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부·울·경 운영협의회에서 주최한 ‘GD(Global Trend & Digital literacy) 프로젝트 in 제주’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과 축하하는 자리를 지난 20일 가졌다.수상자는 최우수상에 메카트로닉스과 김주원 학생과 장려상에 기계공학과 이승찬·조선해양공학과 정승화 학생 등이다.거제대 김경년 부총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교생활에 아쉬움이 남는 상황에서 부울경 공동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기룡)은 학교폭력 사건처리 위주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나섰다.특히 지난해 9월부터 학생들의 교우관계 회복을 위해 학교폭력예방형, 공동체회복형, 피해회복형 3가지 모델을 개발해 회복적 조정 지원을 시작했다. 이후 5개 학교가 신청해 37차례 회복적 조정을 지원했으며 최근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9%의 만족도를 보였다. 경남 최초로 시도한 회복적 관계 조정 지원은 거제행복교육지구 평화마을교사연구회와 함께 지원단을 구성해 향후 지속적인 협업체계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거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2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군별 합격자학교 배정을 14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학교 배정은 경남교육청이 지난 7일 발표한 경남 평준화지역 5개 학군 합격자 1만2177명이 대상이다.학군별로는 △1학군(창원시 성산구·의창구) 합격자 3335명이 19개교에 △2학군(창원시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합격자 2159명이 13개교에 △3학군(진주시) 2288명이 11개교에 △4학군(김해시) 2362명이 12개교에 △5학군(거제시) 2033명이 7개교에 배정됐다.평준화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겨울방학을 맞아 진학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 ‘알찬 겨울방학! 예비 고1·2·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 진학 상담’에 나선다.예비 고1학년과 2·3학생들의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상담은 1대1 대면으로 창원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진주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서부대입정보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대입정보센터는 11일부터 21일까지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상담신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을 이용해야 하며, 대상 인원은 사전신청한 학생·학부모 312명으로 개인별 상담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기룡)은 지난 7일 거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 배정을 위한 전산 추첨'을 했다.거제지역 중학교 지원자는 2790명(남 1464명·여 1326명)이다. 이중 전산 추첨 대상자는 17학군 852명(남 453·여 399), 18학군 1634명(남 857·여 777)이며, 중학구는 304명(남 154·여 150)이다.거제교육청은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입학추첨관리위원인 지역내 초·중학교 교장과 초등학교 학부모중 참관 희망자·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참관인이 배석한 가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021년을 ‘경남교육 대전환의 해’로 선언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급격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중단없는 미래교육 체체를 구축할 패러다임의 전환기로 인식했기 때문이다.교실수업·학교행정·교육복지·환경생태교육의 4가지 영역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와 근본적인 변화를 동시에 대전환이 이뤄졌다.이에 2022년의 경남교육의 새로운 정책도 경남교육 대전환과 교육회복을 통한 미래교육체제 구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 경남교육이 축적해 온 교육공동체의 역량과 새롭게 등장한 교육 환경을 대비하기 위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병국)은 지난 30일 ‘한글교실’ 프로그램 종강식을 맞아 한해동안 만학도 수강생들이 적은 글들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했다.작품집은 지난 3월부터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놓친 지역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 마련을 위해 ‘읽고 쓰고 한글교실’을 진행하는 동안의 어르신들이 적은 일기·창작글 등으로 제작됐다.특히 ‘우리가 살아온 인생 소개서’ ‘그날의 일기장’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등 다양한 주제의 창작 글쓰기 등 총 8장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쓴 글 그대로를 편집했다. 대신 삐뚤삐뚤한 글씨와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 22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21년 대학 정보공시 유공자로 선정된 교학기획처 박윤진 선생의 공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교육부는 매년 교육 관련 정보·통계 업무를 적극 수행·협조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 대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박윤진 선생은 “과분한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조욱성 총장은 “앞으로도 업무의 안정적 지원·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했다.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가 대우조선해양과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신입사원 특별채용에서 졸업 예정자 10명이 최종 합격했다.합격한 학생들은 기계공학과 4명·조선해양공학과 4명·전기공학과 2명 등이며, 내년 1월1일자로 대우조선해양으로 정식 출근한다.거제대는 이번 특별 채용된 10명의 합격자와 별도로 2021년에 진행한 두 번의 대우조선해양 공채 모집에서 각 5명씩 10명(졸업생 6명 포함)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올해에만 20명의 최종 합격했다. 이번 특채에 합격한 이준상 학생은 “지역에서 초·중·고를 다니면서 대우조선해양에 입사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기룡) 소속 청렴봉사동아리 ‘청렴나누미’는 2021년도 연말연시를 맞아 거제내 지역아동센터 11곳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지역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소외계층(다문화가정·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장애인·조손가정 등) 자녀 학생들에게 방과후교육 및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를 진행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지역아동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청렴 봉사동아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했다.