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갑 거제소방서장이 실무경험을 토대로 위험물 법령해석과 위험물 안전 기술대책 등 위험물 시설 관련 업무전반을 c[계적으로 알기 쉽게 상세히 설명한 서적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508쪽 분량의 위험물 시설(刊, 형설출판사)은 최근 크게 변화된 소방환경과 한층 강화된 관계법령 등에 근거, 종전(1994년4월)의 내용을 대폭 수정, 보완해 새롭게 편집, 소
지난 6월29일 개관한 엠파크8시네마가 개관 4개월여만에 관객 20만명을 돌파, 거제시민 20만명 돌파에 맞춰 대규모 사은행사를 갖는다.9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이번 ‘2020페스티벌’은 지역 문화 보급을 선도한다는 취지로 여성영화 무료상영,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주)거제문화영상 멀티플렉스 엠파크(대표 김남렬)에 따르면 거제
여장군 목란, 아버지를 위해 싸우다처음엔 지겨움 반 호기심 반으로 무작정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나의 행동을 좌우 할 정도로 코끝이 찡한 감동을 주었다.옛날 중국 남북조 시대에 북위라는 나라 국경 근처에 국화송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사는 목란은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에게 12번이나 날라온 징집 통지서를 숨기고 자신이 직접 전쟁터에 나가게 된다.나라면 징집
훈이와 강아지를 읽고나에게는 이름이 참 많다. 예슬이, 예술이, 책술이 등등….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바로 책술이 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어머니께서 지으신 이름이다.책술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는 것은 바로 창작동화이다. 그래서 이번 무더위를 친구 삼아 ‘훈이와 강아지’ 속으로 빠져보았다.훈이는 어머니가 안계신다. 훈이네 옆집 강아지도 어미가
‘플라이, 대디, 플라이’를 읽고내가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건 아마 방학 며칠전 이었을 것이다. 내가 자주가던 서점으로 책을 사러 갔다. 그런데 눈에 뛰는 표지하나! 사람 몸에다 머리는 비행기, 제목을 해석하자면 아빠 날다 아빠, 제목과 표지가 독특하긴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사게 되었다.이 책의 내용은 스즈키라는 그냥 40대 샐러리맨이 있다. 자신은 딸을
장난감과 토끼 삼형제아침마다 아빠께서 신문을 펼쳐 보시며 인상을 찌푸릴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신문지면에 서로 도와주고 감싸 주었다는 기사보다 사람을 괴롭히고 미워하며 심지어 사람을 해치는 일에 대한 기사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나라안의 지역마다 다툼이 끊이지 않고, 세계 곳곳에는 전쟁이 끊이질 않습니다. 거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일어나는 다툼들은 점점
‘목걸이 열쇠’를 읽고초등학교 5학년인 향기의 소원은 비밀경찰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을 벌주기 위해서이다. 그중 체포 1호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이다. 동수에게 가슴을 차여 태권도를 다니지 않아도 모르고, 지난 겨울부터 봉긋 솟아난 가슴을 못 알아보고, 매일 빈 집에서 찬밥을 먹게하고, 생일도 모르고 지나가고, 향기가 가장 좋아하는 닭
위대한 과학자 장영실을 읽고먼 옛날 우리나라에도 과학자가 있었다니 나는 정말 놀랐다. 과학자하면 늘 외국의 뉴턴이나 퀴리부인만 생각한 내가 부끄럽기까지 했다. 그리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바꾸어주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내가 오늘 만난 장영실 그 분도 정말 훌륭한 발명가이었다. 장영실은 어릴적부터 고장난 물건을 새 것처럼 고치는 재주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산신령과 호랑이 영감나는 항상 동물원에서 호랑이를 볼 때마다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산신령과 호랑이영감’에 있는 호랑이와 관련된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다양한 모습의 호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겉모습은 무섭지만 마음만은 의리있고 따뜻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한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옛날 어느 마늘에 효자인 소년이 아픈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으로
브리앙에게나는 양지초등학교에 다니느 안예빈이야. 나는 8월 22일 화요일 여름방학에 너의 이야기가 실린 ‘2년간의 여름방학’이라는 책을 읽고 지금 이렇게 편지를 보내고 있는 중이야.브리앙아! 너는 성격이 참 차분한 것같아 왜냐고? 너와 자크, 고든, 그니팬, 클로스, 백스터, 웹, 윌콕스, 가네트, 서비스, 젠킨스, 에버슨, 모코, 돌, 코스터와 뉴질랜드
‘나무를 심는 사람’을 읽고이 책은 도서관에서 우연히 본 책이다. 제목만 보아도 나무에 대한 교훈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 일 것같아서 ‘나도 이 책을 읽으면 자연에 대하여 뭔가 배울 것같다’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수십년전 어느 깊은 산골을 여행했을 때 얘기이다.‘나’는(글쓴이_ 젊었을 때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발길이
2년간의 여름방학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 글을 적어 대회에 보내기 위한 것이다. 평소 책을 읽고 감상문 쓰기를 정말 싫어하던 나. 이 책을 살 때도 제목만 보고 “2년이나 방학했으니 좋겠네, 뭐”하고 말한 난데, 읽고나서 생각이 확 바뀌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러하다.기숙사에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 14명의 소년들이 항해에 참가한다. 영국 프랑스 미
‘너의 눈이 되어줄께’를 읽고‘너의 눈이 되어줄게’는 버려진 개 ‘단’이가 노조미와 기오코, 친구들과 사카모토 할아버지에 의해 키워지는 이야기이다. 단이는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버려진 개다. 요즘에는 개를 정성껏 키우고 있다가 개가 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치료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이렇게 버려진 강아지를 유기견이라고 한다.
