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민씨가 저술한 거제 여행가이드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이 월간조선 2월호에 실렸다.월간조선은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출간한 손씨의 저서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계절별로 찾아갈 수 있는 거제의 명소 49곳을 소개한다. 명소마다 맛집과 숙박, 특산물 지역축제 유람선 관광 가는 길까지 저자가 직
윤동석 거제옥포고등학교 교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40여년의 교직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교단에 묻은 그리움'을 펴냈다.'교단에 묻은 그리움'은 1장 교단에 남긴 글, 2장 교단 수기, 3장 단상, 4장 강의 원고, 5장 여러 행사의 인사말, 6장 국외연수 기행문, 7장 마음으로 전하는 글, 8장 인연, 9장 교직을 걸어온 발자취 등 총 9장으로
거제문화원(원장 원재희)과 향토사연구소가 최근 섬 문화 제5권을 발간했다. 총 269페이지의 섬 문화 제5집은 고개도와 화도의 위치와 역사, 산업, 문화 등을 수록하고 있다.거제문화원은 그간 하청면 칠천도를 배경으로 지난 2002년 '섬 문화 제1집'을 발간한데 이어 2006년에는 사등면 가조도를 배경으로 한 제2집을, 2007년에는 거제면 산달도를 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제지회(지회장 박영숙)가 종합예술지 ‘예술거제 제17호’를 발간, 공공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배포했다.이번 거제예술 제17호에는 발간사와 회원작가의 초대 작품, 거제예술회관장 인터뷰, 창신대 이상옥교수의 디카시, 윤후명 소설가와의 지심도 동행취재, 거제의 팔랑개어장놀이, 예술칼럼 등이 실려있다.거제예술가 탐방으
강돈묵 거제대학 교수가 수필집 '흔들리는 계절'을 발간했다. 총 49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 수필집은 1부 하루살이가 되어, 2부 그녀 내게서 떠나다, 3부 마음 여행, 4부 석축을 쌓으며 등 총 4부로 구성돼 있다.강돈문 교수는 머리말을 통해 "서너 해 동안 여러 문예집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또 한권의 수필집으로 묶었다"며 "
거제 장목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강영희·이하 위원회)가 장목면지 편찬을 위한 역사 자료 수집에 나섰다.위원회는 “장목면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한 각종 자료를 수집해 장목면지를 만들고 있다”면서 “면민과 향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와 옛 사진 등 장목면과 관련 있는 내용을 위원회에 보내주면 장목면지에 수록해 후세에 영
손영민씨가 한국신문방송인협회와 손을 잡고 거제여행기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을 출간한다.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은 거제도 명소 및 축제현장 및 명물 50개소를 계절별로 정리해 여행자가 쉽게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봄을 주제로 외도 보타니아, 공곶이 비경, 산방산 비원 등의
계룡수필 8집이 출간됐다. 거제에서 활동하는 수필가 모임 계룡수필문학회(회장 강돈묵)가 펴낸 8번째 문집이다. 이번호에는 회원 4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70여편의 수필과 강돈묵 지도교수(거제대)의 작품 '꼬리'와 '방황의 끝' 등이 실려 있다. 회원인 강도운의 '담배피우는 여자' 등 1편, 강희정의 '낚시' 고종훈의 '번뇌망상' 등
거제출신의 수필가 윤방수씨가 첫 번째 수필집 '고향을 떠나 고향에 산다'를 출간했다. 윤방수씨는 지난 1941년 경남 거제에서 출생해 거제서 고등학교를 마쳤으며 국립부산수산대학 수산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2005년 '한국수필' 신인상으로 등단한 윤방수씨는 현재 한국수필가협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거경
원신상 시인의 시선집 ‘빈집’이 도서출판 경남의 ‘경남대표 시인선 10’ 으로 출간돼 화제다.경남 지역에서 선집으로 출간된 시집이 거의 전무한데다 원 시인의 선집 시편들이 일생의 자전적 체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선집은 ‘석류꽃 핀 빈집’ 등 그동안 나온 11권의 시집에서 90편을 골