강기룡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행복학교 18개교(유5·초8·중3·고2)를 신규 지정해 내년에 118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또 2018년 행복학교로 지정돼 4년의 운영 기간이 만료되는 12개교 중 3개교는 ‘행복나눔학교’로 전환되고, 나머지 9개교는 ‘행복학교’로 재지정 됐다.‘행복나눔학교’는 행복학교 4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형 미래학교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진주 가좌초·양산 증산초·창원 한들초등학교가 새로 선정되면서 전체 행복나눔학교는 12개교로 늘어난다. 2018년 지정돼 4년의 지정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2학년도 학생・학부모를 위한 정시모집 맞춤 상담’에 나선다. 상담은 도교육청 제2청사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사전 신청한 학생·학부모 256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이며, 1인당 30분간 1대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학생·학부모가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입시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들이 상담한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변경된 대학수학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장학회(회장 김하섭)는 지난 15일 2021년 사회복지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장학회는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 1기 졸업생(2004학년도)부터 현재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재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매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사회복지과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올해는 2021학년 신입생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6명(정규과정 5명·심화과정 1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420만원(1인 70만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9일 제8회 UN 국제부패방지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박 교육감은 올해 1월부터 부패·비리 행위 신고 핫라인으로 ‘교육감 직통 청렴 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사항 등에 엄정·신속하게 조사해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했다.또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한국YMCA경남협의회 등과 청렴사회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제공 금지 등을 약속하는 등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켰다.특히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6일 거제 연초고등학교를 방문했다.박 교육감은 이날 방문을 통해 통학로에 대한 안전 대책이 시급 연초고의 상황부터 점검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관련해 학교 방역과 교육과정 운영 현황,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가변형 배움 공간, 학생의 자율 활동과 휴식 등을 위한 홈베이스 공간 및 과밀 학급 해소 등 현안을 살폈다. 특히 1학년 교실에서 진행한 진로수업에 참여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거제중학교(교장 권용복) '한울축제'가 지난달 26일 열렸다.이번 축제는 커팅식과 3학년 최연주 학생의 노래로 시작됐다.한울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학교내에서만 진행됐지만 다양한 체험부스·중앙정원 공연·작품전시 등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체험 부스는 학생들이 미션을 수행하면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중앙정원에서는 장기자랑이 마련됐다.장기자랑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김시훈 학생(1년)은 "긴장을 많이 해서 연습대로 되지 않았다며 아쉬웠다"고 했으며, 최다인 학생은 "친구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다가오는 미래, 우리 아이의 인공지능(AI)학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미래교육 공감콘서트를 열었다.이번 공감콘서트에는 김해지역 학부모와 관리자·교원 등 교육공동체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래 디지털 교육환경과 교육데이터 기반 AI학습 지원에 대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1부에서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미래교육에 대한 강연, 2부에서는 스마트교과서 및 스마트노트로 달라질 디지털 교육환경, 아이톡톡의 교육데이터 수집 및 구조 설계를 통한 아이의 AI학습 지원
거제신문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지역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거제역사 다시알기’ 수업를 진행해 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거제신문 최대윤기자와 이남숙기자, 시인 윤일광 선생님과 함께 지역내 8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를 찾아가 248명의 학생들을 만나 우리학교와 내고장의 역사 그리고, 신석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제의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수업은 5월21일 외포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1일 거제초등학교, 6월2일 동부초등학교, 6월3일 오량초등학교, 6월18일 하청초등학교 7월14일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기룡)은 지난달 30일 지역내 최근 3년 이내 신규 및 기간제 영양(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1. 저경력 영양(교)사 식단 컨설팅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거제지역은 최근 3년 이내 신규 또는 기간제 영양(교)사가 약 30%로, 전년부터 코로나19로 대면 실무연수 기회가 줄어 업무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해 원활한 급식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경상남도교육청 정혜숙 장학사와 이진경 영양교사를 초빙해 △영양(교)사 식단 컨설팅 및 실무역량 강화 △나이스 신규급식 운영 및 관리를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기룡)은 초·중등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규정된 초등학교 의무취학 이행을 위한 ‘2022학년도 공립초등학교 통학 학구역’을 확정하고 취학업무 계획을 수립해 지역내 유치원·초등학교, 거제시 관련 부서와 면·동사무소에 안내했다. 이번 2022학년도 공립초등학교 통학구역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작은학교 활성화 관련 광역 통학구역 추가 확대다. 광역 통학구역은 주소이전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허용된다. 추가 지정된 광역 통학구역 학교는 창호초·숭덕초·송정초(2023학년도까지 한시적 적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