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최근 진행한 '고현중앙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교통 혼란만 가중시킨 결과를 낳았다는 비난에 거제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한다. 거리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주차공간 조성 바람직하지만 개선점 많아주차공간을 만든 것은 잘한 것 같다. 그러나 주차선이 없는 곳에 주차한 차도 많
무상급식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지난 25일 열고 시행계획과 무상급식비 지원 예산 증가에 따른 시 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밝혔다. 이에 거리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시 재정 어려워도 전면 무상급식 시행해야 모든 아이들이 같은 조건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이 할 일 아닌가.
거제시 고위 공무원이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경찰이 해당 공무원 집무실과 관련 업체를 지난 21일 압수수색했다. 뇌물수수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시청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공무원의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공무원 선발시 개인 성품 따져봐야현재까지는
고현버스터미널이 거제시외버스터미널로 명칭 변경을 할 절차를 밟고 있다. 기존의 명칭이 '대표성'과 '정체성'을 갖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전기풍 시의원의 지적을 거제시가 수용, 고현동민과의 협의를 거쳐 명칭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거리에 나가 고현버스터미널 명칭 변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오래 사용해 익숙하지만 변경하는 게 맞아현재
경남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3개 시ㆍ군을 통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22일 서국현 통영시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서 의원은 "통합이 되면 행정력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리에 나가 지역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규모 작은 통영시, 거제시에 편입거제, 통영,
경축일이나 기념일에는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태극기를 단다. 그러나 가정집에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국경일=노는날'로만 생각하기도 한다. 태극기 게양은 나라 사랑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이다. '태극기 휘날리는' 국경일을 기대하며 거리에 나가 국기 게양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아이와 국경일 의미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야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미뤄왔던 책읽기를 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교보문고에 따르면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공지영의 『도가니』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정치계 인사들의 신간 출간도 잇따르고 있다.'1년만 미쳐라' 자기 일에 신념·열정을…대학생이다보니
더도 덜고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에서 보듯, 우리 조상들은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풍요와 수확의 고마움을 함께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거리에 나가 추석을 맞는 시민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자식·손자 만날 생각에 설레여…멀리 타지에 살고 있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명절을 보내기 위해
거제시가 '2012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라는 설문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인 이번 조사의 목적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으로 세금이 쓰이도록 하는데 있다. 이에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노인복지예산 확보에 노력 기울였으면…노인복지예산 확보에 노력했으면 좋겠다. 노인수당의 경
거제시가 '2012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라는 설문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인 이번 조사의 목적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으로 세금이 쓰이도록 하는데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거가대교 접속도로 접근성 좋게 만들어야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거가대교와 연결되
단꿈같은 여름 휴가가 끝났다. 활기찬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해야 할텐데 젖은 솜처럼 몸이 늘어진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휴가 후유증이다. 휴가 후유증은 증세도 다양하고 치료하는 방법도 제 각기다. 거리에 나가 나만의 휴가 후유증 정복법을 들어보았다. 광복절 짧은 연휴 활용해 후유증 극복사회 새내기다. 올해 입사하여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다. 몸도 군데군데 뻐
차량과 관계되는 과태료 체납이 약13만여건, 100억원에 육박하자 거제시가 교통체납정리팀을 신설해 지난달 11일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과태료 폭탄'을 맞은 시민들이 한꺼번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관련 부서의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에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독려 원칙적으로 과태료는 납부하는
'거가대교개통대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국민감사청구에 대해 감사원은 거가대교 통행료가 검증 없이 산출됐다며 소형차 기준 1만원인 통행료를 8000원으로 내리라고 지난 14일 권고했다. 또 거가대교 총공사비도 과다 산출돼 모두 438억1000만원을 환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거리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사업 목적 이용자 등 실질적 혜택 받을 듯
해양스포츠 축제인 '바다로, 세계로' 는 거제시 여름철 대표 행사다. 올해는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4일 동안 구조라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등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그러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더블루콘서트만 떠올릴 정도로 거제 시민들의 참여는 저조한 편이다. 이에 거리에 나가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충뷴한 홍보…저녁 시간에 행사
도심 녹지-주차공간, 당신의 생각은?임시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에 연이어 건물이 신축되면서 고현 시가지의 주차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시유지인 공원을 없애고 주차장을 조성하는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버스 운행 횟수·노선 늘려야 주차난 해결고현 시가지가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오는 7월 1일은 권민호 거제시장이 취임한 지 일주년이 되는 날이다. 앞서 지난 14일 권민호 거제시장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권민호 거제시장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거리로 나가보았다. 거가대교 비싼 통행료 부담스럽다부산으로의 인구유출을 우려해 부산-거제간 조선소출퇴근버스 개설을 막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선거공약이었던 반값 등록금 정책을 이행하라"며 대학생, 시민들이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반값 등록금' 논란이 최근 정치인들에게도 논쟁인 화두인 가운데 지난 16일 거리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대학생들 스스로 권리 찾는 모습 '긍정적'개인적으로 요즘 대학생들이 '사회를 외면'한 채 너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자료 시민제보를 받는다.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들어보았다. 공영주차장, 예산 확보해 마련해줬으면시민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은 주차난이다. 시내에 공영주차장이 있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갑자기 없어져서 주차 때
"유적공원에 친일파가 웬 말이냐?"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에 건립한 '김백일 장군' 동상에 대해 지난 1일 거리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피란민 구출 공은 인정되나…글쎄?나도 베트남 참전용사다, 용호부대 소속이었다. 김백일 장군이 흥남철수작전 때 피란민들을 장승포항까지 안전하게 구출한 공은 인정해야 된다고 생
바다는 입장에 따라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개발의 대상일 수도 있으며 보호해야 할 대상일 수도 있다. 시각차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개발과 보전이라는 이율배반적인 명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도로개설 등 개발 통해 관광객 유치해야여름휴가철 되면 차가 많아 도시가 꽉 막힌다. 14호 국도 우회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