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이 전국고등학교 축구 강자들이 총출동한 대교눈높이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서울의 강호 한양공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지난 3일 경기 안산원시구장에서 열린 한양공고와의 8강전에서 거제공고는 1-1로 맞선 후반 김한길(2년) 선수의 골로 앞서나갔으나 내리 2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안
삼성그룹이 전 계열사에 소속된 스포츠 동호회를 대상으로 개최한 ‘2012 블루윙즈컵 삼성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돌고래 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동호인 축구대회에는 126개팀 2700여 명의 임직원이 선수로 참여했으며, 지난 3월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을 벌여
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대교눈높이 전국고교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쾌조의 2연승으로 16강 진입에 성공했다.경남에서 5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통영고·마산고·창원기계공고가 1회전에서 탈락하고, 김해생명고도 32강전에서 강호 전북영생고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가운데 거제고만 유일하게 서울 숭실고와 장훈
2012년 사회인야구 거제리그에서 2부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매 경기 결승전 같은 게임을 치루고 있는 올웨이즈가 포세이돈에 7-8로 아깝게 패하며 플레이오프 탈락 직전의 위기에 빠졌다.경기 초반 2-7까지 뒤쳐진 올웨이즈는 3회와 4회 추격을 시작해 6-7까지 따라 붙었으나 포세이돈 구원투수 윤평수를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이로서
거제요트클럽(회장 김선일)의 ‘Blue pitta’(스키퍼 안희균)가 제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세계 19개국에서 킬보트 102척과 선수 667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Blue pitta’는 오픈클래스 부문에 참가해 3위에 랭크, 트로피와 상
전국 육상 동호회의 축제인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거제시육상연합회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선수단은 지난 14일 양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점 760점으로 2부 전국 31개 단체 중 종합 2위를 달성했다.다음은 입상자 명단.·포환던지기=△박경덕(50대) 2위 ·하프마라톤=△천영기(40대) 1위 &
2012년 거제시 야구협회장기 대회 4강팀이 정해졌다. 예상대로 2부팀들이 4강에 모두 올랐으며, 복병으로 꼽히던 3부리그 소속 브라더스는 최강 양지에 1-5로 패하며 리그간의 실력차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16강전 최대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포세이돈과 버팔로와의 경기는 포세이돈이 0-7로 끌려가다 8-7로 승리하는 대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2회까지 스코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19·20일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거제시 초·중학생체육대회(육상)를 개최했다.초등은 18학급 이상의 17개교를 초등1부, 18학급 미만의 19개교를 초등2부로 나누고, 다시 3학년 이하부·5학년 이하부·6학년부로 경기가 진행됐다. 또 중학교부는 2학년 이하부와 3
제6회 거제시장배 남해안 시·군 친선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5일 거제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거제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거제시그라운드골프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남해안지역 9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5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반에는 개인전 1·2라
2012 사회인야구 거제리그 볼락이 카오스파이어를 13-7로 제압하며 창단 첫해 토요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팀의 에이스 윤상원은 이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7승째를 달성, 야베스의 장철수와 함께 다승부문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됐다.마지막 플레이오프 티켓 한 장을 두고 매 경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이지스는 화이트헬멧에 12-9로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2012년 대교눈높이 경남권역별 주말리그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지난 8일 창원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고성칠성고와의 경기에서 박정용과 김지성의 릴레이 골로 미리 우승을 확정지은 거제고는 15일 경남정보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2012 사회인야구 거제리그 9월 셋째주 경기가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토요리그만 진행됐다.토요리그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양지, 카오스파이어, 포세이돈, 이지스 4개 팀은 양지와 카오스파이어의 경기에 관심이 쏠렸다.카오스파이어는 이 경기에서 패할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고, 양지의 경우 승리시에는
리그 초반 연승을 이어가다 여름 무더위에 지쳐 연패에 빠졌던 백병원 헐레벌떡이 토요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던 볼락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진출에 파란불을 밝혔다.당초 볼락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으나 헐레벌떡의 투수 최용수는 강약조절을 이용한 노련한 피칭으로 6이닝을 완투하며 팀이 10-6으로 승리하는데 버팀목이 됐다.헐레벌떡의 강언호는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쳤
올 시즌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양지와 포세이돈이 훗날 두고두고 화제 거리가 될 만큼의 멋진 승부를 연출했다.양지는 2012 사회인야구 거제리그 최고의 ‘괴물투수’ 박지영이 잠시 흔들리는 사이 3회초 먼저 2점을 선취했지만, 4회말 안타와 실책이 겹치면서 2-2 동점을 허용했다.계속된 위기에서 에이스 최장복을 투입했지만 몸이 덜 풀린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 탁구부 원지은 학생이 지난 1일까지 5일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ITTF 2012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부문 동메달을 따냈다.이번 대회는 18세 미만 주니어 및 15세 미만 카뎃으로 나눠 총상금 1,200만원을 걸고 22개국 2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든
거제고등학교 축구팀이 값진 준우승을 일궈냈다.거제고는 28일 경북 울진에서 열린 U-17 전국고교축구추계연맹전 결승에서 서울의 강호 언남고등학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태풍 ‘볼라덴’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열린 결승전에서 거제고는 언남고에 일방적으로 몰리며 0-5로 완패했다.예선리그와 32강부터 결승까지 연전
야구의 묘미는 시원시원한 타격전도 재미가 있지만 오래오래 기억되고 회자되는 에이스 투수들 간의 맞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2012 사회인야구 거제리그 3부리그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들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샤크스와 브라더스와의 경기는 3-2로 샤크스가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내년도 2부리그 승격이 확실시 되고 있는 두 팀의 경기는 팀의 승패를 떠나
거제시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하청야구장에서 벌어진 제10회 경남연합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등극, 2연패를 달성했다.거제시야구대표팀은 대회 거창군과 진해시를 가볍게 물리치고 예선리그를 통과, 8강과 4강에서도 사천시와 김해시에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서 마산시와 맞붙었다.거제시야구대표팀은 마산시와의 결승에서 선발 최장복에 이어 등판한 거제리그
거제고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경북 울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2년 U-17 한국고등학교 추계연맹전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뒀다.거제고는 지난 17일 경기 강화고와의 첫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이날 거제고는 전반 2분 만에 박정용(2년)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뒤 전반 30분 김한길(2년)의 추가골이 터지며 전반을 2-0으로
거제고등학교(교장 윤정업) 축구부가 올해 아마추어 마지막 고등부 축구경기인 2012년 U-17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 출전했다.경북 울진에서 전국 62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식 경기로 12일 간의 대혈전을 벌이는 이번 경기에 거제고 축구부는 우승을 목표로 대장정에 올랐다.송재규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에 열정을 쏟아부을 생각으로 선수들 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