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며 미래의 거울이라는 진리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거제역사 다시알기' 수업이 지난 21일 거제 진목초 3-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윤일광 본지 칼럼위원은 "거제면 산달도 패총과 사등면 지석의 고인돌을 통해 신석기 시대를 거쳐 청동기 시대까지 거제에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가
붓을 처음 들어보는 아이의 손이 떨린다.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이름이지만 처음 경험을 한다는 설렘과 떨림이 몇 번이고 붓질을 망설인다. 어렵게 써내려간 이름 한 자 한 자가 몇 차례의 붓질로 찢겨져도 삐뚤해도 웃음이 나는 이유는 처음 해보는 붓글씨였기 때문이다.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 거제신문과
거제신문은 지난 6일과 7일 오량초등학교(교장 강해룡)와 옥포초등학교(교장 민수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NIE신문활용 교육을 했다.오량초등학교 지난 6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제교육지원청 김철수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NIE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NIE의 효과에 대해 강의했다.또 신문을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
"신문에 대해 잘 알았고, 신문부 활동을 할 때 하면 좋을 것 같아요."거제신문은 지난달 29일 30일 이틀동안 상동초등학교(교장 권옥현) 6학년 2반 학생들과 장승포초등학교(교장 강기룡) 6학년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NIE신문활용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신문의 구성요소와 신문의 역할,
거제신문 바른언론 운영위원회(위원장 조기태) 제2차 회의가 지난 1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운영위원들은 작금의 거제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아낌없는 고견을 들려줬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평화와 친환경을 주제로 관광자원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바른언론 운영위에서 나온 토론을 정리한 내용이다.◇조기태 위원장 = 날
거제신문 2017 NIE신문활용교육이 지난 5일 거제초등학교(교장 박재희) 6학년 2반 학생들과 8일 동부초등학교(교장 노순영)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거제신문이 진행하는 NIE(News paper In Education)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지칭하는 것으로 지식의 습득과 학습 동기 유발,
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 정기월례회 및 이사회가 지난달 31일 경남 함안군의 지역식당에서 열렸다.함안뉴스(대표 조용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월례회 및 이사회에는 주관사 함안뉴스를 비롯해 거제신문·한산신문·김해뉴스·합천신문·고성신문·뉴스사천·주간함양(
거제신문 2017년 상반기 언론윤리교육이 지난 25일 신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윤리교육은 언론중재위원회 이영동 중재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 중재위원은 언론인과 윤리,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도로 인한 인격권 침해 종류, 인격권 침해와 기사쓰기, 언론윤리강령, 가짜뉴스, 잘못된 보도유형, 언론보도로
"우리집 가훈은 인터넷에서 엄마랑 같이 찾아보고 정했어요. 아주 오래 걸렸어요. 엄마랑 아빠랑 제가 정하는 약속이니까 중요하데요."허재훈(7) 어린이가 손에 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를 들어 보인다.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 거제신문과 함께하
제6기 독자위원회(위원장 김백훈) 출범식 및 제1회 지면평가회의가 지난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독자위원들은 자기소개 첫 순서에서부터 본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거제지역에 지속가능한 대표신문으로 본지의 역할이 막중하다는데 입을 모았다.위원들은 거제신문에 혹시 편향된 시각이나 감정에 치우친 기사가 나오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는 노력을
2017년 거제신문 학생기자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2일 거제신문 회의실에서 열렸다.올해 거제신문 학생기자는 지역 초·중·고교생들로 구성됐으며, 지역 각 학교의 교육활동사업과 학생들의 사회의식·생활 등을 발굴해 좀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학생기자 운영목적과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거제신문 바른언론 운영위원회(위원장 조기태) 출범식 및 제1차 회의가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운영위원들은 자기소개 첫 순서에서부터 거제 지역언론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질타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지속가능한 바른언론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는 한 목소리로 목청을 높였다.위원들은 거제신문이, 권력에 야합하지 않는 언론,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언론, 오
2017 거제신문 상반기 전 직원 윤리토론회가 지난 3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윤리토론회는 '기사를 쓸때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 써라'는 주제로 진행돼 2시간 동안 각자 의견을 주고 받았다.토론회를 통해 한 쪽으로 치중돼 글을 쓰면 반드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기사를 써야
(사)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 협의회 (회장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는 2017년 임시총회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창원시 소재 언양각에서 개최했다.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상정한 2개의 안건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인 ‘본 회 전 회장 제명’의 건은 제6조1항 정관 및 재규정 준수와 제 28조2항 본회의 명예
제15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거제신문·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거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의 작품 250여점이 출품돼 거제문협의 심사를 거쳐 총 18편의 수상작과 독서장려 학교가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에서 김성경(거
2016년 제15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입상자 〈중등부 〉 순위 입상내역 학교 이름 1 최우수 해성중 2-4 천지인 2 우수 수월중 2-9 이지훈
거제신문 제5기 독자위원회 8차 회의가 지난 13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백훈 위원장을 비롯한 독자위원과 김동성 대표이사, 배창일 편집국장이 참석해 거제신문 4/4분기 발행 신문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을 지적했다.이날 회의에서 독자위원회는 노인복지 기획기사 연재, 지역 아파트 매매가 추이 분석, 시의 적절한 보도, 시민의식 개선 3GO 연
전국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이하 바지연) 소속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016 바지연 연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덕산리솜스파캐슬 강당에서 풀뿌리지역신문 지원정책 세미나 및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각 회원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
2016 거제신문과 함께한 건강가족 가훈 써주기 작품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거제시청 도란도란 쉼터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올해 거제신문이 진행한 가훈 써주기 작품 15여점을 전시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가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서예가인 해범 진영세 선생이 학생들에게 직접 써준 가훈과 좌우명은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전시회 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