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신명나는 트로트 공연을 찾아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건 어떨까.매년 무료공연 및 재능기부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는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엽, 경명자)이 오는 11일 오전10시30분 옥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대구문화예술봉사단의 신명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시간30분 동안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개장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둔덕면 ‘청마꽃들’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청마의 고향이 둔덕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달 25일 개장한 ‘청마꽃들’은 주말에 인근 도로 20km가 주차장이 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는 것.특히 별다른 홍보가 없었음에도 거제지
국민생활체육거제시배구연합회(회장 김점수)는 지난달 30일 마산 내서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남도지사기 남·여 배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거제시배구연합회는 단 한명의 후보 선수를 포함, 총 10명이 출전해 거창군을 2:0으로 완파 후 사천시, 진주시를 차례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의 영광은 국민생활체육거제시연합회의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3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세계모형범선대축제인 '유럽, 세계를 발견하다'展을 개최한다. 범선은 선체 위에 세운 돛에 바람을 받게 해 풍력을 이용해 진행시키는 배로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돼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먼 해양을 항해해 왔다.발전된 행태인 기관을 동력으로 하고 돛과
거제시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거제시공예협회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정성들여 만든 도자기·목공예·대나무공예·한지공예·퀼트공예·클레이공예·천연염색·압화공예, 폼아트공예&mid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라는 로크의 명언이 있다. 그만큼 꽃은 공간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고백 할 때나 축하를 전할 때 꽃을 전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꽃을 주는 것은 자연이고 그 꽃을 엮어 화환을 만드는 것은 예술이다'라는 말처럼 이를 몸소 보여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지난 4월 초 개막한 뒤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다. 드라마 같은 승부를 연출하기도 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거제리그는 이제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거의 결정되는 모습이다. 장마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덮쳤지만 야구에 열광하는 사회인야구 팬들의 열기에는 아직 비할 바가 못 된다.지난달 30일 열린 '버팔로'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설계키우미 봉사단과 건강지기 봉사단이 지난달 29일 장목면 시방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식을 전하는 ‘100세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설계키우미 봉사단은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치매 예방 활동과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생활 정보 등을 알려줬다. 또한 건강지기 봉사단은 발 마사지 및 수지침 봉사활동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지난달 27일 삼성중공업 아티스트 봉사단(단장 김경두)과 함께 문동, 남부, 동부 등의 취약계층 3세대를 방문해 집 주변 제초작업과 파손된 방충망을 수리했다. 아티스트 봉사단는 삼성중공업 도장품질경영 도장파트팀으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의 노후되고 파손된 방충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흐느적거리는 수초들 사이로 마치 동화책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물고기 한 마리, 매우 조심스럽고도 소심해 보인다. 물살은 봄바람이 부는 듯 부드럽고 심연의 물속은 침묵 속에 잠겨 있다. 박광수의 작품들은 매우 섬세한 붓질에서부터 일어나고 매우 현대적인 재료인 아크릴 물감은 부드러운 붓질을 타고 빛나는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재료의 물성을 잘 이해하고 이를 자
'백범평전'은 나처럼 시대적인 배경, 당시에 처해진 환경조건 등을 자세히 알지 못 하고 겉핥기식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책 내용 중에는 철학적인 인용문들이 많이 사용 되었는데, 사실 잘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라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덕분에 새로운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되어 유익했던 것 같다. 나는 백범 김구 선생님
상문동의 지역사회단체 상문동 청년비전22(회장 김남출)가 지난달 28일 거제상문고(교장 조경철)에 장학금 4백32만원을 전달했다.상문동 청년비전22(회장 김남철)는 도농복합지역인 상문동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설립된 지역사회단체로써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김남출 회장은&ldqu
삼성중공업 임직원 가족은 지난 23일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순금)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단을 찾아 감자, 마늘, 블루베리 수확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자활센터 무텅이영농사업단은 사등면과 수월동에 3,816㎡(약 1,156평) 규모의 농장을 조성해 자활과 자립을 희망하는 참여주민에게 감자, 마늘, 블루베리,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봉사단(단장 이인태)은 지난달 26일 양정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틀니 보수 등 보철 치료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거제 하나로치과(원장 김재원)가 협력해 노인들의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했을 뿐 아니라 노인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양정마을 신기민 통장은 “어르신들께는 이 건강
수양비전교회(목사 강신학)는 지난달 27일 설립 1주년을 맞아 수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수양동 내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10가구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아주공설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다문화가족한마당 잔치 및 의류 나눔 행사’와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지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다문화가족 간 화합과 우애를 다지고 더불어 사는 분위
한남일보 정일응 기자는 거제시 세입징수포상금 조례에 따라 지급받은 포상금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정 기자는 거제시는 하청면 실전리 KHMT(주)의 공유지(도로) 무단점유사항 제보로 변상금을 부과, 세입증대는 물론 불법행위 근절에 이바지한 공로로 포상금 30만 원을 받았다.정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므로, 포상금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ㆍ유천업)이 내달 3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세계모형범선대축제인 ‘유럽, 세계를 발견하다’ 전시를 개최한다.범선은 선체 위에 세운 돛에 바람을 받게 해 풍력을 이용해 진행시키는 배로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돼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먼 해양을 항해해 왔다.발전된 행태인 기관을 동력으로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에는 새생명교회(목사 우민수) 발사랑 봉사단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이 지난 2011년 8월부터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지난 27일 발사랑 봉사단은 센터를 방문해 15명의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한우리노인복지센터의 한 어르신은 “약 30여분의 발 마사지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 시설장 김은지)는 지난 26일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상반기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신선로 식당(대표 이영순)에서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끓인 쇠고기 미역국, 쌈밥정식과 센터에서 준비한 떡케이크, 과일등으로 생신상을 준비했다. 또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아름드리 국악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