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면접을 진행한 지역(대전 세종 경북 경남)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해 12인의 단수 후보자를 공천키로 의결했다.경남에서는 서일준(거제) 의원을 포함해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윤한홍(창원 마산회원) 박대출(진주갑) 강민국(진주을) 정점식(통영·고성) 윤영석(양산갑) 의원과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 8명이다.이밖에 대전 2인, 경북 의원 2인도 포함됐다.공관위에 따르면 공천자 12인 중 11인은 현직 국회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안내설명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절차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등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 등록절차는 물론 선거운동 방법 등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입후보예정자 본인이 직접 참석해주길 바란다”며 “선거
MBC경남과 한 국사회여론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을 발표했다. 거제시 유권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인물 선호도에선 국힘 및 서일준 현 의원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5%인 반면, 부정 평가는 54.5%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2%를 차지해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 38.7%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인물 선호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서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제22대 총선 통영·고성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 전 시장은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인적인 유·불리를 따지기 보다는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22대 총선 출마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통영·고성 선거구는 그동안 정점식 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여당 단독후보로 결정된 후 다른 당 예비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거론되던 선거구다.이에 강 예비후보는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여당의 독주를 그대로 방관할 수 없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하고 준엄
4.10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거제 총선 입지자들은 정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슈 선점과 여론몰이에 몰입하고 있다. 각종 행사장에 얼굴을 내밀고 치적과 공약까지 발표하며 보도자료를 쏟아낸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른바 '밥상머리'에 오를만한 이야기 만들기에 분주하다. 온 가족이 모이는 이번 설 연휴 밥상머리 이슈와 여론에 따라 총선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심 끌기에 나선 모양새다. 하지만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지난 2018년 거제시장 선거에 이은 서일준 현 국회의원과 변광용 전 거제시장의 리벤지매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총선과 관련 거제지역 국민의힘 공천 경쟁자는 모두 4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공천 신청 마감일(3일)을 하루 앞둔 2일 현재 거제지역 신청자는 서일준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한표 전 국회의원,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 등 4명이다.지난 1월15일 예비후보등록을 한 염용하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가장 먼저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서일준·김범준·김한표 등 3명은 지난 2일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신청이 마감되면 공천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신청자를 원천
김한표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김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4월25일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공천 1차 서류 및 면접심사에서 ‘컷오프’ 돼 탈당한지 637일만인 지난해 12월6월 국힘에 재입당 신청을 냈다.하지만 지난 18일 국힘 비대위는 총 4차례 탈당 경력이 있고, 범죄 관련 논란도 있어 입당 신청을 보류했다.이후 국힘 경남도당이 김 전 의원에게 보안서류 또는 정점이 된 부분에 대해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했고, 김 전 의원은 자료를 정리해 경남도당에 냈다.이 자료는 경남도당을 통해 비대위에 전달됐고, 비대위는 22일 오
김한표 전 국회의원의 국민의힘 재입당이 보류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한표 전 의원의 재입당 승인안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공천 형평성과 경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 일괄 사퇴안을 의결한데 이어, 공천관리위원회가 확정한 공천심사 기준안도 의결하면서 김 전 의원의 재입당 승인안도 보류했다.김 전 의원은 거제경찰서장, 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나섰다가 서일준 국회의
거제시의회가 지난 10일 개편된 누리집(홈페이지)을 공개했다. 개편된 누리집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구동되는 사용자 중심 통합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의회 주요 소식을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회는 지난 2011년 개편 이후 노후화된 시스템에서 파생된 불편함과 지속적인 시민들의 민원을 반영해 누리집을 개편했다. 대외적 이미지 향상과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의의를 뒀다. 또 생방송 회의 시청부터 영상회의록, 새롭게 제작된 의회 홍보영상까지 영상을 통한 다양한 의정활동 확인이 가능하다. 의회 관계자는 "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경선이 나선다고 밝혔다. 염 원장은 15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되고자 경선에 참여한다며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또 기자회견 후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겠다고 했다.염 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훌륭한 정치, 멋진 정치, 수긍이 가는 정치’를 할 자신이 있다면서 일자리가 넘치는 거제를 위해 조선·관광·미래성장산업 유치의 삼두마차를 힘차게 달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함박웃음을
