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이번 행사는 의식행사 등 5개
대우거제인연합회(회장 조이제)는 지난 3일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를 방문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도임이 될 일백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조이제 회장은 “무더운 여름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해야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