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와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관하는 박물관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을 지난 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 책과 현장을 연계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는 지역민들은 위한 고성에서의 공연 이외에도 전국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2일 소가야문화재 공연을 시작으로 3일,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초청공연, 9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펼쳐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보존회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깊어가는 가을밤 거제시민들이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빠져들었다. 제19회 거제시민의 날을 기념해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1일 삼성중공업 A운동장에서 7시30분부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이길종 도의원, 삼성중공업 윤영호 조선소장 등 8,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했다.황수경 아나운
'제7회 거제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일 거제시 공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거제시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 체육 거제시그라운드 골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선수 80명을 비롯 양산시 28명, 통영시 24명, 함안시 14명, 고성군 14명, 구례군 19명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55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
25만 거제시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3년 만에 열린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풍성하게 펼쳐져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하게 했다.'꿈을 주는 희망 거제, 하나 되는 으뜸 시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열린 시민의 날 행사는 지
삼성중공업은 모잠비크 빈민가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마을 우물을 설치하는 등 아프리카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모잠비크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문맹률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삼성중은 모잠비크 수도 인근에 위치한 마톨라(Matola)
거제시민의날 야구대회에서 1부 리그 전통의 강호 '포세이돈'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과 5일에 걸쳐 진행된 거제시민의날 야구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포세이돈은 강호 '양지아이가'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거제지역 내 면·동을 대표해 1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옥포2동을 대표한 포세이돈은 기영옥 투수를 주축으로 오종호&m
회계사란 무엇인가? 단도직입적으로 회계사는 '기업 또는 조직의 언어를 다루는 전문가'라고 한다. 즉 회사나 기관이 그 자체의 성과와 현황을 비롯해 모든 것에 대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의 기능을 하는 것이 '회계'이고, 이와 관련된 일을 수행하는 전문가가 '회계사' 이다. 이러한 회계사의 업무는 과거 회계감사와 세무 역할이 주된 업무였지만,
코스모스가 또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지난 3일까지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꽃들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15ha 면적에 심어진 코스모스가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곳에 몰려 든 님들을 유혹한 것이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 어느 누구도 스스럼없이 반기는 코스모스의 군락에 바쁜 세상의 시간을 잠시 멈추게 했다. ‘청마꽃들에 靑馬가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는 KRA(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어촌 희망재단’에서 2013년도 한국마사회 특별 적립금으로 지원되는 사업 중 하나로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2일 어르신들과 함께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로 일일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날 나들이는 성철스님 생가를 방문, 관람한 뒤 점심식사
25만 거제시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19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거제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는 거제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마음껏 보여줬다. 각종 체육 및 민속행사와 다양한 문화 예술공연이 이어진 제19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
사회복지법인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가 주관하고 거제신문이 주최해 마련된 거제시 사회복지정책 세미나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지난달 25일 거제시 공공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기대를 모았다.특히 사회복
삼성중공업 사등을 사랑하는 연합(회장 조창실)은 지난 4일 모교인 성포중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결식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함께 사등을 사랑하는 연합은 이날 재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지원금으로 100만원도 기탁했다. 성포중학교 박종철 교장은 “발전기금을 모교에 지원해 줘 재항생과 학부모를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33회 통영예술제가 2일 오후 시민문화회관 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 까지 사진전시ㆍ백일장대회ㆍ연극 공연 등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진 시장, 김만옥 시의회 의장, 김홍종 예총지부장, 도 시의원, 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김홍종 예총지부장은 “33살 나이는 장가ㆍ시집 다 보내고 성숙된 나이다. 우리 예술인도
제19회 거제 시민의날 기념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1일(화) 삼성중공업 A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삼성중공업 윤영호 조선소장, 삼성중공업 이영준 노동자 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시민의 날을 기념해 거제시민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 임직원
시대와 국경을 넘어 공감 받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레미제라블’이 오는 19일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통영시민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으로서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개최하는 문화나눔 공연이다.프랑스혁명과
'깃발', '행복' 등 국내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청마 유치환을 기리기 위한 '제6회 청마문학제'가 지난달 27·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마탄생 10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첫날 전야제에서 학술세미나 및 명사초청 특강이 있었으며 다음날 개막식은 고향인 둔덕면 청마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됐다.첫날인 27일에는
친환경 벼를 낫으로 베어 탈곡해보고, 떡뫼를 쳐 떡을 만들며, 볏짚을 활용해 새끼를 꼬아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이 문을 열었다. 삼거동 청사초롱 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옥대석)는 가을 황금들녁을 활용한 가을 추억만들기 체험장을 지난달 26일 삼거마을회관 앞 들녘에 개장했다. 오는 10월19일까지 운영하는 가을 추억만들기 체험장은 친환경 벼재배 단지에서
시원한 가을의 문턱 앞, 농어촌 노인 복지 혜택이 줄어들고 있는 국가시책과 반대로 발벗고 나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이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농어촌 희망재단 농어촌 마을 복지 활동가인 거제시청 주민생활과 김순희 계장,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임복희 씨, 하청적십자지구협의회 임정심 부장 등 5명이 지난달 28일 하청면 황덕도의 경로당을 방문해 여가를 보내는 어
'2013 바다미술제'가 '만선의 꿈을 안고'라는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수변공원(옛 연안부두 일대)에서 열린다.(사)한국미술협회 거제지부(지부장 권용복)가 주최하는 이번 미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옥포동과 대우조선해양 등이 참여한 거제바다미술제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철)가 주관하고 거제시,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