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방과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비대면 온라인 ‘슬기로운 집콕 방카생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콘텐츠 제공과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방과후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슬기로운 집콕 방카생활’은 청소년들의 심리·육체·교육적인 면을 안정적으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6일까지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욕구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욕구조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이 주체가 돼 시설 홍보·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발전·시설환경 개선 및 청소년 공간 활성화·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조사한다.이후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반영을 통해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방향성 설정 및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참여 방법은 기관 홈페이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홍보 게시물과 안내문을 참고해 네이버폼 링크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14일부터 7월5일까지 거제시 장목면 흥남해수욕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핑 프로그램 ‘테이크 오프’를 진행했다.‘테이크 오프’란 서핑에서 라이딩을 하기 위해 팔로 물을 저어 파도쪽으로 도달한 다음 보드 위로 일어서는 동작을 뜻한다.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자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운영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의 도전의식과 건전한 문화활동 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매주 월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율동아리 ‘미만세’는 미술로 만든 세상이라는 말의 줄임말로 거제지역 아이들과 놀이교육 및 미술 관련 봉사활동을 한다.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까지는 거붕백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거제시 동아리지원사업에도 선정된 올해는 제일 먼저 청소년 뷰티클래스 원데이 특강에 참여했다.현재 13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문고 2학년 양지연(상문고 2) 학생이 회장을 맡고 있다.양지연 회장은 “미만세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을 미
거제시청소년수련관는 지난 18일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지부 장애인들과 1대1로 매칭해 거제메이커센터 견학과 상상로켓을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면서 보다 친숙한 분위기로 견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어려울 수 있는 메이커센터 교육을 재미있는 동화로 들려줘 더욱 창의적인 상상로켓을 만들었다.참여자들은 스스로 조립한 로켓에 좋아하는 색과 스티커로 자신만의 상상로켓을 만들며, 작품이 완성되자 기쁜 함성과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지부 탁난희 국장은 &l
2021년 제1회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39명(고졸 34명·중졸 5명)이 합격했다.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인터넷 강의 지원, 기출문제·모의고사·요점정리 집 배부 등을 지원했다. 이에 한 명이라도 더 합격을 시키고자 하는 학습 멘토 교사들의 열정과 청소년들의 간절함이 더해져 값진 성과를 얻어 냈다.합격한 A 청소년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억해주고 신경써준 덕분에 검정고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자원봉사 강사 양성 프로그램 ‘4기 봉사하는 선생님’을 운영했다.자원봉사 강사양성 ‘봉사하는 선생님’프로그램 교육은 총3회 동안 진행됐으며 강의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대상자(장애인)이해교육, 강의를 구성하는 방법,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법, 스피치 등 자원봉사 강의를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또 강의를 수강한 예비강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새로운
거제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미희)은 지난 10일 남부면 다대갯벌체험마을에서 가족주말체험 ‘갯벌에서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곽연희 바다해설사는 ‘갯벌과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갯벌 체험에서의 한 가지 좋은 일과 한 가지 나쁜 일에 대해 설명했다.곽 해설사는 “좋은 일은 갯벌을 호미로 파 줌으로 많은 산소가 공급돼 갯벌 생물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나쁜 일은 갯벌에 사는 많은 생물들도 집이 있는데 우리가 갯벌에 발을 내딛는 순간 그 생물들의 집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은 주말 봉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수요일엔 봉사Da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청소년들이 자신의 시간을 짜임새 있게 사용하며 봉사를 시작하기에 좋은 4월 첫 주부터 매주 수요일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을 위한 자원재활용 체험 봉사활동을 마련해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수요일은 학교가 일찍 마치는 날로 친구들과 삼삼오오 청소년수련관으로 와서 평일 봉사를 활용할 수 있다.김해정 청소년지도사는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거제청소년수련관 거제메이커센터는 지난 23일 수련관 3층 교육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장비트레이닝’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3D 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메이커센터에 있는 3D프린터를 활용해 FFF 3D프린터 원리·PLA 필라멘트의 특징과 관리방법·슬라이싱 프로그램 실습·STL 공유 사이트 소개 등을 교육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A씨는 “3D프린터에 관심은 많았으나 접해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광호)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광장에서 환경사랑,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에코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음식과 택배 증가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투명 페트병 등 고품질 재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쓰레기의 똑똑한 분리배출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청소년들은 투명 페트병 5개 이상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환경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독봉산 웰빙공원과 인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환경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했다.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과 독봉산 웰빙공원과 인근 산책길을 걸으며 운동도 하고, 산책로에 버려진 비닐·페트병·휴지 등 쓰레기를 줍는 등 일석이조의 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진재원(거제공고 1년) 학생은 “독봉산 산책로에 처음 와 봤는데 참 좋았다”며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쓰레기도 같이 줍는 봉사활동을 하니 더 의미가 있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긴급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긴급돌봄 지원 서비스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선 전화와 SNS를 통한 건강·학습관리·생활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간식과 간편식 꾸러미·학습키트·체험키트를 주1회 지원한다.한울방과후아카데미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협력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학습 키트를 직접 만들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해 창의융합프로그램 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 메이커교실은 청소년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과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한 ㈜비메이커 손인석 이사는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화해보고 그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개방적인 태도도 얻어가는 교육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이 작품을 제작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중요한 시점에 비대면 놀이 체험수업 ‘집!콕! 챌린지 5탄- 우리 가족 집에서 함께 놀자’ 프로그램을 60가족이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악기를 만들어 캐롤송을 부르며 즐기는 ‘우리 가족만의 캐롤송 만들기’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우리집에 어울리는 행잉 트리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코로나 발생한 후 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동아리 7개 팀과 함께 지난 21일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옥포과학체험전’을 가졌다.옥포청소년문화의집 과학동아리 ‘DOS’가 주축이 돼 요기유·DAYDAY·SEA그램·시나부로·사랑ON·스마트 등의 동아리들이 4개의 과학체험과 2개의 과학수업, 1개의 과학이벤트를 준비해 시민·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코로나19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금강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두옥) 아동 30명 및 일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명은스님)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모노레일 무료 탑승 지원, 상부전망대 관람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유료 문화시설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소외계층(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에 모노레일 탑승 기회를 제공해 차별 없는 문화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이날 행사는 모노레일 탑승과 상부전망대 관람 후 이어서 포로수용소 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8일 이색 진로직업체험으로 ‘개그로 만나는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진로콘서트는 거제시 시민아카데미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연초중학교(교장 김기산) 전교생의 참여로 진행했다.진로체험 전문 공연팀을 초청해 직업과 재능의 다양성, 그리고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 가졌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로 교육과 개그 공연을 접목한 이번 이색 진로콘서트는 공연팀과 청소년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진로콘서트에 참여한
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 거제메이커센터가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교외 체험학습이 어려운 거제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해 4차 산업혁명관련 교육을 시작했다.‘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문 직업인 및 메이커센터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참여 학생에게 △창작 3D 프린터, △VR 교육 체험 △드론 △사물융합(IoT) 등에 관해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드론을 직접 운용해보기도 하고, 3D 프린터로 나만의 도장 및 명찰
거제시에 가정폭력과 가출, 자살 등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안전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거제시사회혁신가네트워크(대표 윤양원)는 지난 7월28일 진행한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청소년 안전쉼터’ 의제와 민간기업·기관이 연결돼 청소년 안전쉼설립에 필요한 예산과 재원을 확보했다. 청소년 안전쉼터 설립에 지원의사를 밝힌 기관은 영산대학교로 경남도 영산시와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이다.윤양원 거제시사회혁신가네트워크 대표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