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ㆍ유천업)이 내달 3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세계모형범선대축제인 ‘유럽, 세계를 발견하다’ 전시를 개최한다.범선은 선체 위에 세운 돛에 바람을 받게 해 풍력을 이용해 진행시키는 배로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돼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먼 해양을 항해해 왔다.발전된 행태인 기관을 동력으로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에는 새생명교회(목사 우민수) 발사랑 봉사단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이 지난 2011년 8월부터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지난 27일 발사랑 봉사단은 센터를 방문해 15명의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한우리노인복지센터의 한 어르신은 “약 30여분의 발 마사지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 시설장 김은지)는 지난 26일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상반기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신선로 식당(대표 이영순)에서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끓인 쇠고기 미역국, 쌈밥정식과 센터에서 준비한 떡케이크, 과일등으로 생신상을 준비했다. 또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아름드리 국악예술단
거제도 둔덕골/ 산방산 자락 몇백 두락 조약돌 박토/, 적은 멧새 하나 찿아와 무심히 놀다가는/ 청마 유친환의 「거제도 둔덕골」과 「춘신」의 싯구처럼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과 주변 ‘청마꽃들’에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뤄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청마꽃들’은 권민호 거제시장의 아이디어로 지난 4월 초순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에 재단법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준비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이 7월의 시작을 알린다.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트러스트 현대무용단이 전해주는 강렬한 메시지와 몸짓 언어는 다원화된 현대 사회 속에 중심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춤을 통한 치유에 도전한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손동석)은 지난 25일 수양동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 써 달라고 성금 30만 원을 김재식 수양동장에게 전달했다.
장승포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복)은 지난달 26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1가구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옥광일 능포동장은 “이웃에게 소홀한 요즘 세상에 이처럼 생활이 어려운 분들과 작지만 쉽지 않은 동행을 결정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는 지난 25일 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와 특별범죄예방위원회의 후원으로 통영보호관찰소 강당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7명과 응시예정자 6명에게 격려금 및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범죄예방위원 및 보호관찰소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7명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경제적 곤란으로 학업
한국카스미담 경남거제지부 후원자 8명은 지난달 19일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를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지부 관계자는 “쌀, 파프리카, 생수 등 다양한 후원품을 수령하는 즉시 거제, 둔덕, 동부, 남부면에 거주하는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센터에 전달했다”며 “나머지 일
6.25전쟁 제63주년 기념 범시민대회가 지난 25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63년째를 맞아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대한민국 체제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국위선양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전후세대에게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시체육관에는 6.25참전유공자회·무공수훈자회&
"책은 우리를 풍요롭게 합니다". 서점에 한 번쯤 전화를 걸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멘트일 것이다. 이처럼 독서가 지식을 풍부하게, 마음의 양식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이미 지겹도록 들어 온 사실. 하지만 아무리 반복해도 몸소 깨닫지 않으면 실천하기 힘든 것 또한 독서다. 더구나 독서율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터넷 발달과 도서관, 대형마트의
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는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경기 진행여부가 불투명해보였다. 다행히 비의 양이 적었고 인조잔디구장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이날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이쯤 되면 징크스라고 말할 법도 한 1부 리그 '포세이돈'과 '돌핀스'는 두 팀의 맞대결이 있을 때마다 비가 왔
중곡초등학교와 동부중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가 제2회 거제시 체육회장배 초·중·고·일반 최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배드민턴협회(회장 강다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초등부에서는 중곡초교가
우연히 알게 된 폴란드 작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인상 깊게 보고 나서 그의 신간을 기대한 사람 중 하나다.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SNS나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트위터를 팔로우 해 글귀 하나하나에 감동과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드디어 나온 그의 신간 '마법의 순간'. 신기하게
삼성중공업이 거제시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1억8000만 원을 쾌척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는 지난 21일 거제시청에서 ‘거제시다문화가정 지원 임직원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민호 시장, 경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옥수 센터장, 삼성중공업 이성웅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임직원 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열정주부아카데미 수강생들이 남편이 근무하는 직장을 직접 찾아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100여명의 열정주부아카데미 16기 수강생들은 남편에게 색다른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자 애드미럴호텔 박부석 일식조리장의 지도 아래 유부초밥ㆍ캘리
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대장 정숙희)는 지난 19일 일운면 회진마을 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환경정비 및 어르신 점심 제공 등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원 20명, 일운면 대원 10명 등 총 30여 명은 2012년 태풍 산바로 인한 침수피해 등을 입은 일운면 회진마을 피해 현장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을 위문했다.정숙희 주부민방위기동
동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타관)는 지난 19일 산양마을회관에 LCD TV(100만 원 상당) 1대를 기증했다.동부면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 노인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기존 TV 노후로 화질이 좋지 않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LCD TV를 전달했다.유타관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
거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장만)은 지난 19일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ㆍ시설장 김은지)에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78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17일 있었던 거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 쌀 화환으로 들어온 것으로 의미가 깊었다. 거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이장만 회장은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는 현대사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지적장애인생활시설인 애광원에서 외로이 지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이라도 보태 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거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 25명이 참여해 지적장애인들에게 엄마가 되어 목욕 및 식사준비,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김두금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