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게 거제사랑상품권과 성금(품) 등 6000여만 원을 지원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랐다권민호 시장은 지난 22일 직접 관내 노인요양시설 정원 등(17개소 725명)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른신들을 따뜻하게 위로 했다. 또 면&m
장목면 간곡마을 노인회(회장 김찬주)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6만원을 지난 21일 장목면(면장 황이수)에 기탁했다. 김찬주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고 TV속 공익광고만 보아도 본인들보다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80세 노인들이 쌈짓돈을 모아 금액은 얼마 되지 않으나 좋은 일에 보태 써주길 바란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2014년 신년 첫 기획 전시로 22일부터 2월2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 화가 진의장(68)의 개인전 '통영의 푸른 물결'을 연다.진의장은 통영에서 나고 자라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하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통영시장을 지낸 이색 경력을 지녔다.그는 공직생활 틈틈이 붓을 들어 19
덕포해수욕장이 한겨울 추위가 무색해질 정도로 후끈 달아 올랐다. 칼바람을 뚫고 바다로 뛰어든 사람들로 장관을 이뤘고, 방송사와 취재진이 몰려 지역홍보에 큰 힘을 보탰다. 제10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지난 18일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가족, 외국인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거제지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2014년 거제리그에 14개 신생팀 가입이 승인됐다. 지난 시즌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며 '유심'이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토요리그 '수산물 마린센타즈' 역시 우승을 차지하며 무늬만 신생팀인 강팀들이 거제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그렇다면 2014년 신생팀들의 전력은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일지가 자못 궁금해진다. 우선 올 시즌
네덜란드에서 가난한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고흐는 집안의 뜻에 따라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궁핍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교를 중퇴했고 이후 그의 인생에는 많은 굴곡이 생긴다. 돈을 벌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친척이 운영하는 서점에 근무하게 되는데 여기서 도록을 통해 당대의 이름 있는 화가들의 그림을 만나게 되면서 미술에 대한 관심이
이 책을 읽은 것은 꽤나 오래 전이다. 약 3년 전쯤 구입해서 읽었다가 최근에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개인적으로는 정말 흥미가 가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 기자로 일했던 여성기자가 가족과 함께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서 런던으로 가서 3년 동안 생활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단순한 자신의 생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바라본 런던이란 곳과 영국을 가르쳐 준다.처
장승포유람선(대표 이영찬)은 지난 20일 장승포동에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영찬 대표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형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선 동장은 “설 명절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해 주신
수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교종)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수양동사무소(동장 김재식)에 기탁했다.추교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 이웃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어 수양동이 인정이 오가는 따뜻한 동네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
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0일 둔덕면 유지마을 반강웅씨(73세)가 둔덕면을 방문해 백미 10㎏ 20포(시가 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반강웅씨는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증함으로서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둔덕면 복지위원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계 면장은 “소외된 어려운
거제시(권민호시장)은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위문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위문기간은 21일부터 24일 까지 4일간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17개소, 저소득계층 882명에 대해 거제사랑상품권 및 위문금 등 총 57,760천원을 지원 위문할 계획이며 시장, 간부공무원 및 면·동장
감로수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은 지난 17일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신상근)를 방문해 아이들이 용돈을 아껴 모은 저금통을 기탁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창원 KBS)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기탁될 예정이다. 신상근 동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사회의 미래가 밝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대한체육지도자 봉사연합회(회장 이경연)는 지난 18일 덕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제10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에서 프레스센터 운영, VIP의전 및 경호수행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4년 지역내 첫 대규모 행사를 지원키로 결의한 체육지도자 봉사연합회의 산하단체인 알레크시아 댄스봉사단(여성부회장 신지현)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우팀
동부면 대원사(주지 자원스님)서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동부면사무소(면장 옥경도)에 신도들의 정성이 담긴 떡국 23상자를 전달했다.기탁된 떡국은 관내 경로당에 기탁될 예정이며 옥경도 면장은 “따뜻하고 훈훈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펭귄수영과 황금광어 잡기 등 본행사를 앞두고 축하공연과 개막식 행사를 많은 관중들이 즐기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삼성중공업 내 봉사단인 나무사랑봉사단(단장 박배성)의 지원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무료급식소 앞과 진입로 등에 벤치등 공간이 없어 노인, 장애인들이 화단이나 대리석 바닥 등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복지관내 벤치 등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봉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삼성중
미래 우리나라의 축구를 책임 질 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하는 홍명보 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17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전국에서 U-10 23개팀, U-12 32개팀 총 5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권민호 거제시장과 홍명보 장학재단이사장 간에 대회개최 조인식을 가짐으로서 성사됐다.개막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ㆍ시설장 김은지)는 지난 17일 거주하는 지역에 목욕탕이 없어 목욕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해 씻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온천욕과 행복밥상릴레이를 진행했다. 온천욕 행사는 장평에 위치한 해금강워터랜드(대표 김장재)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하여 후원을 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참여자인 정모씨는 ‘GIVE 1004(기부천사)’ 들의 지원으로 추운 한파에도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네파 옥포점은 지난 14일 옥포복지관 청사관리 보조일을 하고 있는 지적장애 3급 정모씨에게 등산화와 방수장갑을 지원했다. 정귀영 사장은 “아직도 낡은 신발과 옷을 입고 사시는
아주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최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100만 원을 아주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 성금은 아주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13년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수여받은 시상금으로 관내 10세대에게 각 1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박항만 위원장은“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