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유세 풍경을 바꿔버렸다. 요란한 로고송과 현란한 율동, 대대적인 집회로 유권자 눈길을 끌던 예년의 풍경이 사라졌다.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각광받고 있다.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는 거제시민과 약속했던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는 캠페인에 따라 조용하게 총선 레이스 첫날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걱정하는 시민들을 배려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다.첫 일정도 대우조선해양 정문에서 ‘출근인사’로 시작했다.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지난달 31일 거제시 아주동 혜성골든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기남)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평소지역민의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에 깊은 관심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지난해 혜성골든타운 아파트의 주차장 누수로 인한 고질적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사심없이 노력해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아파트 입주민 일동들이 전달했다.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1일 캠프 방문의 날을 맞아 ‘거제미래 위한 매머드급 통합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출범시켰다.문 후보 선대위는 문재인 정부 성공과 새로운 거제를 위해 ‘화합과 통합을 통한 원팀 구성’의 의미를 전했다.선대위 구성은 당직자·당소속 선출직·지역·직능·시민사회·노동·청년·여성·노인·장애인·사회단체&mid
4‧15 총선 무소속 기호 9번 염용하 후보가 지난 1일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을 발표했다.선대위 고문은 원재희 전 거제문화원장과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진영세 서예가·강윤옥씨 등이, 선대위 위원장에는 지영배 전 신현농협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은 최우연씨가 맡았다. 선대위 위원은 226명으로 거제시민을 비롯해 지인 등으로 구성했다.선대위 관계자는 “염용하 후보는 오는 15일 거제시민들의 올바른 선택과 지지를 받기위해 거제시민들을 중심으로 한 선대위 출범을 했다”며 “코로나로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는 지난 1일 거제·둔덕·사등면 등 3개면에 관한 공약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했다.서일준 후보는 “거제·둔덕·사등면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으로 각종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라며 “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역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과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먼저 거제면 발전을 위해 △거제면주민자치센터 이전 신축 △섬꽃축제 행사장 주변 도로망 확충 △명진마을 안
제21대 총선 거제지역 무소속 김해연 후보가 1일 오전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과 노동정책’을 공약했다.김해연 후보는 조선산업은 거제경제의 80%를 떠받치는 절대산업이며 국가전략산업이기에 이를 유성발전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라고 전제하며 사곡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조선산업육성지원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비정규직 차별을 금지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을 법제화 하고,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전담보좌관을 운용하겠다고 공약했다.노동복지회관을 건립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달 31일 거제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거제시상공회의소 김환중 회장과 김점수·윤성원 부회장, 이정학 사무국장,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노재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환중 회장은 “거제시 500명 상공인중 회비 납부율이 60%에도 못미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비·한내·사등공단 등 협력업체의 물량 부족과 해외 블록물량에 대해 지역보호주의 필요성, 내수진작 위한 행정조치 필요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 하다’는 슬로건 아래 일운·동부·남부면 등 3개면에 대한 공약들을 제시했다.서일준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는 국회의원과 거제시장의 역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만들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서 후보는 청와대 근무 당시 중앙부처의 핵심인력들과 교류하며 인간관계 형성에 주력했으며 당시 맺었던 인연이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변창흠 사장에게 거제지역 청년문화 창업공간조성 사업의 차질없는 지원을 요청했다.LH공사와 민·관 협업사업으로 제안 선정되는 이 사업은 관광지내 사용하지 않는 농협창고를 활용해 특화된 청년문화 창업공간을 조성, 창업경험을 쌓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LH는 일운농협 창고(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816-9)를 매입 후 총사업비 8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후 목적대로 사용할 계획으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광호·지욱철/이하 환경연합)은 지난 17일 제21대 총선 출마자 6명에게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단(사곡산단)에 질의했다.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친환경 국회를 견인해 내고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진행된 이번 질의에 더불어민주당은 재검토 의견을 보였고, 통합미래당을 비롯해 나머지 후보들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또 환경연합은 4개 지역 환경현안과 함께 환경 관련법 제정을 위한 정책활동 16개 분야를 제안했다.환경연합은 첫 번째로 ‘사곡산단은 대기업 불참&midd
