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 초?중학생 수영대회에서 삼룡ㆍ일운초등학교와 고현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동부초등학교 내에 있는 거제학생수영장에서 제 18회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기 초?중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써 18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거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거제수산업협동조합과 거제시 수영연맹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원기회복을 통한 건강증진 도모 및 지역사회와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2일 초복행사 “삼계탕이 사랑愛빠지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주현옥)의 생닭 530마리와 거제도굴구이(대표 장인옥)의 인삼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11일 고현동 한라프라자 앞에서 권민호 거제시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거제사랑지역경제협의회, 삼성ㆍ대우 관계자 및 한국수자원공사,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사랑상품권 경품 추첨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5등부터 무작위로 추첨했고 우쿨렐레, 색소폰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 시설장 김은지)는 지난 11일 형편상 혼자서는 목욕탕을 이용하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천욕 행복밥상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온천욕 행사는 해금강워터랜드(대표 김장재)의 후원으로 온천욕행사를 했으며 행복밥상릴레이는 함양옻닭(대표 김옥순)에서 후원했다.이날 어르신들 몸을 씻겨주신 봉사는 고현동여성자원봉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영명)는 지난 8일 위원장, 고현동장 외 총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무한 사랑 음식 나눔 다섯 번째 릴레이를 진행했다.지난 2월부터 매달 진행돼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무한 사랑 음식 나눔 릴레이는 고현동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소외계층 복지증진 및 외로움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이날 진행된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 연초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장애인요양생활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에서 매월 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공영희 대장을 비롯해 대원 15명은 지적장애인들에 엄마가 돼 목욕 및 식사준비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영희 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원들과 같이
(사)한국낚시어선협회 거제지회(회장 김종인)는 최근 어선협회 회원, 관내 낚시점주와 낚시동호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321만 원을 장애를 딛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장한 청소년 유동엽 군의 아버지 유형근씨에게 전달했다.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낚시어선협회 거제지회에서는 해양오염방지 캠페인 및 수중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거제를 가꾸기 위한 활동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문화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전통 연희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201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 사업 선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함께 여는 마당, 문둥이의 꿈, 다함께 덩덕쿵, 관객
청정바다 거제를 대표하는 멸치는 거제8품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향토 특산물이다. 명절이나 외지의 친척들이 방문할라치면 마른멸치 한 박스 정도는 손에 들려 있을 만큼 사랑받고 있다. 멸치 한 박스에 효(孝)와 애(愛), 훈훈한 정(情)까지 모든 것이 담겨있다. 무심하게 지나치지만 우리가 맛있게 먹었던 푸욱 우려진 멸치 국물에는 거제 어민들의 수고로움도 고스란히
우리는 점점 대중매체에 길들여지면서 책과의 거리는 서서히 멀어지고 있는 실상이다. 말로는 독서교육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현실은 책을 읽는 것보다는 TV 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책에 나타나는 현실은 지금 현재의 우리 현실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우리 현실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클라리세와 같은 우리의 잠
AJ렌트카 경상남북도 지점장 외 직원들은 지난 4일 반야원을 방문해 시설 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J렌트카는 오랜 기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현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시설 거주이들에게 도움이 돌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rd
뜨거운 여름, 신명나는 트로트 공연을 찾아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건 어떨까.매년 무료공연 및 재능기부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는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엽, 경명자)이 오는 11일 오전10시30분 옥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대구문화예술봉사단의 신명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시간30분 동안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개장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둔덕면 ‘청마꽃들’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청마의 고향이 둔덕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달 25일 개장한 ‘청마꽃들’은 주말에 인근 도로 20km가 주차장이 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는 것.특히 별다른 홍보가 없었음에도 거제지
국민생활체육거제시배구연합회(회장 김점수)는 지난달 30일 마산 내서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남도지사기 남·여 배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거제시배구연합회는 단 한명의 후보 선수를 포함, 총 10명이 출전해 거창군을 2:0으로 완파 후 사천시, 진주시를 차례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의 영광은 국민생활체육거제시연합회의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3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세계모형범선대축제인 '유럽, 세계를 발견하다'展을 개최한다. 범선은 선체 위에 세운 돛에 바람을 받게 해 풍력을 이용해 진행시키는 배로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돼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먼 해양을 항해해 왔다.발전된 행태인 기관을 동력으로 하고 돛과
거제시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거제시공예협회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정성들여 만든 도자기·목공예·대나무공예·한지공예·퀼트공예·클레이공예·천연염색·압화공예, 폼아트공예&mid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라는 로크의 명언이 있다. 그만큼 꽃은 공간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고백 할 때나 축하를 전할 때 꽃을 전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꽃을 주는 것은 자연이고 그 꽃을 엮어 화환을 만드는 것은 예술이다'라는 말처럼 이를 몸소 보여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지난 4월 초 개막한 뒤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다. 드라마 같은 승부를 연출하기도 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거제리그는 이제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거의 결정되는 모습이다. 장마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덮쳤지만 야구에 열광하는 사회인야구 팬들의 열기에는 아직 비할 바가 못 된다.지난달 30일 열린 '버팔로'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설계키우미 봉사단과 건강지기 봉사단이 지난달 29일 장목면 시방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식을 전하는 ‘100세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설계키우미 봉사단은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치매 예방 활동과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생활 정보 등을 알려줬다. 또한 건강지기 봉사단은 발 마사지 및 수지침 봉사활동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지난달 27일 삼성중공업 아티스트 봉사단(단장 김경두)과 함께 문동, 남부, 동부 등의 취약계층 3세대를 방문해 집 주변 제초작업과 파손된 방충망을 수리했다. 아티스트 봉사단는 삼성중공업 도장품질경영 도장파트팀으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의 노후되고 파손된 방충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