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서봉규)에서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지난 18일 장목면(면장 조정제)에 기탁했다.장목면은 기탁된 성금으로 백미 20포대(10kg들이)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층, 생계 곤란자, 복지 소외 계층 등 2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조정제 면장은 “어려운 경기인데도 연말을 맞아 성금을 기탁
이희경 능포동주민자치위원은 지난 18일 능포동(동장 이주관)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희경 위원은 “작지만 소외된 이웃을 돕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능포동은 기탁금을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소녀소녀가장을 비롯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연말연시 둔덕면(면장 김상계)에서는 관내 기업체 및 봉사단체에서 저소득층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사랑 실천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순복음거제중앙교회(목사 김창영/여전도회장 강경자)는 쌀22포(10kg, 60만원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왔다. 이에 둔덕면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22세대에게 쌀
옥포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부연) 및 새마을 협의회(회장 박정수)는 지난 18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불세트 15개와 라면 12박스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옥포2동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 일동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며“이러한 기회를 계기로 이웃들에게 관
거제문인협회(지부장 양재성)는 20일 오후 6시 거제관광호텔 3층에서 ‘거제문학 33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지난 198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문인협회거제지부가 발행하고 있는 거제문학은 전국 각 지역 문인협회에서 발행하는 문학지 중 손꼽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거제문협이 지난해 발행한 거제문학 32집은 9월
거제세관(세관장 오병현)은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연초면 소재 장애인 요양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서 거제세관은 매월 전 직원의 정성을 모아 적립한 나눔펀드로 조성된 성금과 온풍기 등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씩씩하게 생활하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병현 세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
대우조선해양 의장 3그룹(부장 안철환)은 지난 19일 일운면 와현마을(이장 이성규)을 찾아 40여 명의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와현마을 이성규 이장은 “올 해 결산과 내년도 업무준비에 바쁘실 텐데도, 마을 경로당을 찾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희도 회사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
지역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친구로서 때론 정겨운 이웃으로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겸한 '2013 거제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5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받으세요!" 우렁찬 외침과 함께 코트 위로 테니스공이 힘차게 날아갔다. 매년 거제·통영·사천·고성 4개의 시·군이 차례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공무원 친선테니스대회는 공무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1998년 처음 시작됐다. 거제시청테니스동호회(회장 양수준)가 주관한 '제
부산 미술을 개척한 1세대 서양화가인 양달석 화백. 목가적인 전원 풍경과 티없는 동심의 순박함을 그린 작가로 알려져 왔다. 한데 우연하게 발견한 57년작 '잠시(156.5×112cm)'는 기존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한여름 농촌의 농부들이 밭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 잠시 휴식을 취하는 그림이다. '소와 목동'으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양달
우리나라 역사상 남북 분단이라는 가장 쓰라린 역사의 장을 쓰고 있는 현재. 우리는 남북으로 갈라진 국토뿐만 아니라 한 뿌리의 같은 민족과 적이 되어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냥하고 있다. 달동네 슈퍼 집 바보가 사실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엄청난 열풍을 만들어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00만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웹툰 계의 대작이다. 지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13일‘좋은 이웃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불우이웃 103세대에 대해 사랑의 쌀과 라면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사랑을 실천했다.‘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175명의 봉사대원들이 민·관 협력으로 사회복지
거제 명심회(회장 김종수)는 지난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에 쌀 50포를 후원했다.명심회는 지난 2006년 아름다운 모임으로 출발하여 매년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년간 지역 내 고등학교에 매년 4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또 올해에는 아름다운모임에서 명심(明心)회로 명칭을
한국농촌지도자거제시연합회(회장 김영재)는 지난 16일 제8회 거제섬꽃축제에서 향토음식판매장을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연합회는 앞서 지난 11일 농업개발원에서 면?동 농촌지도자 임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거제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가정 60세대에 각 10
단기 토너먼트대회 3개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하며 연승가도를 이어가던 ‘포세이돈’이 거제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버팔로’를 5대2로 제압하며 다시 한 번 우승컵을 차지해 2013년 거제리그 왕좌에 올랐다.경기 전에는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양 팀의 투수들이 멋진 투구를 보여주었고 연이은 호수비로 팽팽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여성회(회장 박숙지)는 지난 12일 무의탁어르신 및 저소득세대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날 김정두시협의회장은 손수 어르신의 식사를 도우며 여성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무의탁 소외계층의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저출산고령화사회를 의식, 복지정
장목면(면장 조정제)은 지난 13일 장목수산회센터에서 ‘2013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목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 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8개 단체 100여명이 솔선 참여했다. 또 관내 180가구 및 30개 경로당을 방문 김장김치
새장승포교회(담임 민귀식)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20kg 30포와 난방유 6드럼을 능포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새장승포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우리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혀 좋은 일에 써달라”고 당부했다.이주관 능포동장은“기탁 받은 쌀과 난방유는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등 어려운 이웃에
하청면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었다.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경상)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대,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여성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 동백회(회장 박세정) 회원들이 힘을 보태고 거제소방서 연초 119안전센터가
(사)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옥정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5일 관내복지시설을 방문해 김장ㆍ라면ㆍ김ㆍ밀감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관내시설 위문품은 마늘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해 마련한 기금으로 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