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속되고 있는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혈액은 약 20만 ㏄로 삼성중공업 임직원 600여명은 바쁜 업무 가운데 시간을 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에 와서 배도 보고 강의도 듣고 정말 좋았어요,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임직원 자녀 가운데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뻔뻔한(Fun Fun) 조선소 탐방’ 행사를 갖고 학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마음껏 풀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김징완)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셜홀에서 열린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조선 역사상 단일 조선소로 2007년 212억 달러의 선박을 수주해 70억불 탑을 수상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LNG선과 화물선, 쿠루드 오일 탱커 등 71억 653만 달러의 선박을 수출했다. 2003년 30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제10회 지식경영시상식에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김징완)이 지식경영을 통한 가치창출 분야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후 올해 다시 지식경영대상에 도전, 대상을 차지해 최고의 지식기업 반열에 올랐다.이번 수상은 단순히 지식을 공유 및 활용하는 일차원적인 수준을 넘어서 지식을 기업의 실질적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사장 김징완)는 지난 19일 삼성문화관 소극장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2009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입시정보를 제공받았다.강연을 맡은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상세히 분석하고 올해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점검, 역대 입시상황과 올해 상황을 비교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조선업 불황을 뚫고 2조 원대의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브라질 선사(船社)로부터 심해(深海)용 원유시추선박인 드릴십(사진) 2척을 14억4000만 달러(약 2조88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55척에 153억 달러(약 22조1850억 원)를 수주해 연간 목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 14일 삼성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필리핀인 결혼이민가정 두 세대에게 8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25일 계룡산 임도에서 열린 ‘결혼이민자 고향보내기 기부행사’에서 모금된 기금으로 임직원 656명이 참가해 외국인 이주 여성의 고향방문을 돕기위해 마련됐다.이날 성금을 전달한 삼성중공업 총
제6회 삼성중공업(주)협력회사 협의회장배 불우사원돕기 볼링대회가 오는 11월1일 오후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이틀 동안 뉴장평 볼링장에서 열린다.삼성중공업(주)협력회사 협의회(회장 최성호)가 주최하고 삼성중공업(주)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협력회사 협의회원사원 및 거제지역 볼링동호인들이 참가한다. 2인조 경기와 협력회사 대항전, 개인전, 클럽전 등으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0대 초·중반의 아리따운 여성들이 계룡산에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 25일 사원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지역 결혼이민가족의 고향방문을 돕고자 ‘결혼이민자 고향보내기 기부행사’를 계룡산 임도에서 가졌다.이날 삼성중공업은 매달 중순에 실시하는 ‘사원가족 계
거제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중학교 특별활동시간에 자기나라를 소개하는 강좌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 선주 선급 봉사단인 ‘발렌티어 거제(Volunteer Geoje·단장 박중흠 전무)’가 지난 18일 거제면 제일중학교 6개 학급 180명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를 알자’란 주제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최근 유럽의 2개 해운사로부터 유조선 3척을 수주, 세계 금융위기로 한 달 가량 침체를 겪어 온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수주 전선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15일 삼성중공업은 터키의 Geden 등 2개사로부터 11만5,000톤급의 유조선 3척을 2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주는 금융위기로 선박발주를 미뤄 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사장 김징완)가 인기 가수들을 초청한 ‘2008 삼성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9일(목요일)오후 7시 30분 조선소 A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SG 워너비, 이승기, 김현정, 체리필터 등이 출연한다. 삼성조선소는 1만여명의 시민들이 이 날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지역별로
삼성중공업이 선박 위에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장착한 새로운 개념의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LNG-FPSO)를 세계 최초로 수주했다. 이는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올해초 세계 최초로 극지 운항 쇄빙유조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데 이은 또다른 쾌거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월 영국의 플랙스LNG사로부터 LNG-FPSO의 하부선체를 수주한 데 이
“친척이나 가족도 모르는 무연고 묘지는 저희가 아니면 돌 볼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돌아가신 분들의 넋이라도 기려 편안하게 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초를 시작했습니다”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추석을 맞아 무연고 묘지 벌초를 실시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달 3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달 29일, 거제조선소 설계 1관 교육장에서 기본설계부문 임직원들과 선급회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가졌다.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매출액 95% 이상이 외국과의 영업으로 모든 계약도 영어로 이뤄지는 업무의 특성을 감안, 신입사원들이 실제 비즈니스 협상테이블에서 자유로운 영어구사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 거제조선소에 파란 눈의 대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5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글래스고우대학교 조선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삼성중공업의 앞선 기술력을 알고 직접 인턴십을 제안해 지난 6월14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2주에 걸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기본설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80명을 대상으로 태안 심리포 해수욕장에서 지난 16일과 17일까지 이틀 동안 ‘해병대 청소년 극기훈련 체험’을 실시했다.중·고교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1시께 입소해 전투수영 및 행군 체험을 실시했다. 또 2일 차인 17일 오전에는 육·해상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 렉스 틸러슨 회장(Mr. Rex Tillerson)이 지난 6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틸러슨 회장은 이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입국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조선소를 둘러봤다.틸러슨 회장은 세계 최대의 LNG선을 비롯 카타르가스 프로젝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직원들 55명이 6개월 동안 체지방 3% 감량에 성공했다.지난 22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대강당에서 비만펀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공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인력개발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180명이 5~10만원 만원단위로 비만펀드에 가입해 운영해왔다. 참가자 가운데
삼성중공업 선실부 줌사랑봉사단(단장 박금진) 회원 70여명은 지난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이 깨끗한 해변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과 해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신오비다리를 시작으로 덕산2차아파트 바닷가와 연초천 부근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한편 줌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연초면 죽전마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