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한다.특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추석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 및 폐수 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신고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의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시는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지역내에 등록된 공장 139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공장등록 실태조사’에 나선다.조사는 공장 등록대장의 정확성을 높이고 등록된 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며, 1차 서면조사 실시 후 보완조사가 필요한 공장에 대해 2차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조사내용은 회사명·대표자명·종업원수·업종·공장시설면적 증감사항 등 업체 기본현황과 공장 휴·폐업 여부 등이다.조사를 통해 변동사항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공장등록 및 사전컨설팅’을 통해 공장등록 변경처리가 가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30일 아주동 근로자가족복지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아주동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하천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생물 서식처 조성·치수 안정성 확보 등 하천생태기능 향상과 자연친화적 친수공간과 휴식공간 등 시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총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해 아주천 생태탐방로·수질개선·생태학습장 조성·비점오염저감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동부면 산양마을에 지역 처음으로 ‘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을 설치했다.‘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 설치사업’은 지난해 말께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이다.거제시는 지역내 도로 폭이 협소한 지역에 표지판 돌출로 인한 차량 추돌문제를 해결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벤치마킹을 진행해 ‘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 설치사업’을 도입했다.거제시 관계자는 “협소한 도로에서의 사고 예방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해 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 설치했다”며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3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환기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협업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 대비 긴급 대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시는 북상으로 23일 저녁부터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태풍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각 부서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또 태풍 진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태풍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발령,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
거제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기간이 오는 12월2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경상남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지정에 관한 조례에 의거 발급대행자를 공개 모집한다.발급대행자 지정업체는 1개소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개인 및 거제시에 본점을 둔 법인이다. 자동차관리법 제54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접수기간은 9월2일과 3일까지 양일간으로 거제시청 차량등록과(본관 1층)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시는 발급대행자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정서불안·과잉행동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5명에 대해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심리상담·치료는 서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오는 12월까지 총 20주에 걸쳐 1대1 아동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되며, 부모·아동 초기상담과 맞춤형 심리치료(놀이·미술·언어 치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동 보호자는 아이들이 센터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협약기관도 아동들이 이용하게 될 프로그램실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체육시설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섰다.지난달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방으로 확산돼 거제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거제시는 광복절 연휴기간 후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거제를 방문한 타지역 관광객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다중이용시설의 집중적인 점검한다.특히 타지역 피트니스장·태권도장 등에서의 집단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여전히 위협적인 상황에서 거제시는 체육시설업소의 집합금
거제시는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개정에 따라 추가로 해수욕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이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와현·구조라·학동·명사·농소·덕포해수욕장 6개소를 선정해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안내 로고조명을 설치했다.로고조명은 LED 조명에 홍보문구를 넣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벽이나 바닥에 투사시키는 장치다. 기존 금연 표지판과 달리 어두운 환경에서도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나 실외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밤거리를 밝히는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송정
거제시는 민주노총 거제지역지부와 노정협의 간담회를 지난 11일 시청 소통실에서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변광용 시장 주재로 지역 노동문제를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신상기 민주노총 거제지역지부장을 비롯해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 본부 대우투어지회 등 12개의 개별 단위노조 지회장이 참석해 조선소 하청업체 4대 보험 체납 근절 대책 마련과 순환버스 운행·거제시 시내버스 공영제 실시 등 24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민주노총측에서 제출한 요구안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검토보고를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1일 수년간 불편을 겪고있던 주민숙원 해결을 위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대상지 2곳을 찾아 점검했다. 이어 해수욕장과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불편사항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마을안길 포장 및 진입로, 농경지 배수로 정비, 주거지 환경개선 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면·동당 1~3개 사업에 6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날 변 시장은 거제시 사등면을 찾아 지석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공사 대상지와 청포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거제시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과 거제시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활동할 대상자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거제시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아동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 사회복지 또는 아동복지 분야 전문가, 아동복지 분야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모두 5명을 뽑는다.‘거제시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에 입각한 관련 정책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9일 시청 소통실에서 부서별 자가격리자 총괄담당자 5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거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월에 125명, 8월에는 9일까지 41명 발생해 9일 기준 총 701명이 발생했다.교육은 부서별 자가격리자 총괄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자 무단이탈방지 및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관리 강화 교육’을 한 이후 부서별 전담공무원 894명에게 교육받은 내용을 다시 전달할 계획이다.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은 △일일 자가격리앱 2회 입력 및 전화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24일 법정 저소득층에 대해 코로나19 피해 민생 안정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한 ‘1인당 1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오는 31일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법정 한부모 가정으로 지역내 1만700여명 정도다.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대상자이며, 법정 차상위계층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차상위장애인연금·차상위장애수당·차상위자활·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대상자를 말한다.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거제시는 지난 8일 친환경적인 실내공간 조성 확산을 위해 거제시청 등 3곳에 56㎡ 규모의 입면녹화 공간을 조성했다.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1년 도시농업공간조성 자연家득’ 사업으로 선정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청과 보건소·농업개발원에 설치해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정화 등을 고려해 시공했다.또 실내공간 구조에 맞춰 입체형·부착형·패턴형 등으로 다양하게 시공했으며, 테이블야자·스킨답서스 등 미세먼지 제거와 공기정화에 효과가 높은 식물들을 선택해 실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대체 발령됨에 따라 거제시 박환기 부시장은 지난 6일 엄준 거제수협장과 함께 어류양식 현장을 방문해 어민들을 격려했다.박 부시장은 피해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어류양식 어업인을 만나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업에 전념하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어업인은 “고수온 피해예방을 위해 액화산소 공급·차광망·사육밀도 조절 등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수온이 올라가다 보니 약간의 어류 피해가 있어 안타깝다”며 “자연현상을 이겨내기에는 힘이 든다”고 말했다.박환기 부시장은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특별선물로 ‘코로나 극복 방역·놀이키트’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162세대 245명에게 지원하며, 놀이활동을 통해 아동과 가족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됐다.코로나 극복 방역·놀이키트는 △아동의 연령과 발달과정에 맞춘 신체활동을 위한 미니 배드민턴과 줄넘기 △인지·미술 활동 지원을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미취학 아동을 위한 찍찍이 캐치볼·워터 색
거제시는 2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인력과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돌봄인력에 KF94 마스크를 지원했다.시는 시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1인당 마스크 155매, 총 57만3500매를 전달했다.지원대상은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노인돌봄종사자·노인주거시설 종사자·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지역아동센터 종사자·보육교사 등 29
거제시는 오는 9월6일부터 12월3일까지 시민의 정보화능력을 향상하고 정보취약계층의 교육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1년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에 나선다.교육과정은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기초 및 자격증 대비, 스마트폰 기초와 키오스크 사용법 등 2~4주 과정 주간·야간반으로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별로 아크릴 칸막이 설치를 완료했으며, 적외선 체온계·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