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의 내용은 최근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대우조선 매각을 염두한 듯한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으로 서 의원은 허 시장이 대우조선해양 특혜매각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도민들께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다음은 서 의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우조선해양 특혜매각 반대 입장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도민들께 즉각 사과하라국회의원 서일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이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대우조선 특혜 매각과 관련하여 협력업체의
지난 20일 제22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이인태 의원과 김용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인태 의원 - 가보고 싶고, 살고 싶고, 여행가고 싶은 섬 만들기 종합대책이 필요하다. 이인태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거제지역이 접근성과 이동수단 미흡해 관광 발전에 장애가 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촌의 산업구조를 해양관광레저 등으로 다변화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은 경남도의 섬 발전 지원 조례 제정과 섬 발전 자문위원회 구성을 예로
국도14호선 사등-장평 구간 6차선 확장 등 거제시 도로 구축 사업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오후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상범 도로시설국장, 경상남도 강신탁 도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향후 거제시 도로망 구축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는 거제시 도로망 확충과 관련한 주요 현안인 ▲국도 5호선 거제-마산 구간 신설 ▲국도 5호선 통영 연장(한산도, 추봉도 경유 거제 연결) ▲국도 14호선 거제 남부-일운 구간 개량 ▲국도 14호선 사등-장평 구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선임에 이어 지난 18일 오전 국회에서 이낙연 당 대표 특보로 임명됐다.특보단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의 의견과 여론들이 당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보단의 자문이 당 운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위원장은 “이낙연 당 대표를 돕는 그런 관계를 뛰어 넘어 더불어민주당 특보 및 국민의 특보라는 마음으로 거제와 경남이 안고 있는 제조업산업의 출구절략, 지방의 문화적 갈증과 아울러 청소년
변광용 거제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거제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변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변 시장은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 확산까지 더해져 지역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 연말로 종료되는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선업 수주가 생산물량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회복기까지 근로자와 실직자의 생계안정이 필요하다”며 “고용유
지난 16일 열린 제22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강병주 의원과 최양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강병주 의원 - 거제문화원, 지원이 필요하다.강병주 의원은 낙후된 거제문화원의 지원과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거제문화원은 거제지역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개발을 통해 지역문화의 창달과 우리나라 고유문화를 이어가는 곳임에도 경상남도 18개 시ㆍ군, 20개 문화원 중 가장 낙후되고 적은 운영비를 지원받고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용운)는 16일부터 개회하는 제22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 실태 및 운영상 문제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 12개소. 첫째날은 폐기물소각시설을 비롯한 거제시 자원순환시설·폐기물매립시설·신현2배수지 공사현장·거제시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둘째날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거제시장애인복지관·거제시옥포종합사회복지관·참좋은지역아동센터·하나행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위원회 소속 등 8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6일 대우조선해양을 산업 시찰했다.이번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산업시찰은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조선해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학영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정호·김성환·황운하·고민정·이성만 국회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들이 방문했다.이날 시찰에는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과 변광용 거제시장이 동행했다.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소장은 새롭게 재편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수소와 암모니아수를 이용한 기
서일준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지난 6일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국민의힘은 소속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제 발굴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의원을 선정해 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했고,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가운데에서는 서일준 의원에게 시상을 했다. 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와 관련 '3대 주요목표'로서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민생 감사', 정부실책에 대해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대안 감사', 코로나19와 집중호우 그리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시)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 산하 경남의힘연구원 초대원장에 위촉됐다. 