천사가 된 비키저에게는 잊지못할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딜가나 항상 붙어다니고 무슨 일이 있어도 아껴주고 서로를 위로해주는 그런 다정한 친구사이 였습니다.그런데 제가 이사를 오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전화와 우편으로 서로의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소식이 뜸해져서 우울해 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이 책의
‘나쁜 어린이표’를 읽고여름방학이어서 나는 동생과 도서관에 갔다. 읽을 책을 고르다가 제목이 재미있어 보이는 나쁜 어린이표란 책을 빌려오게 되었다.집에 와서 읽어보니 초등학교 1학년인 건우가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건우는 학교에서 본의 아니게 나쁜 어린이표를 많이 받게 된다. 나쁜 어린이표란 선생님께서 잘못을 할 때마다 주시는 것인데 칭찬스티커와 반대되는 것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꽃을 읽고이 책은 여러 가지 꽃들의 이야기와 꽃말을 알려주는 책이다.보통때 그냥 지나치는 꽃을 알기쉽게 재미있게 설명해서 많은 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제일 기억에 남는 꽃은 맨 처음 나왔던 무덤에 홀로 핀 할미꽃이다.무덤에 피는 꽃이라서 외롭고 슬퍼 보인다. 우리 외할아버지 산소에도 고개숙여 피었다고 엄마가 알려 주셨다. 세 명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꽃돌쇠야 안녕? 난 하늘이라고 해.널 처음 볼 때 “참 착하구나” 했어.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무를 팔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 심부름도 하잖아.너 정말 대견스뤄워. 왜냐하면 밥을 다 먹고, 어머니를 도와드리려고 그릇을 부엌으로 가져가려고 했지? 그런데 발이 미끄러져서 밥상을 쏟아 어머니가 해 놓으신 옷감에 밥상을 뒤엎고 말았지?나는
의좋은 형제를 읽고의좋은 형제에 나오는 형과 아우는 이름이 없다. 그래서 내가 이름을 지었다. 형은 ‘밝형’ 아우는 ‘밝우’이다. 이유는 책에 나오는 표정이 항상 밝아 보이기 때문이다. 형과 아우는 열심히 농사를 지었다. 힘든 일은 서로 도와가며 했고 부지런 했다. 가을이 되어 추수를 하자 형은 아우에게 볏단을 더 주려고 했고 아우는 형에게 더 많이 주려고
먹으면 죽는 약을 읽고나도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지난번에 엄마 화장품을 만졌는데, 내 동생이 만졌다고 했다. 난 조금 만지고 싶어서 만졌는데 말하기 싫어서 거짓말을 했다.나는 엄마한테 들킬까봐 마음이 두근거렸다. 훈장님도 나처럼 거짓말을 하였다. 하루는 훈장님이 학동들 몰래 곶감을 먹었다. 그때 학동 한 명이 들어왔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아이들이
플랜더스의 개어젯밤에 ‘플랜더스의 개’를 다 읽고 나서 잠이 들었다. 꿈에서 나는 넬로가 되어 파트라슈와 함께 놀았다. 파트라슈는 하얀 털이 북슬북슬 하고 곰처럼 덩치가 우람했다. 밤새도록 눈이 쌓인 들판을 얼마나 뛰어다녔던지 우리는 모두 얼굴이 빨갛게 얼었다.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 밑이 조금 부어 있었다. 아마 넬로와 파트라슈가 너무 불쌍하여 울면서 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