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양정동에 들어서게 될 회센터 조감도.제시 양정동 990-4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대형 회센터가 들어선다. 총 부지 2,447㎡(약 740평)에 들어서는 양정 활어회센터는 지상 1층에 활어회센터와 건어물, 어패류, 선어, 분식코너, 과일가게, 편의점, 농산물 코너 등이 마련된다.2층에는 초장집과 멍게비빔밥, 대구탕, 도다리 쑥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 중국·일본 관광 상품개발도 제안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3일 열렸다.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장기적 비전, 전략 및 목표 설정을 위해 용역을 발주했다는게 시의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5대 외래관광객 유치 거점으로 거제시를 상정하고 있다.이에따라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40
함께하는 NIE 2011 신문만들기 콘테스트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가 지난 11일 거제관광호텔 3층 대 연회실에서 열렸다.거제신문·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하고 거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학교신문 만들기와 가족신문 만들기, 신문스크랩 만들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돼 총 2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학교신문 만들기 최우수상은 장목초등학교의
독감의 계절이 돌아왔다.질병관리본부가 올해 특히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 만큼 임신부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백신 접종이다. 백신을 접종하면 2주후부터 효과가 발생해 약 6개월간 지속된다.독감은 11~12월, 다음해 2~4월 두차례 유행하기 때문에 10월에 백신을 접
덕포 아라나비 놀이기구에서 또 다시 아찔한 출동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4시께 '아라나비'를 타고 먼저 출발한 초등생 2명이 도착지점 10여m 앞에서 멈추며 일어났다. 역풍으로 인해 도착점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멈춰있던 도중 뒤에 출발한 2명과 서로 충돌사고가 일어난 것.이 사고로 인해 부산지역 초등학생 신모군(12) 등
차세대산업단지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하청면 덕곡만 일대가 입지 선정 후보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이하 산건위)는 지난 14일 차세대 산업단지 중간용역보고회를 가진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고회의 주요 사안을 설명했다.산건위에 따르면 하청면 덕곡만과 사등면 사곡만, 사등면 청곡지역 등 3개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민주당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올해 중으로 열릴 예정인 19대 총선 민주당 거제시지구당 국민참여 경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으로 표명했다.박 전 회장은 성명서에서 "지금 거제시는 갈등과 반목, 독단과 독선으로 사회적 분열이 극심하다"며 "23만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길종 경남도의원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지난 13일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207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은 증인심문과 피고인 심문, 최종 변론 순으로 진행됐다.증인심문은 이 의원이 지난해 4월 열린 강병재 철탑농성 무사귀환을 위한 집회에 참석해 연설한 부분과 그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변호인 측은 이 의원의 연
대우조선해양의 고졸사원 채용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과학고, 외국어고 등 특목고 출신과 일반고 전교 1등을 다투는 학생들이 대거 지원서를 낸 것.대우조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지원서 마감 결과 전체 지원자 3,199명 중 외고 과학고 출신만 10명명이 몰렸다. 내신 1,2등급도 5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 첫 고졸 관리직 공채 전형을
경남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3개 시ㆍ군을 통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22일 서국현 통영시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서 의원은 "통합이 되면 행정력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리에 나가 지역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규모 작은 통영시, 거제시에 편입거제, 통영,
역대 방산수출 단일계약 사상 최대 규모국내 최다 건조 실적… 동남아 지역 추가 수출도 기대국내 조선업체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이 인도네시아 국방부 및 해군과 잠수함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이번 잠수함 프로젝트는 1,400톤 규모의 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총
하늘이 하루 하루 높아간다!'별들과 속삭이다 별로서 꽃피운 8보의 환희행자 코스모스 보살 맑은 하늘 화엄법계 꽃구름 닮은 오솔길 팔정도 가고파 하는 시기. 이 시절 노란 등 높이 달아 비추드니 자성깨운 보리도량 해바라기 보살 법신의 비로자나 동그라미 얼굴 까만 얼굴 부끄러워 고개 숙여 생각한다. 높은 하늘이고 지핀 들국화 보살붓다의 성품 담아 무상보시 드
살아가다 지난 일을 돌이켜보면 그 일은 그때 꼭 시작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 있다. 특히 사업이나 장사를 시작하려하거나 새로이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망설이느라 시작을 못했을 때,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때 용기 있게 그 일을 시작했어야 했다는 것을 알고는 후회가 될 때가 있다. 미국 밥슨대학(Bobson College)의 교수 로버트 론스타
약 20년 전 운 좋게도 백두산에 갈 기회가 생겼다. 당시는 중국과 수교가 이루어지지 않아 홍콩을 경유해야만 북경으로 갈 수 있었다.연길에서 백두산으로 가는 길에 이도백하라는 마을이 있다. 나는 거기서 처음으로 '단고기'라는 간판을 보았다. 단고기는 개고기의 북한식 용어인데 '보신탕' 간판만 보아온 탓인지 낯설고 신기했다. 인솔자가 어떻게 교섭하였는
거제시 교통행정과가 버스터미널의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 거제시에는 고현동에 고현시외버스터미널과 능포동에 시외버스터미널 두 곳이 있다.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분리돼 있을때 각각 들어선 터미널이다. 그 명칭과 위치는 시, 군통합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현재까지 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 부산 등지의 터미널 시간표에도 거제는
한국가스공사가 연초면에 거제가스관리소 건설을 몰래 추진하다 주민의 반발에 부딪혔다.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주 배관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연초면 연사리에는 공급되는 도시가스의 양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 거제 가스관리소 건설 계획을 추진했다. 거제시에 농지전용신청까지 마쳤다. 문제는 주민들이나 지주들도 이같은 사실
거제시 축구연합회(김영수 회장)가 주최ㆍ주관한 '2011년 한마음리그전'이 5개월 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청년부에서는 사등체육진흥회가, 장년부에서는 베스트FC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2011년 한마음리그전은 올 4월 개막해 지난 2일까지 청년부 20개 팀과 장년부 16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모두 231경
거제시게이트볼 연합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문경시 문경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문경새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거제시게이트볼 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160개팀과 치열한 예선전 거쳐 본선에 진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연합회팀 주장을 맡은 서순명 신현분회장은 "
동랑·청마기념사업회(회장 이금숙)가 주최하고 거제문인협회(회장 원순련)가 주관한 제4회 청마문학제 기념 초·중·고 일반 대상 기념 백일장대회에서 장목중학교 김현희 학생이 '친구'라는 작품으로 전체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청마우체통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에서는 고현동 신승익씨가 대상의 기쁨을 누렸다.지난달 24일
(사진설명) 제18회 거제예술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거제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배비장전 공연 모습.제18회 거제예술제가 '깊어가는 가을, 시민과 함께하는 거제예술' 이란 주제로 거제의 가을을 예술로 향기로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거제지회(이하 거제예총, 지회장 박영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