정순애 거제문인협회 이사가 첫 수필집 ‘외눈박이 사랑’을 펴냈다.모두 47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 수필집은 제1부 ‘때로는 소꿉놀이처럼’, 제2부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제3부 ‘쉬었다 가는 길목’, 제4부 ‘분꽃 향기를 머금고’ 등 총 4부로 구성
동랑·청마기념사업회(회장 이금숙)는 최근 유족들의 허락을 받아 출생지가 거제시 둔덕면으로 표기된 청마 유치환의 대표 애송시집 과 소시집 를 발간했다.기념사업회는 그동안 발간된 청마의 시집들이 모두 출생지가 통영으로 표기돼 있어 둔덕면에 소재한 청마기념관을 찾아오는 관람객과 방문객
김현수 시인이 첫 시집 '퇴근하는 길'을 펴냈다. 이 시집은 1부 앞이 보이나요, 2부 사모하는 마음, 3부 그 섬에 가고 싶다, 4부 퇴근하는 길로 구성돼 있으며 시인과 가을, 막걸리 빈병, 고백, 십 년 만의 외출, 봄비 내리는 날에 등 100여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1958년 거제에서 태어나 옛 거제수산고(현 제일고)를 졸업한 김 시인은 현대자동
둔덕면 출신 시인 하두호씨가 시집 '꼬리라도 나야지라'를 출간했다.1부 이명, 2부 후회, 3부 중간지대, 4부 꿈, 5부 기행으로 엮어진 '꼬리라도 나야지라'는 총 어머님 전 상서, 해답, 비몽사몽 등 80편의 작품이 담겨져 있다.특히 4부를 '꿈'이라는 제목의 시로 모두 채우는 모험을 감행했다. 이는 자신의 첫 시집부터의 일관된 기획이라고 저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덕철)가 '201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책자를 발간, 상의 회원사 등 400여곳에 배포했다.거제상의가 이번에 발간, 배포한 책자는 2010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분야별 제도 및 정책을 소개, 회원사들이 경영에 참고할 수 잇도록 했다.'201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세제, 산업 국토, 환경, 노동, 복지, 행정 ,법무,
“제 나이 40이 되는 10년 후, 천 개의 도서관을 꿈꿉니다.”거제출신 한 젊은 사진작가가 의미 있는 여행집 한권을 펴냈다. 31살의 김형욱 씨가 펴낸 ‘손 끝에 닿은 세상’이 바로 그것. ‘손 끝에 닿은 세상’은 31살의 김형욱 씨가 세계 각국의 오지를 다니며 담은 사진들과 함께 그가 여행
“한낮이 비스듬히 기댄 도로에서 이글거리는 맹수의 눈이 노려본다”연초면 출신 정빈시인(본명 정경미)이 첫 시집 ‘길은 언제나 뜬 눈이다’를 출판했다.정 시인은 지나 2005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 되면서 등단. 시와 관객 동인과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부산영상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정시인의
‘눈뜨면 산 바다 영원한 친구되어 평생 같이 하는 산이야 바다야...’ 서양화가이자 시인인 청산 배길수씨가 제11시집 ‘아름다운 학동’이 후 2년 만에 제12집 ‘산이야 바다야’를 출판했다.청산의 시집 ‘산이야바다야’(세종출판사)는 1부 동백꽃, 2부 할미의 세월, 3부
거제문인협회(지부장 김무영)는 오는 8일 거제프라자관광호텔에서 ‘거제문학 29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매년 한국문인협회거제지부가 발행해 온 거제문학은 198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 29번째 문집을 발간, 전국 각 지역에서 발행하는 문학지들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400여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발
거제문인협회 가산(嘉山) 김종원 시인의 첫 시집 ‘연(鳶)’을 지난 5일 출판했다.김 시인은 2004년 ‘현대시문학’에 등단, 2006년에는 ‘창조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파 시인으로 현재 현대시문학 경남지부 사무국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거제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또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