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승포·능포·아주동 지역구 김용운 의원입니다.저는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매각 철회를 위해 김경수 도지사가 직접 나설 것과 대우조선해양의 청원경찰로 근무하다 해고된 26명 노동자의 원직복직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먼저, 대우조선해양 매각반대를 위해 김경수 도지사가 전면에 나설 것을 요청합니다. 지난 3월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는 거제를 비롯한 경남의 노동자와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불공정매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기자회견에 이어 대우조선 노동자들
안녕하십니까? 거제시 연초·하청·장목면, 수양동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박형국 의원입니다.저는 ‘지자체 행정의 존재 이유와 필요성을 보여줄 수 있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자체 기록 유산을 남겨야 한다’는 주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지난 2007년 정부는 ‘공공기록물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특별·광역시와 도(이하 시·도)에 영구기록물 관리기관 설치·운영을 의무화했습니다. 중앙정부 중심의 기록원 운영은 행정의 과부하와 비효율성을 불러왔고,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기록문화유산을 영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러한 법령이 시행됐습니다.하지만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지난 7일 오후 거제를 방문한 이개호 국회의원(국회 농축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서삼석 국회의원과 함께 거제시로부터 일반농어촌개발 공모사업 현황 설명을 듣고, 이개호 위원장에게 공모사업 선정과 거제지역 농축수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회 농축해양수산위원회의 거제시 방문은 문상모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김성갑·송오성·옥은숙 도의원, 노재하 시의원, 마을이장 등이 함께했다.일반농어촌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
서일준 국회의원이 수십년째 사업의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지부진했던 대전-통영 간 고속국도의 거제 연장 사업을 남부내륙철도 해상구간 복층화로 경제성을 개선해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 국토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미 지난 1월26일 국토부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남부내륙철도 거제 해상연결 구간 교량의 복층화를 제안해 철도국장으로부터 긍정적인 검토 답변을 받았던 서 의원은 지난달 26일에는 국토부 도로국장을 국회에서 만나 복층 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 검토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서 의원은 "추진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국민의힘)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시민대화의 날’ 운영을 오는 3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기존 ‘매월 넷째주 토요일’ 운영방침에 따라 오는 3월27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사무소’에 마련된 ‘시민대화의 방’에서 서 의원이 직접 주재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서 의원은 이날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시민 개인의 애로·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서일준 국회의원이 설을 앞두고 거제에 머물며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거제시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이다.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서 의원의 ‘대시민 소통행보’는 지난 추석에 이어 민심의 통로인 거제의 주요 재래시장에서부터 시작했다. 또 지난 3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해고무효 판결을 받은 대우조선해양 청원경찰, 하청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화이글스 프로야구팀 방문 등 사무실과 현장이 따로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먼저 9일 오전 8시께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4일 열린 제22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은 최양희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지난해 11월26일 발의해 국회에 제출된 ‘가덕도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안’과 지난해 11월20일에 발의한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을 올해 2월에개회하는 제384회 국회 임시회에서 반드시 가결해 줄 것을 국회와 각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midd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제관광위원회 위원 최양희 의원입니다.저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거제형 아동수당을 도입하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거제시는 지난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5개년(2020~2025)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습니다. 4개 분야·10개 과제·137개 사업(신규 26개·확대 14개·계속사업 97개)으로 총사업비는 약 7400억원입니다.먼저 이 사업중 사립유치원에 포괄적 운영비로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부모부담금은 법령과 조례 위반 소지가 있음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겠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가덕도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해 완전히 새로운 거제로 만들겠다”고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서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밝힌 바와 같이 가덕도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를 연결 구상을 검토해왔고 오늘 이 구상을 발표했다”며 “거제를 중심으로 공항과 철도, 그리고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운 거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서 의원은 가덕도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하는 검토를 지속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올해 1호법안으로 고용위기지역의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생활안정 지원을 포함한 대책을 수립·시행토록 하는 '고용정책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지난달 29일 대표발의 했다.거제시는 조선산업 위축으로 현재 고용노동부 고시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돼 관련법에 의해 고용유지 지원금, 지역고용촉진 지원금 등의 우선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그러나 고용위기지역 지정으로 지역의 업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근로자는 물론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생활고를 겪게 되는데 정작 소상공인들의 생활안
