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의 지역사회단체 상문동 청년비전22(회장 김남출)가 지난달 28일 거제상문고(교장 조경철)에 장학금 4백32만원을 전달했다.상문동 청년비전22(회장 김남철)는 도농복합지역인 상문동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설립된 지역사회단체로써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김남출 회장은&ldqu
삼성중공업 임직원 가족은 지난 23일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순금)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단을 찾아 감자, 마늘, 블루베리 수확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자활센터 무텅이영농사업단은 사등면과 수월동에 3,816㎡(약 1,156평) 규모의 농장을 조성해 자활과 자립을 희망하는 참여주민에게 감자, 마늘, 블루베리,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봉사단(단장 이인태)은 지난달 26일 양정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틀니 보수 등 보철 치료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거제 하나로치과(원장 김재원)가 협력해 노인들의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했을 뿐 아니라 노인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양정마을 신기민 통장은 “어르신들께는 이 건강
수양비전교회(목사 강신학)는 지난달 27일 설립 1주년을 맞아 수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수양동 내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10가구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아주공설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다문화가족한마당 잔치 및 의류 나눔 행사’와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지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다문화가족 간 화합과 우애를 다지고 더불어 사는 분위
한남일보 정일응 기자는 거제시 세입징수포상금 조례에 따라 지급받은 포상금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정 기자는 거제시는 하청면 실전리 KHMT(주)의 공유지(도로) 무단점유사항 제보로 변상금을 부과, 세입증대는 물론 불법행위 근절에 이바지한 공로로 포상금 30만 원을 받았다.정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므로, 포상금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ㆍ유천업)이 내달 3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세계모형범선대축제인 ‘유럽, 세계를 발견하다’ 전시를 개최한다.범선은 선체 위에 세운 돛에 바람을 받게 해 풍력을 이용해 진행시키는 배로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돼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먼 해양을 항해해 왔다.발전된 행태인 기관을 동력으로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에는 새생명교회(목사 우민수) 발사랑 봉사단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이 지난 2011년 8월부터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지난 27일 발사랑 봉사단은 센터를 방문해 15명의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한우리노인복지센터의 한 어르신은 “약 30여분의 발 마사지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 시설장 김은지)는 지난 26일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상반기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신선로 식당(대표 이영순)에서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끓인 쇠고기 미역국, 쌈밥정식과 센터에서 준비한 떡케이크, 과일등으로 생신상을 준비했다. 또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아름드리 국악예술단
거제도 둔덕골/ 산방산 자락 몇백 두락 조약돌 박토/, 적은 멧새 하나 찿아와 무심히 놀다가는/ 청마 유친환의 「거제도 둔덕골」과 「춘신」의 싯구처럼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과 주변 ‘청마꽃들’에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뤄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청마꽃들’은 권민호 거제시장의 아이디어로 지난 4월 초순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에 재단법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준비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이 7월의 시작을 알린다.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트러스트 현대무용단이 전해주는 강렬한 메시지와 몸짓 언어는 다원화된 현대 사회 속에 중심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춤을 통한 치유에 도전한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손동석)은 지난 25일 수양동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 써 달라고 성금 30만 원을 김재식 수양동장에게 전달했다.
장승포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복)은 지난달 26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1가구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옥광일 능포동장은 “이웃에게 소홀한 요즘 세상에 이처럼 생활이 어려운 분들과 작지만 쉽지 않은 동행을 결정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는 지난 25일 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와 특별범죄예방위원회의 후원으로 통영보호관찰소 강당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7명과 응시예정자 6명에게 격려금 및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범죄예방위원 및 보호관찰소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7명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경제적 곤란으로 학업
한국카스미담 경남거제지부 후원자 8명은 지난달 19일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를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지부 관계자는 “쌀, 파프리카, 생수 등 다양한 후원품을 수령하는 즉시 거제, 둔덕, 동부, 남부면에 거주하는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센터에 전달했다”며 “나머지 일
6.25전쟁 제63주년 기념 범시민대회가 지난 25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63년째를 맞아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대한민국 체제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국위선양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전후세대에게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시체육관에는 6.25참전유공자회·무공수훈자회&
"책은 우리를 풍요롭게 합니다". 서점에 한 번쯤 전화를 걸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멘트일 것이다. 이처럼 독서가 지식을 풍부하게, 마음의 양식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이미 지겹도록 들어 온 사실. 하지만 아무리 반복해도 몸소 깨닫지 않으면 실천하기 힘든 것 또한 독서다. 더구나 독서율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터넷 발달과 도서관, 대형마트의
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는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경기 진행여부가 불투명해보였다. 다행히 비의 양이 적었고 인조잔디구장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이날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이쯤 되면 징크스라고 말할 법도 한 1부 리그 '포세이돈'과 '돌핀스'는 두 팀의 맞대결이 있을 때마다 비가 왔
중곡초등학교와 동부중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가 제2회 거제시 체육회장배 초·중·고·일반 최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배드민턴협회(회장 강다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초등부에서는 중곡초교가
우연히 알게 된 폴란드 작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인상 깊게 보고 나서 그의 신간을 기대한 사람 중 하나다.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SNS나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트위터를 팔로우 해 글귀 하나하나에 감동과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드디어 나온 그의 신간 '마법의 순간'. 신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