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을 구독한지 이제 2년째다. 이사 간 곳에 거제신문 신규구독자를 모집하는 안내문이 와서 흥미로 한 달 읽다가 정기구독자가 됐다.Q. 정기구독으로 이어진 이유는= 지역신문을 읽는다는 건 그 지역에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지역신문의 구독률은 지역민들의 애향심을 가리키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이지만 한 번 읽고 나면 거제시민으로서의 생활에는 더 유익한 소식이 많다. 인터넷처럼 실시간으로 우리 앞에 닥친 문제를 알려주진 않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앞으로의 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3년 됐다. 집사람이 신청을 했는데 내가 열독자고 집사람은 1면만 본다. 1면 기사가 어떠냐에 따라 한 주의 거제신문 평이 달라지는 사람이다.Q. 2017년 거제신문 지면개선 방향은= 독자위원회나 바른언론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를 뒀던데 다들 한 자리를 하는 듯하다. 독자옴부즈만의 연장선상으로 신문이 나온 이후 통화나 방문해서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최종본을 보고 일반 독자들이 한 줄 평을 써내리는 코너가 개설되는 건 어떨까 싶었다. 기자가 아닌 일반시민의 날것 그대로 거제신문의 한 주를 알 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내 기억이 맞는다면 2000년대가 되기 전부터 읽었으니 17~18년 됐을 거다. (확인 결과 1998년부터 구독)Q. 어떻게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어떤 계기는 없었던 것 같다. 많은 구독자들이 그러하듯 거제시민으로서 거제를 더 잘 알기 위해서였다. 인터넷이 활성화 돼 있지만 매일 저녁 8시만 되면 뉴스를 보듯이 일상적인 일이었다.Q. 2018년 거제신문 지면개선 방향은= 벌써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하는 건가. 늘 변화를 하려는 거제신문에 독자로서 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구독한지 6년 됐다. 사실 거제신문이 거제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란 사실을 몰랐었다. 능포동에 살 때는 관공서에서도 거제신문을 발견하기 어려웠고 중앙지만 읽다 보니 지역신문의 존재도 몰랐다. 수양동에 이사 온 이후 동사무소에 갈 일이 많아지면서 발견하고 구독하기 시작했다.Q. 어떤 계기로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처음에는 3개월 정도만 구독할 계획이었다. 단순 호기심이었던 것 같다. 아이들은 '우리 반을 소개합니다' 지면을 참 재밌어 했다. 중앙에서 나오는 뉴스보다 거제신문이 보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6년 됐다. 거제신문이 화요일 오후쯤에 우리 집에 도착한다. 퇴직한 이후 적적한 삶에서 화요일의 내 친구다.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다 읽는다. 돋보기안경 썼다가 벗었다가 하면서. 오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기자 연락처를 알았으니 오타가 나올 때마다 지적해주겠다. 오타는 최소화해야 한다. 신뢰의 첫 걸음은 오타가 없어야 한다. 오타가 많이 나오는 호가 있고 아예 안 나오는 호도 있다. 집중의 문제다.Q. 꼼꼼히 읽는다는 독자는 처음이다= 거제신문에 기사가 게재만 되면 그게 내 지식이 된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년이 넘었다. 장승포동에서 고현동으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거제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거제신문이 유일한 거제 소식지였다. 의리로 여전히 읽고 있다.Q. 다른 종이신문도 읽나= 10년 전에는 중앙지도 하나 같이 읽었었다. 최근에는 인터넷매체나 방송을 통해 전국 소식을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거제신문을 제외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03년 매미 태풍 때부터였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전국이 다 온갖 피해를 입었던 때여서 거제 관련 소식은 소방서·경찰서 등에 전화를 해야만 알 수 있었다. 친구가 거제신문에 거제시 피해 상황과 보상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다고 해서 구독하기 시작했다. 벌써 14년이나 된 독자라니 참 시간이 빠르다.Q. 최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990년대부터 읽었다. 거제신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다 본 독자다. (확인결과 1994년부터 구독) 매주 다양한 기사가 게재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Q. 거제신문에 꼭 들어갔으면 하는 코너는= 대우조선해양의 주식거래가 멈춘 지 1년이 넘었다. 그만큼 조선업이 내리막길로 계속 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구독한지는 10년 정도 넘은 것 같다. (확인결과 2005년부터 구독시작) 남편 직장이 거제로 옮겨지면서 대전에서 이사를 왔는데 거제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 그 이전까지 거제에는 한 번도 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Q. 