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천 근처와 옥포 매립지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거제시의회가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고현과 옥포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건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이다.이 안에 따르면 시는 고현동 930-3번지, 930-4번지, 고현동 51-1번지 등 11필지를 매입, 모두 1,045.7㎡ 규모의 땅에 아스콘포장, 안전휀스 등을 쳐서 주차시설을 확보한다. 매입비용
거제시 옥포지역 주차장 조성사업 부지매입 건 관련해 전기풍 의원과 이행규 의원 간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다. 옥포지역 매립지를 매입, 이곳에 주차타워를 건립하겠다는 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주차타워 건립은 같은 옥포 지역구 전기풍 의원이 강력히 주장해온 내용이었다. 그런데 본회의에서 이행규의원이 주차타워의 부적절을 지적
거제시 ‘문화예술의 협력적 방안에 관한 간담회’가 지난 8일 거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예총 거제지회 관계자,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거제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대해 한기수 의원은 “시의회에 정책적인 요구가 많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간추려서 이야기 나눠보려 자리를 마
제139회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 임시회가 8일 오전 11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9일 동안 계속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각종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거제시 각 실과별 2010년 업무추진 실적과 2011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받는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강연기)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 업무추진 실적과 2011년 업무추진 계획을
거제시의회가 12일 부산시의회를 방문,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가덕도를 지지한다는 거제시의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거제시 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입지여건이 우수한 가덕도에 신공항이 들어서야 한다는 것과 거가대교 개통과 연결되면서 거제시에 큰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 우리의 입장을 공식 전달하게 됐다”며 “동남권 신공항 입지결
거제~부산간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가 지난 8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거가대교 명칭과 통행료 문제, 가덕도 신공항 유치 등 시급한 현안문제는 위원 전체가 활동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개인적인 업무를 분장했다.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속도로 교통체증 해소 방안은 이행규?전기풍 위원이, 지역상
제138회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 임시회가 지난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민원)문제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0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거제시지방공기업 상.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제2차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115억5천만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최근 자연휴양림을 비롯한 도심지 공원과 대단위 체육시설 조성 및 운영실태 벤치마킹을 했다. 위원들은 남해 남산공원·편백자연휴양림, 스포츠파크와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둘러봤다.
거제시의회가 귄민호 시장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6대 전반기 의회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회의가 일고 있다.의회는 지난 6일 추경예산에 관한 심의를 열고 집행부가 올린 사곡만 매립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비 5억원에 대해 1억 삭감한 4억원을 승인했다.몇가지 지적을 하긴 했지만 결과에 있어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지난 4일 열린 제138회 임시회에서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민원)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날 반대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2010년 말 거가대교 개통과 관련해 통행료 책정 및 명칭 결정, 거제시 교통난 문제 등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상권을 보호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6대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 첫 번째 정례회에서 모두 6명의 시의원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쏟아냈다. 시의원들의 시정질문 요지와 거제시의 답변을 정리했다. ◆ 이행규 의원 1.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거제플랜 수립 용의와 거제플랜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2. 가칭 거제플랜 수립 및 실천위원회 설치·운영조례 제
지난 15일 거제시의회가 김호일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내정자를 불러 청문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다양한 의혹들을 제기했고 김 내정자는 이에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틀 전 강하게 문제제기를 했던 의원들의 기세는 이날 찾아볼 수 없었다. 시장이 정한 사람이니...라는 식으로 흐지부지 끝이났다. 이하는 의회 청문내용이다. 한기수 : 나는 거제문화예술재단
'경상남도 지역신문 발전 지원 조례안'이 원안을 일부 수정해 지난 7일 해당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6일 본회의에 상정돼 무리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집행기관의 공포를 거쳐 효력이 발생하며, 관련 예산의 당초예산 편성이 가능해져 내년부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거제시의회가 지난 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지난 9일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총무사회위원회는 △거제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지속가능발전팀) △거제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시민단체 육성 및 지원 조례안(행정과) △거제시 지리정보 체계의 구축 및 활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지적과) △거제시 시립보육시설 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안(주민생활지원
거제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행정사무 감사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본지가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문·취재했다.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을 최대한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다. 아쉬운 것은 산업건설위원회의 취재진 입실거부였다. 시민들의 알권리도 있는데 너무 과민반응아닌가 라는 느낌이다. 이하는 감사장에서 있었던 의원·집행부 관계자들
이행규: 아주천을 한지로 해서 기부체납하거나 한지로 처리해야 한다. 유상으로 팔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시가 공짜로 파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내용을 보면 조합장이 바뀌면서 무상으로 결정이 됐다. 아주천이 3천 평이 넘는다. 이걸 기부체납 받아서 우리땅으로 해놓아야 하지 않나. 아주천 만드는데 85억, 대로 내주는데 350억이 들어갔다. 다 시비가 들어갔는
거제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행정사무 감사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본지가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문ㆍ취재했다.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을 최대한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다.아쉬운 것은 산업건설위원회의 취재진 입실거부였다. 시민들의 알권리도 있는데 너무 과인반응아닌가라는 느낌이다. 이하는 감사장에서 있었던 의원, 집행부 관계자들의 발언 내용.-기획예산담당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 제137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시의회는 오는 8일까지 2010년 행정 사무감사를 펼치고, 9일부터 10일까지 각종 조례안 심의 및 결산검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오는 13일과 15일 열리는 2·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16일 4차 본회의에서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이하 산건위)가 가칭 '전통시장 및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을 제안했다.또 재래시장에서 거제사랑상품권의 사용률이 낮은 만큼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는데도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산건위는 지난 2일 열린 제137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10년 조선산업지원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같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지난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거제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시설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2시간여 동안 청취했다. 연합회는 민간시설의 취사부 인건비 지원, 유아반의 운영비 지원, 유아의 간식비 지원, 교사의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고 이에 위원회는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