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경남도의원은 지난 9일 KBS에서 진행된 '지방자치 정당공천제 바람직한가?'라는 주제의 공개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의원은 지방선거를 1년 정도 앞두고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존폐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에 따른 폐단을 살펴보고 과연 폐지만이 능사인지, 정당공천제의 문제점과 지방자치제도를 개선할
윤영 국회의원(국토해양위ㆍ한나라당 거제시)은 2일 불법 대부행위의 근절을 위해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윤영 의원은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미등록 대부업자의 높은 이자율과 불법 추심 등으로 인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수많은 사회적 문제가
거제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거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해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대상 기관은 △거제시 △거제시 소속 행정기관 및 하부 행정기관 △거제시 시설관리공단, 거제문화예술재단 △지방자치법 제104조에 따라 위임 또는 위탁된 사무를 처리하는 단체 또는
이군현 국회의원 초청으로 오는 6월4일 오후 4시 통영시청 대강당에서 홍문표 한국농ㆍ어촌공사 사장이 '어촌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통영·거제·고성지역 어촌대표자, 수산관계 조합원, 수산관계 공무원 등 약 300명 대상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을 통해 통영·거제·고성지역의 어촌 발전방
지역출신 윤영 국회의원(국토해양위, 한나라당)은 지난 19일, 도서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전기 생산을 위한 자가발전용 석유류에 대한 세금면제 연장을 주요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윤 의원은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전기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지만 이 같은 전기 공급조차
경찰근무환경에 관심 기울이자[ 김두환 의원 ]은 지난 13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12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경찰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거제경찰서는 현재 252명의 인원이 치안을 담당, 경찰 1인당 치안수요가 전국 평균 500명 보다 두 배가량 많은 910명에 달하고 있다&rd
김해연 경남도의회 의원(거제 제2선거구)이 기존의 관광정책과 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경남도 20개 시·군의 관광산업은 고사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 경남도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을 발의, 지난 12일 경남도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김 의원은 이날 “21세기 굴뚝 없는 산업인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제126회 임시회가 1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김두환 의원과 김정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08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
윤영 국회의원(국토해양위ㆍ한나라당ㆍ거제시)은 지난 4일 법률안의 충분한 검토를 통한 법률개정과 제정으로 국민권익을 보호하고 입법부로서의 국회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개정안 발의배경에 대해 “법률 개정 및 제정은 전 국민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하여 심사와
거제만 해양레포츠지구 개발, 시 장기종합발전계획 전략, 가뭄대비책 마련 등 주문남부권 발전과 해양관광개발에 대해유수상 의원우리 거제시는 세계 2·3위의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라는 거대한 조선소를 갖고 세계 최고의 조선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지만 관광 해양도시를 꿈꾸는 우리시의 관광기반은 너무나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시장께서 거제에 세계 최고의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재)는 제12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1일 2차 본회의를 마친 후 진해 속천항 준설토의 오비만 투기현장을 확인했다.현장을 둘러본 산업건설위원들은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2007년 여름철의 진해 신항만 준설투기장에서 발생한 깔따구와 물가파리떼의 인근 웅동마을 습격사건으로 주민의 눈 코 입으로 벌레
‘봉수대를 관광자원화 하자’[강연기 의원] 현재 거제에는 옥녀봉 봉수대(1993년 지정), 가라산 봉수대(1995년 지정), 강망산 봉수대(1998년 지정), 지세포 봉수대(2002년 지정), 와현 봉수대(2002년 지정)등 5개소의 봉수대가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 등록돼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지정 후 단 한차례의 복원이 되지않고 있
기초의원 선거구를 소선거구제로 바꾸는 내용의 법안이 지난 20일 국회에 발의됐다.발의안에 따르면 의원정수는 읍, 면, 동 각 1인으로 하되 인구 1,000명 미만의 면과 6,000명 미만의 동은 인접지역과 통합해 1인을 선출한다.또 3만명 이상의 읍, 면과 5만명 이상의 동은 1인을 증원하고 비례대표 의원정수는 전체 의원수의 100분의 10으로 하는 것으로
“상위직 여성 진출 늘여라”[박명옥 의원] 거제시 1,000여명 공무원중에서 여성공무원의 바율은 35%다. 그러나 2008년 1월부터 현까지 6급 이상 승진자 47명 중 여성은 6급에서만 3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9월 이후 지금까지 4번의 승진기회에서는 단 1명도 승진하지 못했다. 본의원이 발의하여 시행중에 있는 ‘거제시여성
제125회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임시회가 지난 1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재·개정, 시정질문 등 중요 의정활동이 이뤄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결위 위원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록전시관 기공식이 9일 오전11시 김 전 대통령 생가 인근인 장목면 외포리 1372-1번지일원에서 거행됐다.이날 기공식에는 YS의 차남 현철씨(한나라당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김덕룡, 김광일 전 대통령 특보, 맹형규 대통령정무수석,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무성 한나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은 지난 1992년 12월18일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당선 이후 또 한 차례 감격으로 넘쳐났다.지난 9일 오전 이곳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분과 차남 현철씨(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를 비롯,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별보좌관, 맹형규 대통령실 정무수석비
제125회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임시회가 1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재·개정, 시정질문 등 중요 의정활동이 집중돼 있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수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총
참석자들 한결 같이 ‘민주화 성지’ ‘산교육장’ 기대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록전시관 기공식이 9일 오전11시 김 전 대통령 생가 인근인 장목면 외포리 1372-1번지일원에서 거행됐다.이날 기공식에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김덕룡, 김광일 전 대통령 특보, 맹형규 대통령정무
차남 김현철씨, 김수환 전 국회의장 등 20여명 동행김영삼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가 8일 낮 12시30분께 고향을 방문, 거제삼성호텔에 여장을 풀었다.김 전 대통령은 9일 오전 11시에 거행되는 대통령 기록 전시관(장목면 생가 인근) 기공식에 참석키 위함이며 이날 방문길에는 차남 현철씨를 비롯, 김수환 전 국회의장, 김광일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