부원장은 윤석봉 전 동의대학교 교수가 맡았다.경남의힘연구원은 첫 번째 정책간담회로 ‘경남 조선산업 전망과 발전방안’을 이날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윤한홍 경남도당위원장과 서일준 국민의힘연구원장, 윤석봉 부원장 등 국민의힘 측 관계자와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회는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중앙정부 정책지원사업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 정책사업을 직접 챙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선임은 지난달 28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명됐다.문 위원장은 정무적 감각과 정책능력을 두루 갖췄고 서울특별시 재선의원의 경험 등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서 의원은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과 관련해 당원을 모집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당 관계자에 의해 고발됐다. 또 그동안 선거캠프 관계자 등과 함께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수사를 받아왔다.경찰은 선거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하거나, 거제 현지에 수차례 출장 등을 통해 수사를 벌여왔다.그러나 서 의원의 관련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지난달 14일 선거캠프 관계자 1명만 기소의견으로
양대 조선소로부터 나온 유해물질이 바다와 공기를 오염시켜 거제시민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는지 점검하고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지난달 뉴스보도에 따르면 거제시 옥포항의 퇴적물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28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공개한 해양수산부 ‘옥포항 해양오염퇴적물 분포 현황조사보고서’에는 옥포항 해양퇴적물의 유기주석화합물(TBT) 농도가 주의 기준치 68배, 관리기준치의 3배를 넘고, 퇴적물 깊이 1m 내외인 주상 퇴적물의 TBT 농도는 주의 기준치 42배, 관리기준치의 2배인 것으로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 노동관련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통영지청은 올바른 입지이지만 민원 발생 건수와 노동자의 분포를 고려하면 통영지청을 거제로 옮기는 게 맞다.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거제출장소를 설치하는 것이다.2018년 기준 3개 시·군에서 사업체와 노동자가 가장 많은 곳은 거제시다. 경남도 조사에 따르면 거제시는 1만6126개소의 사업체와 10만8897명의 노동 종사자가 있으며, 통영시는 사업체 1만1799개소, 종사자
시민 의사를 무시하는 거제경찰서의 행정타운 이외 지역 이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행정타운 부지조성이 최초 사업자의 사업포기에 따른 신규사업자 선정 등으로 인해 계획보다 늦어져 거제경찰서 이전 사업 진행이 순조롭지 않다. 거제경찰서는 행정타운 부지조성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이유로 이전 대체부지를 알아보고 있다.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거제경찰서는 반드시 행정타운으로 이전해야 한다. 거제경찰서 이전은 조선 경기 불황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옥포 경제를 완전히 망치는 요인이 될 것이다.또한 행정타운의 조성목적이 경찰서와 소방서
정부는 10월부터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통해 지자체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피해아동보호 및 사례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아동복지업무체계를 변경했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부는 2019년 5월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통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지원 체계를 갖춰 수행해야 한다.거제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18년 153건, 2019년 190건, 2020년 8월말까지 113건에 달하고 있다.아동학대 통계에 의하면 학대피해 아동의
경상남도의회 송오성·옥은숙·김성갑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선정과정의 부당성에 대해 설명하며, 국회 차원에서 정부가 평가위원을 재구성해 공정한 재평가를 해줄 것을 건의했다.지난달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기본설계 평가에서 대우조선해양보다 0.056점 앞선 현대중공업을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이날 오전 경남도의회 의원 35명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본설계 사업&rs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3일과 24일 의회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되는‘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행정 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안 심사방법·부패방지(청렴) 교육·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의원들의 개별 역량강화와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23일 특강에는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를 초청해 행정 사무감사 및 예산안심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16일 거제시와 당정협의회를 가졌다.이날 거제시는 당에 내년 2021년도 주력사업으로 △해양레저 거점단지 조성 △기후변화대응 농업체험교육단지 조성사업 △장승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아주동 가정행복지원센터 건립 등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문상모 위원장은 "국비확보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변광용 시장과 함께 자신감을 갖고 손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이인태 의원은 사등면 장좌마을 민원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거제시 음식물폐기물이 1일 8톤·연간 3000톤이 발생됐고, 음식물류 폐기물처리는 2019년 1월23일부터 3년간 옥토유기질에 위탁계약된 상태며, 3년 이후에는 음식물류 처리업체가 더 이상 위탁처리를 하지 못하도록 장좌마을과 합의된 상태다. 그러나 장좌마을을 비롯한 주변 마을의 악취민원이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그에 대한 대책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잔재물 사료화 설비 추진을 2021년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