거제살이 10년이 넘었다. 어떠한가= 거제에서 맞은 첫 주말을 잊을 수가 없다. 남편 직장 분들의 소개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0여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거제신문 읽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일상은 특별하지가 않아서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확인 결과 2001년부터 구독)Q. 어떤 계기로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애기엄마가 구독신청을 했고 자연스럽게 읽게 됐다. 중앙지는 어렸을 적부터 알아왔고 태어났던 곳의 부산일보나 국제신문 역시 일간지다 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05년부터 읽었으니 12년 됐다. 아이가 중학교 때 신문 활용 학습 때문에 중앙지와 지역신문이 필요했다. 중앙지 사설과 거제신문 사설도 아이 논술 공부 때문에 참 많이 애용했다. 주장 하나를 짧을 땐 짧게, 길 땐 길게 논리정연하게 써져 있어 활용가치가 높았다. 그 아이가 벌써 취업반이다. 세상 참 빠르다.Q. 201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5년 째 읽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때 사업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다. 사업은 마무리 지었지만 거제신문은 남아 있다.Q. 이번 호가 창간호 특집이다= 창간호에 인터뷰할 수 있어 영광이다. 15년 동안 거제신문을 부지런히 읽지는 않았어도 지역신문을 구독하고 있는데 의의를 둔 적도 많았다. 창간 특집호인 만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을 읽은 지 10년이 넘은 독자다. 2008년부터 꾸준하게 읽고 있다.Q. 다음 주면 거제신문 창간 29년이다= 오래됐다. 거제신문의 역사가 깊어질수록 독자 역시 자부심을 느낀다. 그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을까. 많은 독자들이 거제신문을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을 처음 읽었던 건 2000년인데 17년 된 독자는 아니고 8년이다. 중간에 절독 했다가 다시 읽은 지 6년 됐다. 종이책도, 종이신문도 디지털 문명이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29년 동안 이어온 것 보면 대견하다.Q. 기사를 접하는 매체의 변화 속도가 매섭다= 인정한다. 하지만 인터넷신문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구독한지 7년 됐다. 2010년 거제로 돌아오면서 구독했다. 2002년에 떠났다가 2010년에 돌아온 거제는 참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 거제를 단기간에 알 수 있는 방안이 필요했고 유용했던 게 거제신문이었다. 지금도 종종 유용하다.Q. 거제신문이 유용하다는 의미는= 거제시 정책이 너무 중앙집권적이다. 시장님이 면&midd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0년이 좀 넘었다. 오랜 독자다. 구독료 납부하면 매번 편지가 오는데 그 마음 씀씀이에 절독하지 못하는 독자기도 하다. 사람 심리가 이상하다. 커피 한 잔 가격과 한 달 구독료 가격이 같은데 왜 더 비싸단 생각을 하게 되는지. 최근에 구독료를 납부했기 때문에 6개월은 열심히 읽을 생각이다.Q. 거제신문이 아닌 다른 신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 됐다. 아내가 길거리 인터뷰를 했는데 그 인연으로 거제신문 정기구독자가 됐다. 지금은 내가 종이신문 구독자고 아내는 인터넷을 활용한다.Q. 기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길거리 인터뷰다= 역설적으로 기자들이 힘드니까 독자들이 더 재밌게 보는 게 아닐까. 길거리 인터뷰를 보다 종종 동네 사람들이나 회사 동료들이 나오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에 매미 태풍이 왔던 2003년부터 읽기 시작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보상이 필요했던 시기라서 그때는 인터넷보다 신문이 더 급했다. 많은 도움이 됐던 그때의 거제신문 때문에 여태 절독하지 못하고 읽고 있다.Q. 2017년 거제신문 지면 개선 방향은= 최근 시 행정 기사가 이어진다. 물론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3년 된 독자로 식당 운영할 때 구독하기 시작해 이제는 집에서 읽고 있다. 최근에는 종이신문보다 인터넷으로 틈틈이 읽고 있는데 거제신문은 인터넷보다는 지면으로 봤을 때가 보기 편한 것 같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라 대입과 취업에 관심이 많다. 뉴스에 보면 수도권 지역 엄마들은 각종 대학설명회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구독한지 이제 겨우 2년 남짓 됐다. 옴부즈만을 눈 여겨 읽진 않는데 가끔씩 보면 대부분이 10년 이상 된 독자였다. 거제신문에 대해 무언가 말한다는 게 부담스럽다.Q. 어떤 계기로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가끔 관공서에 찾아오면 거제신문이 항상 놓여져 있어 오며가며 읽어왔었다. 그러다 어느 신문 칼럼에서 정보의 유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