서일준 후보는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거제, 살맛나는 시민!’이라는 두번째 공약을 공개했다.먼저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 공약에는 시민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교육·보육·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주요 내용은 △종합병원 산과 부활 지원 △임산부 택시비(교통비·주유비) 지원 △24시간 365일 긴급 아이돌봄센터 설립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18세 유권자 대상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A씨를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2월 중순과 3월 하순 두 차례에 걸쳐 선거구민인 18세 유권자 15명 정도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총 53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참석자 대부분이 자수 의사를 표시해 과태료 부과는 하지 않을 예정이며, 신고·제보자에 대해서는 포상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시선거구 출마 후보들이 확정됐다.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본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이번 총선은 6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들은 등록과 함께 예비후보자에서 후보자로 신분을 바꿔 오는 4월2일부터 14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대진표는 정당 4명과 무소속 2명으로 짜여졌다. 6대1의 경쟁률에 1강 2중 3약이라는 섣부른 분석도 있지만 막판 3파전 혼전양상이 전개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거제를 비롯한 경남권에서는 깃발만 꽂아도 보수정당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69년 2월2일 △부인 및 1남2녀● 좌우명 :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앞장서자'● 주요 경력 =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1. 출마의 변 =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잘사는 거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쏟겠습니다. 거제시를 살릴 기회를 주십시오.2. 주요 공약 = ①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 : △LNG수소추진선 R&D센터 유치 △첨단 조선해양산업 기반 조성(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장목어촌계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호 전 국회의원(17대·강진‧완도), 송오성‧옥은숙 도의원, 최양희‧박형국 시의원이 같이했다.장목어촌계원들은 애로사항으로 △거제 수산의 열악한 실태 △어업현장과 법이 맞지 않는 점 △어촌계 보상문제 등의 해결책을 세워 달라고 전했다.문 후보는 “김대중정부 시절 중앙당 농림해양수산 정책심의위원으로 관련 분야 국가 정책을 다뤘던 경험이 있다”며 “시와 장목어촌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지난 26일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약 알리기를 시작했다.서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선거를 자제하는 가운데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서 홍보하며,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각종 SNS를 통해 경제 활성화 정책과 시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카드 형태로 만들어 제시했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제일 먼저 제시한 사업은 지난 1월15일
국가배당금당 이태재 후보는 지난 26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쳤다.이태재 후보는 “우리는 최악의 경기악화와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영세상인 등 서민들의 생계가 한계에 왔다”며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을 국회서 발의해 힘든 국민부터 살리고, 1호 법안으로 코로나 긴급생계비지원 2000조원 양적완화 법안을 국가혁명배당금당 당론으로 즉시 마련해 18세이상 전 국민들에게 무상지급 할 것”이라며 말했다.또한 정치혁명과
서일준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거제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지난 25일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서 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6일 오전 9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등록을 했다.한편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2시간 정도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서일준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충혼탑과 옥포대첩기념공원, 아주 3·1운동 기념탑 등을 참배했다.서 후보는 “거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정치, 거제경제를 반석 위에 올릴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지난 26일 오전 9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총선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제일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후 김 후보는 거제시선관위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본인의 슬로건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가 산다’는 구호를 외치며 필승을 다짐했다.김 후보는 “거제경제는 조선경제다. 조선소를 살리지 못하면 거제경제는 폭망한다. 따라서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이제껏 조선인이 거제의 주역으로 역할해 본 적이 한 번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지난 25일 낮 12시 대우조선 느태식당에서 2000여명의 조선노동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한 후 각 현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다.김 후보는 식당 앞에서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은 김해연만이 막을 수 있다. 국회로 보내 달라”고 말했으며, 현장사무실에서 만난 노조간부들에게는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단식투쟁을 하겠다. 목숨 걸고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을 저지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한 조합원은 “문재인 정부가 대우조선을 팔아먹었다. 대우조선을 살리려면 김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