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발자국 안에서’가 거제시민을 찾는다. 극단 청우의 ‘발자국 안에서’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4시,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008
그림 한 점을 두고 벌이는 세 남자의 재치 넘치는 수다 신경전. 한 줄 한 줄 살아 숨쉬는 재치 넘치는 대사가 돋보이는 화제의 연극.대학로 연극의 터줏대감이 거제시민을 만난다. 연극 ‘아트’공연이 오는 7일 오후4시·7시30분, 8일 오후3시·6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출연진이 바뀔 때마다 &l
재단법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오는 2월7일(토)-8일(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출연진이 바뀔 때마다 ‘보고 또 보는’ 대한민국 대표연극 의 막을 올린다.는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자들의 우정 밑에 깔려있는 소심하고 옹졸한 구석을 속사포 수다로 리얼하게 파헤치며 통쾌한 웃음을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살아있는 역사, 저항정신이 가득한 노랫말과 함께 청바지와 통기타로 대변되는 7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포크의 연인 ‘양희은 2009 신년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4시,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통기타 하나로 서정과 서사를 넘나들며 음악의 순수한
자유와 인권을 외치며 젊음을 바친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눈물과 희망을 안겨 줬던 연극 ‘아일랜드’가 거제시민을 찾아온다.오는 29일부터 31일(저녁 7시30분)까지 3일 동안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계속되는 이번 공연은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해 마련된다.심봉석 연출, 이
순수 토종 창작품으로 한국 뮤지컬계를 평정한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가 거제시민을 찾아온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송년 특별기획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창작뮤지컬의 신화’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에 걸맞게 매 공연 시즌마다 평균 객석점유율 93%를 기록하며
입장티켓을 쌀 티켓으로 받아 결식어린이와 독거노인, 장애우를 돕는 제1회 쌀 티켓 콘서트가 열린다.2008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쌀 티켓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예술감독 이상근)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농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화 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거제의 초겨울 밤을 달군다.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서울의 10대 볼거리’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난타’공연은 지난 1997년 10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재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세계적인 피아노 솔리스트들이 마련하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팬스타 초청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5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5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팬스타 그룹과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수상자협회(ATCS)가 주최하고 주한 러시아 대
섬에서 육지로 팔려간 진돗개가 옛 주인을 잊지 못해 돌아온 실화를 각색해 뮤지컬로 만든 창작가족뮤지컬 하얀 마음 백구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아름다운 선율과 한국의 자연을 무대로 옮겨놓은 듯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하얀 마음 백구는 이광열 극단 예일 대표가 연출을, 2005 한국뮤지컬대상 안무가 상을 수상한 이란영씨가
낭만가객 김도향, 감미로운 미성의 박학기, 맑고 아름다운 음색의 남궁옥분. 3인의 가객(歌客)이 한 자리에 모여 7080의 감각으로 풀어낸 서정성이 뛰어난 베스트 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회원 초대의 밤 2008 낭만 콘서트 ‘Memories’가 오는 12월2일 오후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낭만가객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일 매진 행렬을 이룬 ‘민자씨의 황금시대’가 거제시민을 만난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29일 오후 4시·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줌마배우 양희경이 황금마차
FOCUS 타악기앙상블 콘서트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경남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기획재정부의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현장음악체험 형식으로 이뤄진다. 일반시민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2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감성미학의 아티스트 이루마.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진 그만의 음악세계로 거제시민을 초대한다.2008 이루마 전국투어 콘서트 거제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한국인 특유의 정서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연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리
(사)G-콰르텟과 (재)거제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2008 희망 콘서트가 오는 24일 저녁 7시 거제문회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사)G-콰르텟이 주관하고 (사)G-콰르텟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008 김천대학 우수인력양성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부지원을 받아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G-콰르텟은 모차르트의 ‘Quartet in B
한려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황은석) ‘클래식 바이러스’ 공연이 20일 오후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한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며 21C한일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오보이스트 김미경이 협연자로 나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클래식의 선율로 물들인다. 이번 공연에서 한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안토니오
“나는 중천에 떠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가장 힘이 셀 때의 태양처럼 젊은 스타가 아니다. 지금의 나는 지기 직전 온 천지를 신비로운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마지막 광휘를 발하는 가장 아름다운 태양이다.”올해 음악인생 반세기를 맞은 패티김의 50주년 기념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3시, 저녁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국내
국내 최고의 젊은 세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김정원이 겨울의 문턱에서 거제시민을 만난다.2008 피아니스트 김정원 전국투어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섬세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 감성과 논리의 조화로부터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럽의 무대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정원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부조니의
거제기타 앙상블(회장 윤병갑) 가을 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은 물론 친숙한 대중가요와 영화음악 등을 기타의 음율에 실어 전해준다. 또 장형섭 한국기타연주가협회 거제·부산지부장과 신양섭 한국기타연주가협회 창원지부장이 출연해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진수를 선보이며, 거제고 2학
“춤은 힘차고 이야기는 즐겁다.”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이 오는 11월5일~6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2008년도 최고 히트작인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주된 표현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