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의원의 도의회 '5분발언' 후 '저도찾기'가 다시금 이슈화됐다. 경상남도는 지난 4일 거가대교 통과에 따라 저도의 군사보호시설 해제와 매각 가능성 여부를 질의하는 공문을 국방부에 보냈다. 국방부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지난 19일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았다. 대대적인 서명운동 등 시민 뜻 모아야저도를 당연히 돌려받아야 한다고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여러 가지 행사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달이기도 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거제에서 살고 있는 아이 엄마들을 만나 '거제에서 아이 낳아 기르기'의 장단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자연 조건 좋지만 문화시설 아쉬워두 아이의 엄마다.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자녀를 두고 있다. 일단 환경적인
거제지역 집값이 꾸준히 오름폭을 형성하고 있다. 매매가 상승과 함께 전세가 역시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과 함께 서민들의 시름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거제시민들은 거제 집값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지난 19일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부동산 거품 너무 많아 아파트 비싼 편거제 아파트 값이 많이 비싼 편이다. 결혼을
음식점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메뉴판 가격도 1,000원에서 많게는 2,000원까지 일제히 올라가는 추세다. 거제시민들이 느끼는 음식점 가격 인상에 대해 들어보았다.나날이 오르는 가격, 외식하기 겁나가끔씩은 가족들과 외식을 즐길 때도 있다. 하지만 식당에 들어가서 메뉴판 가격을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어느 새 슬그머니 음식 가격이 1,000원, 2
오는 4월 27일 거제지역 제 1선거구 도의원 재선거가 열린다. 한나라당 박행용 후보, 무소속 김창성 후보, 이태재 후보, 황양득 후보, 이길종 야권단일 후보 등 5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민들, 특히 선거구인 신현 지역구 주민들은 도의원 재선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알고 있는 후보는 두명…투표는 참여경상남도 도의원 재선거가 오는
옥영문·윤부원 두 시의원 간의 논쟁이 뜨겁다. 또다시 점화된 연초와 상동, 거제시종합버스터미널 부지, 그 논란에 대해 거제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터미널은 고현과 가까운 상동으로연초보다는 상동이 낫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터미널인데 연초로 들어가면 교통이 불편해서 어디 되겠나. 거제의 중심이 고현이다. 그러므로 연초보다는 터
옥영문·윤부원 두 시의원 간의 논쟁이 뜨겁다. 또다시 점화된 연초와 상동, 거제시종합버스터미널 부지. 그 논란에 대해 거제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다.인구 분산 위해서는 당연히 연초로연초가 낫다. 상동 터널 쪽이 아직 부분 개통된 상황인데도 지금 얼마나 밀리는가. 당연히 연초가 적합한 버스터미널 부지다. 옥포와 장승포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연일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다른 물가도 상승률이 엄청난데 기름값마저 끝없이 치솟고 있어 여기저기서 한숨이다. 과연 시민들이 느끼는 가계 부담은 얼마나 될까?한달 30만원 훌쩍…많이 부담스러워기름 값이 너무 올라서 출퇴근하기도 너무 힘들다. 오비에서 고현까지 비교적 멀지 않은 거리를 차를 가지고 다니는데 한 달에 기름 값만 30만원이
아름다운 관광의 도시 거제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 거제에는 관광명소가 유명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대한민국 1등 관광도시라고 해도 '어불성설'이 아니다. 그렇다면 거제 시민들이 추천하는 거제 봄나들이 장소는 어디일까? 소매물도 환상적인 풍경 '강추'소매물도를 추천한다. 풍경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참 좋았다. 소매물도의 물이 갈라지는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 중 하나는 윤리 의식이다. 땅에 떨어진 거제 공직자 윤리에 대해 거제시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지킬 건 지키는 최소한의 윤리는 필요일상 생활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같은 소시민들은 사실 정치니 하는 쪽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접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알음알음 들려오는 얘기들이나 신문을 보면 지금 거
2020년이 되면 거제서 KTX를 타고 서울로 직행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고시에 따른 것이다. 거제 KTX 시대 도래가 최종 확대됨으로써 거가대교 개통과 함께 또 하나의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거제, 거제시민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세계적 관광도시 도약 계기로 삼아야 거가대교가 개통돼 거제
졸업 시즌이다. 거제 내 61여개의 초중고교가 지난 10일부터 일제히 졸업식에 들어갔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을 앞둔 20살 청년들의 포부를 지난 15일 들어보았다. 인턴쉽 잘 마무리…봉사활동도 하고 싶어오늘 졸업식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을 마감하려니까 감회가 매우 새롭다. 오늘은 종일 정신없는 날이었다.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슬픔과
현재 거제시는 약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하루 추정 2만 5천여명의 거제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시민의 발, 대중교통에 대해 거제 시민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출퇴근길 매일 이용, 배차 간격 아쉬워남부에서 고현으로 출퇴근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남부의 특성 탓도 있겠지만 버스가 너무 없다. 증차를 해줬
관광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거제, 거제 시민들이 말하는 거제의 '자랑거리'는 무엇일까?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천혜의 자연 환경 그대로가 자랑거리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거제도에는 자연 경관 그대로의 자랑거리가 많다. 현재 택시업을 하고 있다. 자연히 거제 이곳저곳을 많이 다녀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외도, 해금강, 학동, 포로수용소
'2011 거제 방문의 해'를 맞은 거제시, 반성해야 할 것과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씨티 투어 버스 뻔한 경로로만 일정 잡혀여러 가지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거제시 씨티 투어 버스에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다. 다른시에서 운영하는 버스도 많이 타 보았지만 많이 비교가 된다. 가장 부족했던 것은 너
역사적인 거가대교가 개통되고 유료화된지 보름여 지났다. 거가대교 통행료는 소형차 1만원, 중형차 1만5,000원, 대형차 2만5,000원, 특대형차 3만원으로 확정돼 실시되고 있다. 실제 통행료를 내고 거가대교를 다녀온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통행료는 어떨까. 시민들 입장 좀 더 반영…7,000원 선이 적정거가대교가 개통된 후 두 번 이용해 봤다
이르면 올 새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체벌이 사라질 전망이다. 2011년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체벌 금지에 대한 거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학습 통한 훈육으로 학교 생활 이끌어야체벌은 없어져야 한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학교에서 맞고 오는 걸 좋아하겠는가. 작은 잘못을 했는데 학교에서 체벌을 가하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걸 겁내게
2011년 새해 무진년이 밝았다. 거제시민들은 개인적인 소망과 함께 거제시의 희망찬 미래를 빌며 기대와 우려 속에 2011년을 맞이하고 있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0년을 뒤로 하고 새해를 맞는 거제시민들의 소망을 들어보았다. 박채영(여. 37)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가족들의 건강이다. 2011년도에는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탈한 한 해가
앞으로 4년 동안 거제시정을 이끌어 갈 권민호 거제시장 당선자에게 시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보이겠다고 말하는 권 당선자를 향한 각계각층의 시민들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다. "우수 인재 지역에 봉사토록 양성"우선 우리 고장의 새로운 비전을 열어갈 권민호 시장 당선자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먼저 우리 지역의 우
첫 선거권, 생소하지만 마냥 신기해…국민과 함께 하는 상생 정치 문화 꼭 보고 싶어요즘 20대처럼 '갈 곳 없는 세대'가 또 있을까. 등록금·취업 문제에 시달리며 '88만원 세대'로 대표되는 지금의 20대는 6월2일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또다시 기성세대의 우려와 질타를 받고 있다.정치에 무관심한 20대가 문제라는 지적이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