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수산사무소(소장 구갑진)는 지난해 12월26일 통계청 통영출장소(소장 김영택)에서 세번째 정보교류 협의를 가졌다.이번 정보교류 주요 협의내용은 어가조사방법 중 목적, 대상 선정 및 조사방법과 불응가구에 대한 대처요령 등의 강의로 이뤄졌다. 또 통계청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지식 공유로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함은 물론 통
거제시가 행정자치부 주관 2007년도 재정집행 추진상황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경남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관표창에 이어 상사업비도 2억5천만원을 받는다. 시는 325건 2,089억원을 재정조기집행 대상사업으로 정하고 2007년초부터 수시로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9월 말까지 발주 10
옛 거제대교의 관리권을 넘겨받은 거제시가 지금까지 다리보수 등 아무런 사후 조치가 없어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거제시의회 임수환 의원은 지난해 114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07년 5월15일 거제시가 관리이관을 받은 옛 거제대교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옛 거제대교는 37년이나 지난
한나라 대통합신당 민노 이어 이회창 신당 후보도 뛰어들 듯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총선바람이 지역 정가를 흔들고 있다. 지난 17대 대선 때만 해도 조용히 정치 정황을 지켜보던 인사들도 이제는 발등에 불처럼 바쁜 행동이다.현재 한나라당 후보로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인사는 모두 7명, 민주노동당 2명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총선 분위기가 무르익을 경우 대
저소득층 위한 기금관리 제대로 하고 있나 질의 = ● 김두환 의원은 지난 21일 제114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각종 기금의 지원 및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자활사업 추진,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위해 3개의 기금이 설치 운영되고 있지만 기금 운용실적이 낮고 방만하게
사회복지 종합평가 낮은 이유는 질의 = ● 박명옥 의원은 지난 24일 제114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거제시의 사회복지 종합평가가 경남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꼬집었다.박 의원은 2008년도 당초 예산을 보면 청소년 복지예산이 감소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을 내년 실시계획인데 많은
내년 4ㆍ9총선을 향한 주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성진 변호사.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성진 예비후보는 후보등록과 동시에 기존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자신을 알리는 현수막 등을 내걸어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또 거론되는 예비후
YS의 차남 김현철씨가 내년 1월 중순께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방문이 김씨의 4·9총선 거제출마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김씨의 거제 방문은 그동안 “총선출마는 명분이 있는 고향 땅 거제가 될 것”이라고 밝힌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되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난 10월 4일 고향인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장용)가 경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는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농촌진흥청 유형별 농업기술센터 우수기관상을 비롯한 도 단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 등 5년 연속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경남도가 지역별로 특색있는 농업발전방향을 제시, 농촌지도
연말정산을 위해 관련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민원인들로 신현읍사무소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또 인근 도로와 주차장은 민원인들의 차량으로 교통대란을 빚고 있다. 신현읍 사무소에 따르면 12월 중순을 넘어서자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과 호적등본 등을 발급받으려는 민원인들이 평소보다 2배 가까이 급증, 1일 평균 1천여명에 달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현재
성포지구 지적 불부합지 정리가 완료, 지난 14일 성포마을회관에서 보고회를 가졌다.성포 지적 불부합지 정리는 2006년 시정설명회시 주민건의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총 259필지, 면적 4만8,638㎡, 해당 토지소유자 177명으로 1년만인 지난달 15일 지적공부를 정리 완료했다. 김한겸 시장은 이날 확정된 지적도면과 토지대장, 등기필증을 마을이장에게 전달
거제시는 자동차세 47억6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각 가정에 송달했다.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2007년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이나 고지서 뒷면에 나와 있는 텔레뱅킹, 인터넷 지로, 카드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까지 고지서가 도착하지 않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지난 17일 제114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거제시가 낸 2008년도 당초 예산안 총 규모는 3,246억3,300만원으로 2007년도 당초 예산보다 135억5,000만원(4.2%) 늘었다.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823억7,900만원에서 132억9,00
강연기 의원(사진)은 지난 17일 속개된 제114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우리나라는 2002년 11월 교토의정서를 조약을 비준했지만 개발도상국가로 분류돼 이행의 의무는 없지만 2008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이 의정서의 이행의무를 지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
김정자 의원(사진)은 강연기 의원에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늘어나는 결핵환자에 대한 거제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거제시의 결핵환자수도 늘어나는 대한민국 결핵환자와 발맞춰 늘어나 2005년 64명, 2006년 76명, 2007년 10월 말 현재 71명으로 파악되는 등 결핵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또 “결핵은 노인들이나 어린이들
내년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지역에서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내년 4월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에서 20일까지 민주노동당 백순환(48. 전 대우조선노조위원장) 후보와 한나라당 진성진(46. 변호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백순환 후보는 등록이 시작된
군소후보, 유세차량은커녕 플래카드 찾기도 힘들어 ▲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 선거운동 모습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운동이 후보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조직을 갖춘 정당 후보자들은 선거연락소를 마련,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을 두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지만 군소후보들은 선거연락소는커녕 유세차량과 플래카드조차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선거
2008년 4월9일 실시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선거 1백20일 전인 지난 11일 시작됐다.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두고 간판·현판·플래카드 1개씩을 게시하는 등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또 메일을 이용해 문자, 음성,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