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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의 텃밭이라고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발상이 선거운동 부재로 이어진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 완패의 원인도 아마?·무늬만 야권단일이고 내용은 야권분열이 아니었는지. 후보를 낸 당에서는 그나마 요란했던 것 같은데 다른 당은 정말 조용했죠.·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선거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투표한 사람들이 용하다.
·발판 없는 국회의원이 장수(長壽)를 위해 새누리 입당해서 뭔가 해보려는데 만만찮은 호적수를 만난 셈이다. 참 쉽지 않죠~잉.·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에는 진 율사와 김 포졸의 타이틀매치를 생중계해드리겠습니다. 1라운드 공 울렸습니다.·약간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는데. 두 분께서 당원
·생색은 거제시가 다 내는데 정작 주도적으로 하는 일은 하나도 없네.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저런 일을 하는지 몹시 궁금?·시의원의 질문에 불성실하게 답하는 시장은 더 이상 시장이 하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시민들이 보고 있어도 상관없다는 표정이니….·본래 스타일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자꾸 썽이
·주변에 알려진 것보다 재산이 많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 공직자들의 재산을 평가하는 척도는 서민들과 다르기 때문인가?·어떤 사람은 수긍이 가능한데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설명을 해줘야 이해할 것 같네요. 들리는 말과 차이가 너무 커서 말이죠.·아끼고 아껴서 늘어 난 재산이면 상관없겠지만 돈 쓸일이 많은 자리에 있으면서 재
·없어져야 마땅할 일이 계속 늘어나는 것도 안타까운데 정신적 충격에 빠진 피해자들을 따뜻하게 감싸 줄 상담소도 없다니, 참 답답.·인구가 기하급수로 늘어난다더니, 딱 그 짝인가. 2년 사이 4배로 늘었다면 인구증가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데. 이런 건 닮지 말자.·공짜로 준다고 아무 액세서리나 막 하지 맙시다. 여성이 찬
·반역의 무리로부터 지켜온 이 강토를 후세들이 제대로 관리도 못하고. 나만 잘 살면 뭐하겠노.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없는데.·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지석묘를 지석묘라 부르지 못하는데. 우리가 홍길동 후손도 아니고 율도국 찾아 길 떠나야 하나.·거제사랑이 반드시 큰 데 있는 것은 아니다. 작은 것을 사랑할 줄
·관광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거제시 예산이 투입된다면 확실한 보상책은 마련돼 있는 게 상식 아닌가?·한화는 거제와 악연이 있는데 괜찮을까. 대우조선을 인수하겠다고 나섰다가 포기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포기해 버리면 어쩌지.·대명리조트가 들어선 것을 보면 한화리조트가 들어선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여기저기서 애드밸룬 띄운다고 흔들릴 필요 있겠나. 양대조선이 탄탄하게 버티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하는 자체는 가상하다.·산업 주축인 기업들은 가만있는데, 정치권 한마디에 요동치는 언론이 자중해야지. 깊이 따져보면 이미 답은 나와 있다 아이가.·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없어지나. 해양플랜트, 이미 거제에 인프라
·쌈짓돈 모아 내 집 마련 꿈꾸었더니, 이건 숫제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앉았네. 이번에는 좀 다를까 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이제, 주택조합 하자는 사람 있으면 지역에서 아예 축출시켜야지. 한두번도 아니고 주택조합마다 비리로 얼룩지는 꼴이라니. ·조합원 행복을 꿈꿀 때 조합장 돈을 꿈꾸고 있었던 모양이다. 좋은 집 짓
·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있다니, 참. 공무원이 자리에 앉아서 법도 제대로 몰라 할 일도 못하는데, 그런 지자체에 세금을 내야 하나?·너무 쓴 소리만 한다고 고쳐질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공무원이 의욕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공무원 의식이 중요하다. 프로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불법인줄 알면서도 돈 벌 욕심에 그런 전단지 만들면 언젠가 후회할 거다. 당신 자녀가 그 전단지를 보고 있을 수 있다.·매일 오전 출근하면 불법 전단지 청소부터 해야 하니, 버리는 사람과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대책 좀 주세요?·나도 장사하는 사람이라 전단지 만들지만 내용이 너무 지나친 경우 단속해야
·이럴 땐 누구를 비난하는 게 정답일까요? 법이 바뀐 줄도 모르는 행정부서일까요, 돈 없고 힘없는 노유자 시설일까요.·거제시가 올 예산을 적절히 편성하고 소방서와 협의해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설치하겠다는데, 이미 예산편성은 끝났습니다.·화재예방을 위해 특히 행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엔 법에서 정하지 않더라도
·민자사업 치고 제대로 된 경우를 못 봤다. 기업은 어쨌든 빼먹을 궁리만 하고 공무원은 그냥 보면서 웃기만 하고….·거가대교, 높은 통행료로 통행량 적어 GK해상에 최소수익 보장해 주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쏟아 붓네. 누굴 위한 정책인지?·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시 관광수입 좀 높아질까 했는데, 기대했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