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동우회 거제시분회(회장 윤형두)가 조선왕조말엽 거제의 연혁과 지리 인물 문화 풍속 등 고을을 형세를 기록한 ‘거제부읍지 해설’을 발간했다. ‘거제 부읍지 해설’은 제1편 거제부읍지 해설과 제2편 거제시의 개관, 제3편 부록으로 구성돼 있고 조선후기 지방지도와 해동지도, 도흥도, 고지도첩 등의 고지도를 함께
제7회 거제신문 독서공모전에 350여편이 응모돼 28명이 입상했다.건전한 독서문화 정착과 책읽기 생활화를 위해 거제신문이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와 공동 주최한 거제신문 독서공모전에서 고민경(중앙중)학생이 중등부 최우수와 거제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초등 1-2학년부 허남석(삼룡초등), 초등 3-4학년부 박아영(고현초등), 초등 5-6학년부 윤선주(고현초등) 학생
이 책에 나오는 사또들은 나라를 다스리기는 커녕 매일 빈둥빈둥 놀기만 하고 자기만 신경쓴다. 그리고 어떻게 사또가 됐는지도 모를 만큼 바보였다. 두 사또들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로 싸운다. 그 일은 사슴은 새끼를 낳는다. 또는 알에서 낳는다고 한다. 또 수수는 열매나 뿌리에서 낳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새배를 단오에 또 추석에 한다. 정말 어리석다. 어떻게
부엉이의 예언이라는 책 속에는 작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 많고 많은 이야기중에 나는 ‘꼬마여우의 용기’와 ‘간 큰 여우’라는 소제목속에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는 글을 읽고 독후감을 써 보려고 한다.처음 ‘꼬마여우의 용기’를 읽을 때에는 그 여우가 다른 동물들이 하지않는 호기심에 대해 알
나는 방학을 맞아 방학숙제로 모모를 읽게 되었다. 나는 ‘모모’를 처음 봤을 때 너무 두꺼워서 ‘내가 이걸 왜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후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모모’는 피하엘 엔데가 쓴 소설이다.모모의 줄거리는 원형극장 옛터에서 마을사람들은
거제신문과 거제문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독서감상문공모전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건전한 독서 문화의 정착과 거제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독서감상문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학생이 참가함에 따라 거제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총 400여편의 응모작을 심사를 한 결과, 대체로 책의 줄거리는 잘 요약했으나 독
거제문인협회(회장 김무영)는 지난 1982년 창립과 함께 매년 발간하고 있는 거제문학 28집을 발간했다. 청마탄생 100주년 기념호로 발간된 거제문학 28집은 청마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한 청마문학연구상 수상자인 방인태 교수의 수상논문, 김윤식, 이행웅 교수의 청마문학세미나 논문이 게재됐다.또 청마 탄생 100주년 특집으로 남송우 교수, 이영호, 김무영
1998년 창단해 거제지역에서 20년째 꾸준히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비문학회’가 창립 20년을 맞아 20번째 문집 ‘씨 뿌리는 손 멈추지 않기를’ 을 펴냈다. 단비문학회는 거제지역 문학동인 단체로는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동인문집을 발행했다.창립 20년 기념 문집에는 엄수현 씨의 ‘함께 가야 할
이복규 거제고등학교 교사가 논술교과서를 발간했다.서울시교육청의 검인증을 받아 출간된 논술교과서는 최근 대학입시에서 통합논술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논술이 정규교과목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일선 교육현장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고등학교 논술의 과정’은 논술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통념과는 달리
윤석희 계룡수필 문학회원이 첫 수필집 ‘바람이어라’를 펴냈다.모두 4부로 구성된 ‘바람이어라’는 길 위의 사람과 갤러리에서, 날아가는 새, 춤을 추면서, 남극의 봄, 초상화를 보며, 몽골의 후예, 인도에서 등 42개의 작품이 실려 있다.강돈묵 거제대학 교수는 작품해설을 통해 “윤석희의 첫 수필집은 여행지
