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노동조합 새 위원장으로 ‘노동조합민주화추진위’(이하 노민추) 후보인 현시한(50) 후보가 당선됐다.2일 대우조선노동조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치러진 제16대 위원장 결선투표 결과 노민추 소속 현시한 후보가 3천835표(57.87%)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노동조합개혁을 위한 노동자연대' 김정훈 후보는 2천699표(4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사회봉사단 중 하나인 자원봉사단 단장 김영해 기원(공무지원그룹)이 지난달 30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해 기원은 1993부터 20년 넘게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에서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왔으며 저소득 독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30일 거제시청대회의실에서 노인회장, 마을이장, 회사 그룹별 대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사 1경로당 결연식을 가졌다.1사 1경로당 결연사업은 지난 2011년 1월에 계획돼 관내 기업체에 전파됐으며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해부터 19개 그룹에서 활동해 왔으며 올해 12개 그
세계 최초 FLNG라는 타이틀을 얻게 될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FLNG가 첫 상부 구조물(Topsides Module, 탑사이드 모듈) 탑재를 시작으로 안벽공사에 들어갔다.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2012년 3월에 수주한 FLNG(Floating LNG,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의 첫 상부 구조물 탑재 기념행사가 22일 옥포조선소
대우조선해양(고재호 대표이사)은 지난 18일 오후5시 30분 신뢰관 앞에서 회사 임원진과 12개 주문주 프로젝트 매니저 및 회사 매니저 36명이 동참한 가운데 ‘DSME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선박을 발주한 주문주 매니저의 제안을 회사가 공동 기획했다. 자칫 주문주 관계자들만의 이벤트로 그칠 수 있었지만 회사의
초대형 LPG 운반선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적용된 신개념의 친환경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연이은 낭보를 알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7일 저녁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 참석한 고재호 사장이 BW사와 맺은 173,400㎥급 ME-GI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서에 서명했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상선 부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총 2척 8만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하 VLGC·Very Large Gas Carrier)을 수주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1억6000만 달러 규모다. 8만4000㎥의 액화석유가스(LPG
대우조선해양(주)은 추석을 맞이해 약 23억 원의 거제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지난 설에도 약 21억 원의 거제사랑상품권을 구매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368여 억 원을 구입해 향토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시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주)에서 구입한 거제사랑상품권은 우리시 전통시장 및 로드샵에서 사용돼 영세한 소상공인의 큰 기쁨이 되며 다소 침체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DSME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2009년 처음 시작돼, 6년간 총 924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약정’을 맺어 혈액부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20일 회사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건강한 DSME 추진사무국'을 개소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가 전반의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은 관행과 시스템을 진단하고 위기에 대한 전 구성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현장 중심의 경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대한민국 유일의 반잠수식 시추선(Semi- Submersible Drilling Rig) ‘두성(斗星)호’를 건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석유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이 1984년 5월 한국석유공사 측에 인도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시추선인 두성호는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해 국가경제에 이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재호)이 지난 20일 회사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건강한 DSME 추진사무국’을 개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가 전반의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의 관행과 시스템을 진단하고 위기에 대한 전 구성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현장 중시의 경영 방향을
한화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선스와 큰 차이가 없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는 19억 달러에 그쳤다"면서 "하지만 7월 이후에 Yamal LNG프로젝트용 쇄빙LNG선 9척과 VLCC 4척, 컨테이너선 3척 등을 추가
대우조선해양은 (사장 고재호) 중앙연구원 산하 에너지시스템연구팀에서 근무 중인 유병용 박사(40?차장)가 지난 20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공학자(TOP 100 ENGINEERS 2014)'로 선정됐다.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는 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건조한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 하역설비(이하 FPSO)가 아프리카 앙골라 현지에서 첫 원유생산에 들어가면서 업계에 다시 한 번 '해양플랜트 최강자'란 명성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프랑스 토탈(Total)社에 인도한 '클로브 FPSO'가 앙골라 현지에서 성공적인 원유 채굴을 알리는 '퍼스트 오일(First Oil)
대우조선노조가 지난달 30일 2014년 단체교섭을 시작한지 70여일 만에 노사가 잠정합의를 도출하고 지난 1일 27-3차 조합원 임시총회를 개최해 56.66%로 잠정합의 안을 가결시켰다.올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개표 결과는 총원 7116명, 투표인원 6888명 중 찬성 3901명(56.66%), 반대 2880명(41.81%) 무효 80명, 기권 228명이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4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고재호 사장은 지난 30일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에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재호)이 영국의 방위산업체인 BAE Systems Surface Ships Ltd(이하 BAE)사와 조선소 생산시스템 효율성 개선을 위한 진단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의 주 내용은 BAE 社의 선박 건조 및 조선소 운영 시스템을 진단해 생산성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11개 분야에 대해 실사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한국 해군의 잠수함 시대를 열었던 장보고-I급(209급 잠수함)의 3척의 성능개량사업을 1790억 원에 수주하면서 잠수함 건조 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입찰공고를 통해 시작한 장보고-I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을 선정한 뒤 최근까지 계약협상을 진행했으며 지난 18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8일 캐나다와 일본의 LNG 운영선사로부터 총 9척의 170K급 Arc7 쇄빙 LNG선을 수주하는 계약을 8일 체결했다. 캐나다의 티케이와 중국의 CLNG 합작사가 6척을 일본의 MOL과 중국의 CSLNG 합작사가 3척을 발주했다.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게 될 170K급 Arc7 LNG선은 쇄빙 기능을 갖춘 최초의 LNG 운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