가덕신공항 유치 운동과 한·아세안국가정원 유치 추진 등 거제지역의 현안와 관련해 민주당 주요 인사가 잇따라 거제를 방문했다.거제시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1일 오후 2시께 가덕도신공항이 건설될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산시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들은 뒤 2월 임시국회에서 열릴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변 시장은 우선 이날 가덕도를 찾은 이낙연 대표에게 빠른 시일 내 가덕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대표는 “가덕신공항 건설이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거제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조연숙)와 의정활동 수어통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순자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가 지난해 5월 21일 제정됨에 따라 거제시의회 본회의 내용을 수어 통역해 농인 등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참여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거제시의회는 올해 첫 임시회인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부터 수어통역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유튜브를
서일준 국회의원은 산업은행과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인수합병에 대한 상황을 보고 받고, 불공정 특혜 매각이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거제시민들의 우려를 가감없이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간 기업결합심사를 주관하는 부서장인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실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을 12일 오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 대우조선 인수합병시 현대중공업의 수직계열화 구조로 인해 경남·부산 기자재업체 몰락, 조선산업 전반 역량 축소 및 경쟁력 훼손 등으로 경남과 거제 경제에 직격탄을 줄 수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국민의힘)은 17일 송전탑과 송전선로 등이 인구밀집 지역에 설치돼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한전에 지중화를 요청할 수 있고 국고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송전선로 지중화 지원법안’에 대해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 발의는 서 의원의 총선 공약사항이다.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철탑 또는 송전선로 등 광역시설이 인구밀집 지역과 인접한 경우 지자체가 전기사업자인 한전에 지중화를 요청할 수 있고, 지중화에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기재위) 사무실은 하반기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서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경남지역에서 창원시 다음으로 큰 규모로 하청스포츠타운 야구장 시설물 보강공사 2억원, 옥포테니스장 정비공사 1억원, 아주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3억원 , 고현도시계획도로 개설 3억원 등 4개 사업 쓰일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5억으로 진행되는 하청스포츠타운 야구장 시설물 보강공사의 경우 이번에 확보한 교부를 더해 타격연습망 제작, 와이어망 설치, 투수불펜 마운드 설치, 외야휀스 보강 공사 등이 진행된다.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서일준 국회의원이 거제지역 주요사업의 국비 예산을 2925억원 규모(의원실 추산)로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서일준 국회의원실은 이번 국비 확보는 지난해 국고보조금 2369억원과 비교하면 특별교부세를 제외하고도 555억원 정도를 더 확보한 수준으로 사실상 역대 거제시 국비 예산 중 최고액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앞서 확보한 국비 중 남부내륙철도 사업 예산안 406억은 앞으로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내년 중순쯤 기본설계가 만들어지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예
서일준 국회의원이 첫 의정보고서 ‘함께하는 거제’를 발간했다. 지난 25일 발간된 의정보고서 ‘함께하는 거제’는 타블로이드 판형의 12면으로 구성돼 있다. 서일준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애초 이번 의정보고서는 분기별 발행을 원칙으로 지난 10월에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정기국회가 10월말까지 이어져 이를 마무리하고 발행하기 위해 11월로 늦췄다. 다음 2호는 분기별 발행에 맞추기 위해 내년 1월에 발행될 예정이다.이번에 발행된 의정보고서는 지난 5월 30일 국회에 첫 등원한 이후부터 10월 29일 ‘제382회 국회(정기회) 국정감사’를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0일 우리지역 양식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참돔 시식회를 장승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했다.이 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일본이 올림픽의 취소로 준비한 참돔 양식물량 수입이 줄면서 어가하락과 양식어류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리지역 양식 활어 소비촉진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행사다. 거제지역에서 생산되는 참돔은 2020년 9월까지 470톤이 판매됐으나 10월 이후 일본산 수입이 급증해 20톤으로 판매가 급감했으며, 양식업계가 당장 소비해야 할 참돔물량은 1kg 이상 물량
서일준(경남 거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무실은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한 합리적인 재조정을 촉구 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ㆍ고성군,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시ㆍ남해군ㆍ하동군, 국민의힘)과 함께 25일 환경부를 항의 방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한 합리적 조정을 재차 촉구했다.국립공원계획 변경은 「자연공원법」 제15조에 따라 10년마다 환경부가 전체적인 타당성을 검토해 그 결과를 새로운 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환경부는 최근 22개 국립공원에 대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의 내용은 최근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대우조선 매각을 염두한 듯한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으로 서 의원은 허 시장이 대우조선해양 특혜매각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도민들께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다음은 서 의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우조선해양 특혜매각 반대 입장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도민들께 즉각 사과하라국회의원 서일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이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대우조선 특혜 매각과 관련하여 협력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