김한석 전 한국문인협회 거제시지부장이 소설 ‘남과 북, 그리고 연인들’을 펴냈다.그는 이번 소설을 통해 6·25 전쟁의 아픔과 남북이산가족의 애환, 민족상잔의 책임, 보도연맹, 북의 신천사건, 아름다운 한센병 자녀 등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저술했다. 특히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장승포 항, 지심도 동백꽃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거
대우초등학교 권성우 교사(50)가 한자교육의 바람직한 해법을 제시하는 한자 학습서 ‘권성우의 한자왕도’를 펴냈다.한자왕도는 의미별로 나눠진 한자를 컬러 분해를 통해 구조를 이해하고 초 단위 반복학습 등을 통해 초보에서 공인 급수 2급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익혀가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5년간의 집필과정 중 한자왕도를 바탕으로 공부한 초등
거제상공회의소(회장 박홍진)는 최근 2008~2009년 거제상공명감을 발간해 상의회원사와 유관기관단체, 재외향인 등에 배포했다. 이번 상공명감은 2008년도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명과 대표, 전화, 소재지, 주업종 별로 구분해 놓고 있다. 박홍진 회장은 “상공명감이 일선기업체의 효과적인 홍보수단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ldquo
향토사학자 백운 이승철씨가 관상 체험소설인 ‘마음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를 펴냈다.이번 책에서 이씨는 청암도사와의 인연과 좋은 관상은 어떤 얼굴인가, 이사와 관련된 운명, 명리로 보는 사주, 운세의 분류법, 열가지 얼굴형, 구전과 경험에 의한 관상 등을 실었다. 또 남자의 사십일종 빈궁상과 여자 사십일종 빈천상, 십대공망, 십살,
옥포출신 윤지영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가 칼럼집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를 출간했다.1부 사회편과 2부 생활편, 3부 문화편, 4부 정치편으로 구성돼 있는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5년 동안 신문에 연재 된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사회편에는 불타는 노동자와 껍데기는 가라, 햄버거와 반장선거, 진정한
조선해양공학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조선해양공학 용어해설(한국조선기자재 연구원 발행)’이 현장 엔지니어에 의해 출간됐다.500여 페이지, 1500여 전문기술용어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대우조선해양(주)에서 16년간 설계 및 기술기획 업무를 수행하며 거제대학 메카트로닉스 계열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이수호 교
거제상공회의소(회장 박홍진)가 2008년 근로소득원천징수실무&간이세액표를 발간했다.이번 책자에는 근로소득간이세액표를 보는 방법, 세액 계산법, 2008년부터 변경되는 내용 등과 함께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간이세액표에 의한 근로소득세의 원천징수,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농어촌세의 원천징수, 주민세의 특별징수, 일용근로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서해안 살리기 운동 백서’ 발간에 필요한 자료를 찾고 있다.‘서해안 살리기 운동 백서’는 태안 100만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발자취를 후세에 전하고, 국토사랑, 자원봉사교육, UN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는 백서 발간에 필요한 현장복구사진, 미담사례 등 봉사자의 땀방울과 열정이 담긴 귀중한 봉사활동정보를 모으고
거제시가 200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행정혁신 우수사례들을 한데 묶어 지난 15일 책으로 펴냈다.‘푸른 거제 혁신이야기’라는 제목의 사례집은 2007년 4대 중점혁신과제, 행정혁신우수사례경진대회 수상작, 1부서 1BEST 혁신과제, 혁신학습동아리 연구과제, 혁신도서 독후감, 언론에 비친 혁신, 혁신의 순간 등 우수사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보호령에 규정돼 있는 포획금지 품종의 방언(지방명)과 닮은 종 구분을 손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유사어종 식별 가이드’ 도감을 발간했다.이번 도감은 수산자원생물 가운데 형태가 닮은 종 또는 동종이명(同種異名)으로 식별이 어려운 유사어종 58종(어류 8과 38종, 십각류 6과 16종, 두족류 5과8종)이 수록, 지역별 방언(지방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