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국회의원이 지난 6일 사등면을 시작으로 의정보고회를 시작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각 면·동 마을회관에서 의정보고 동영상을 감상한 뒤 윤의원이 직접 마을 회관을 돌며 마을주민들의 건의를 청취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권민호ㆍ유승화ㆍ이상문 시장선거 예비후보, 임수환 ,김두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윤 의원의 의정보고 내용을 청취
박기련 (사)좋은벗 대표가 조계종 종책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지난 5일 오전 박기련 대표를 종책특별보좌관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이번 박대표의 종책특보 임명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관련 전문가들은 박기련 대표가 다년간 불교언론과 불교단체에서 성공적으로 종사했고 실무경험이 많았던 점이 임명에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박기련
윤영 국회의원이 2010년도 거제시 주요 사업과 관련, 국토해양부 예산 1,467억원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ㆍ환경부 등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해 12월31일 밝혔다.윤 의원은 “거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부분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545억원,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비 3억원, 거가대교 접속도
유승화 창조도시 포럼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사임 및 거제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 대표는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운영위원장직을 유지하면서 지난 9월 1일부터 ‘창조도시포럼’을 창립 운영해 왔다.이를두고 ‘양다리를 걸친다’, &lsqu
내년 지방선거 한나라당 단체장 공천방식에 '상향식 공천제‘가 도입된다.한나라당 당헌당규 개정특위는 지난 28일 회의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공천 방식으로 ‘상향식 공천’을 최종 의결했다. 한나라당 당헌당규개정특위가 의결한 상향식 공천제란 국민이 참여하여 공천후보를 선택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다.개정특위는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지난 24일 제131회 2차 정례회 6차 본회의를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것으로 이번 회기를 마쳤다.이날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내외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적절한 기회임이 확실하다”고 강조하고 &
올 9월 하청초등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한 정동한씨(61·장평동)가 내년 6월 2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경남도 교육위원은 전부 4명으로 4개의 선거구에서 1명을 주민직선으로 선출한다.정씨가 출마하는 선거구는 거제·통영·고성·사천·하동이 하나로 묶이는 제4선거구다
내년 거제시장 선거 한나라당 후보 공천방식이 28일 확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관심의 초점은 상향식 공천방식 도입 여부다.(거제신문 882호 1면 보도) 그러나 국회의원 후보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완전 국민경선제’를 도입키로 했다.특위 간사인 정태근의원에 따르면 한나라당 당헌당규 개정특위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후보
한나라당 윤영 의원이 지난 22일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돼 400만원의 특별인센티브를 받았다.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2008년 12월 10일부터 정기국회 종료일은 12월 9일까지 국회의원의 대표발의 및 가결된 법안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다.국회는 입법 및 정책개발을 활발히 한 의원을 선정해 특별 인센티브
해당 조합 정관에 규정된 선거운동만 가능, 등록마감 후 기호 추첨내년 1월29일 실시되는 거제축협 및 장승포·사등농협조합장 선거와 2월9일 치러지는 연초·둔덕농협조합장 선거 출마예상자들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18일 현재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갑)에서 파악하고 있는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현황에 따르면 2010년 1월2
내년 거제 시장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후보공천이 어떤 방식으로 가닥을 잡아갈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 중앙당이 내년 지방선거 관련 기초단체장의 상향식 공천을 제도화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거의 전적으로 단체장 공천권을 행사해 오던 기존의 방식에 일대 전환을 가져오는 것으로 그만큼 보다 다양한 변수가 후보 공천과정에 영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지난 11일 제131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이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수환)는 박명옥 의원이 제안한 거제시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유수상)는 거제시지방공기업 적용대상기업기준에관한조례 폐지조례안과 거제시설관리공단설치및운영
제131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동안 열린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거가대교 건설사업(민자구간) 지방채발행 동의안 등 굵직한 현안이 처리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수환)는 10일 거제시의회 정례회
내년 6월4일 치러지는 제5회 지방선거도 기초의원까지 정당 공천제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선거구는 지난 제4회 지방선거 때 중선거구와는 달리 소선거구제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7일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김현철 부소장은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도 기초의원까지 공천제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기
거제종합터미널 입지선정, 심사숙고 필요총사위 임수환 의원= 지난 제129회 임시회시 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종합터미널 이전을 위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의 잘못된 추진과정을 바로잡고 거제시의 미래를 위해서 입지선정에 보다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렸다.시에서 용역을 시행하는 것은 행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방향을 듣고자 하는 것이다.하
남해안 프로젝트 유치에 적극 나서야거제시의회 김두환 의원은 경남도가 유치하고 있는 남해안프로젝트 사업 유치에 거제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단위사업 중 사업 대상지가 정해진 사업도 외에 사업구상만 되어있을 뿐 구체적으로 대상지가 선정되지 않은 사업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재)는 지난 13일 수월동 해명마을 ‘엘리유리안 아파트’ 신축공사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수월동 해명마을 주민 100여명(대표 허금이)은 엘리유리안 아파트 공사와 관련한 진정서를 거제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한 상태다.이 진정서에서 주민들은 “거제시는 엘리유리안 아파트 시공사와 협의해 아파트 준공 전에 아파
시장 예비주자, 선거법 피하고 대중 만나고 정책 알리고세미나, 토론회를 통한 ‘정책 정치’가 거제정치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그 선두에는 윤영 의원이 있다. 윤영 의원은 올 한 해 세 차례의 각종 토론회, 세미나를 개최하며 거제정치 행태를 ‘정책정치’로 이끌고 있다. 내년지방선거에 시장후보자로 나서고자
.미디어법, 국회서 재논의 돼야거제시의회 한기수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130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미디어법의 국회 재논의를 촉구했다.한 의원은 “미디어법은 헌법재판소에서도 ‘절차의 위법’을 지적했으며 대다수의 국민이 여야가 원점에서 재논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
반민규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위원장과 이길종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중소상인살리기운동 본부장이 민주노동당 경남도의원 후보로 내정됐다.거제시 제2선거구(옥포1·2동, 장승포·능포·마전·아주동, 연초·하청·장목면)에 출마하게 되는 반민규 위원장은 고현동 출신으로 거제중앙고(옛 거제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