새해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새해 첫 거제지역 여론조사가 발표돼 관심은 끈다.MBC경남은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거제·창원성산·진해·김해갑·양산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3일 오후 공개했다.거제시의 경우 가장 큰 관심사인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현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예비후보를 7% 앞서며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서일준 44.1%, 변광용 37.1%로 나왔다.만약 선거일이 내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를 묻는
거제시의회가 지난 2일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부원 의장은 신년사에서 올해(갑진년)를 '미래 30년 향할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변화와 책임을 비전으로 삼아 더욱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또 거제시와 시민을 위해 거제시의회가 먼저 실천하고 본보기가 돼 정진 하자고 했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우수직원 표창, 신규 임용자 및 전보자 소개, 신년사, 의원 덕담, 떡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을 마친후 의원들과 직
거제시의회(이하 의회)가 432회 거제시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2024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의회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4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거제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예산 심의는 각 상임위 1차 심의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2차 심의후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예결위는 세입 예산안 원안가결, 세출 예산안 수정가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모두 원안가결 의견으로 본회의에 상정했고, 이견없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종 의결
경상남도의회 전기풍 의원(거제2·국민의힘)이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매년 주민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 상은 주민과 약속한 바를 실천한 선거공약이행 우수상이며, 전 의원의 이번 수상은 경남 광역의원 중 유일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우수사례를 전국단위로
거제시가 내년부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에 예산을 투입한다.거제시의회는 지난 22일 243회 거제시의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정명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발의한 '거제시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이로써 거제시는 내년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적으로 35년 이상 된 대형·노령화 수목이 약 100만 그루로 산정됐으며, 지난 4년간 비바람 등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부러진 수목이 2만 그루로
거제시의회가 2024년 1월 1일자 승진 및 신규임용 인사를 단행했다. 윤부원 의장은 퇴직준비교육을 받으러 떠나는 임순복 행정복지위원회 전문위원(행정 5급) 의 빈자리를 윤병삼 의정팀장(행정6급)을 승진시켜 채웠다. 또 문선의 주무관(행정 7급)을 팀장(6급)으로 승진시켜 윤병삼 전문위원 내정자와 함께 행정복지위원회로 보내고, 박미선 행정복지전문위원실 팀장을 의정팀장으로 전보했다. 인사권 독립 후 공개채용으로 김건효(지방행정서기보시보)와 김창근(지방방송통신서기보시보) 등 2명을 신규 임용했다. 윤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의회
한은진 거제시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매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한 의원은 '거제시 조례 입법 평가 조례'를 통해 3년마다 입법 평가를 실시해 부실 조례를 찾아내 폐지 또는 사후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
거제와 마산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이순신대교 거제 육상부 사업 예산 50억원이 확정됐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시, 국민의힘)이 21일 밝힌 내용이다.총 사업비 1조 2104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거제 장목면 송진포리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을 잇는 24.8km 구간이다.거제 육상부는 연장 4.0km에 사업비 1243억원, 이순신대교는 연장 7.7km에 사업비 6822억원이 투입된다.서 의원은 "기재부가 거가대교 손실 보전금 발생 예상 등을 이유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국토위 예결 소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선 추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선거일은 내년 4월10일이다.등록자격은 선거일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피선거권을 가진 사람으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지방자치단체장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12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예비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을 납부하면 된다.기탁금은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사실상 중단된 거제시립화장장 건립을 복지 차원에서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거제지역위원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 90.1%가 시립화장장 건립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는데, 거제시는 공론화 과정 없이 시립화장장 건립 추진을 중단한 대신 통영화장장을 공동 사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다며 그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거제지역위원회는 또 시립화장장 건립은 시민 기본 필수 복지 인프라 확충의 피할 수 없는 과제로, 생애 주기의 존엄과 복지 차원에서 거제시민이 무상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 건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