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줄에 들어서야 예수를 알게 된 한 청소부가 있었다. 그는 그 나이가 될 때까지 교회 문턱도 밟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아들이 있었다. 아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녔고, 고교 시절에는 학생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그런 자랑스러운 아들이 반듯하게 자라가는 것을 보는 재미에 하루 종일 쓰레기와
월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미국 중서부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가정에 뜻하지 않게 반가운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월남전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해서 부모님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마침 전쟁에 참여했던 그 군인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놓고 애를 태우
성경에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약5:13) 했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으로 있을 때,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이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해 왔다. 나라에 큰 위기가 닥친 것이다. 이때 여호사밧은 이 위기 앞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월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미국 중서부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가정에 뜻하지 않게 반가운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월남전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해서 부모님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마침 전쟁에 참여햇던 그 군인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놓고 애를
네브래스카주(州)는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중서부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주로서 대평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네브래스카 주는 면적이 약 20만400㎢이며 인구는 약 172만 명 정도되는 주로서 서부 지역은 각종 목축업이 성행하고 있으며 동부 지역은 옥수수를 비롯해 밀과 쌀보리 등 농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동부지역에서 옥수수 농장을 경영하는 한 농부
사도행전 1장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후에 승천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믿음의 조상이 될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첫 번째 말씀이었다. 하나님이 보여주고 싶었던 세계, 하나님이 예비하신 세계, 하나님을 믿는 사람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주시고 싶으셨던 세계를 하나님의 첫사랑 아브라함을 불러 가르쳐 주시고 또 그의 후세대에게 가르치라
1950년대에 실제적으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남아메리카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에콰도르'라고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 에콰도르의 동쪽에 있는 쿠라라이 강변에서 원시인 생활을 하고 있는 아우카부족이 있었습니다. 이 아우카부족을 다른 말로 와다니족이라고도 합니다. 이들 아우카부족은 문명사회와 철저히 격리된 채 원시인 생활을 하면서 자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던 시기에 프랑스를 점령했던 독일은 독일에 강력하게 저항했던 레지스탕트들을 포로로 잡아서 감옥에 가두고 극형에 처했습니다. 그때 수많은 레지스탕트들이 감옥에서 처형을 당했는데 그 중에는 레지스탕트가 아닌 사람들도 없잖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일어나서 자신은 레지스탕트가 아니며 전투에 참여하지도 저항하지
오라버니 나사로의 장례식을 치르고 슬퍼하고 있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마을 어귀까지 달려 나가 예수님을 맞으며 말한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동생 마리아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찾는다는 말을 듣고는 급히 일어나 달려 나갔다. 마리아도 예수님
하나님 :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가인 : 내가 알지 못하니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과 하나님의 첫 번째 만남이자 마지막 만남의 대화이다. 예수님 :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제자들 : 나는 아니지요? 나는 아니지요?가룟 유다 : 나는 아니지요?예수님 :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그때 가룟유다의
배가 몹시 고픈 멧돼지 한 마리가 숲속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먹을 것을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먹을 것을 찾아서 헤매고 다닌 지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먹이를 찾지 못했습니다. 큰 감나무 밑을 지나가는데 몇 개의 빨간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입을 대 보니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꿀과 같이 달았습니다. 익어서 떨어진 감 홍시였습니다. 배가 몹시 고팠던지라
어느 한 대학 수업에서 교수가 교탁 위 유리컵에 물을 약간 따르더니, 컵을 손에 든 채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컵을 보여주며 "이 컵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라고 질문했다. "150그램! 200그램! 230그램!"학생들이 답했다. 그러자 교수가 "무게를 직접 재기 전에는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유엔 사무총장에게 탄원서를 써서 소련군의 헝가리 침공을 막아달라고 했던 반기문 학생은 그때부터 외교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외교관이 돼야겠다는 꿈이 설정되고 나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생기게 됐고 그는 차근차근 외교관이 되기위한 실력들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어실력이었는데 중3때 벌
어린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하나뿐인 이 아들이 너무 약속을 지킬 줄을 몰랐다. 만약 이대로 자란다면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에게 신용 없는 사람으로 찍힐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아버지는 약속을 지킬 줄 모르는 아들의 버릇을 고쳐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들이 또 약속을 어겼을 때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다시 한 번 약
2012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끝자락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을 한 번 뒤돌아봐야만 하는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과연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았는지? 또한 이 땅에 두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주어진 시대적 사명과 의무를 잘 감당해 왔는지 우리의 삶을 뒤안길을 돌아봐야 할
병 중에 가장 안타까운 병 중 하나는 치매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눈뜬 소경과 같은 꼴이죠. 자기 아내를 보고도 "니 누고?"(넌 누구냐?)한다든지 자기 딸을 보고 아줌마는 누구세요? 한다면 그 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구약 성경 이사야 53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q
램브란트라는 화가가 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화폭에 담았다. 그는 먼저 예수님을 그린 다음 그 주변에 예수님을 죽이라고 소리치며 그 분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동조하는 군중들을 그렸다. 그런데 그 군중들 가운데 한 사람을 자기 얼굴로 그렸다. '이 군중 가운데 내가 있다. 내가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장본인이다.'라는
미첼(W. Mitchell)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새로 구입한 오토바이를 몰며 신나게 회사로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교차로를 건너가면서 좌회전을 하고 있었던 대형 트럭과 측면 충돌을 하게 되고 그 사고로 인해 팔꿈치의 뼈와 골반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충돌한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연료통
선지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에 따라 이스라엘의 새 왕을 추대하기 위해 다윗의 형들의 준수한 용모를 보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으려하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신데서 여기에서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의 일화 중에 이런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