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다대마을이 환경부가 실시한 2009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자연생태우수마을’은 자연환경과 경관 등이 보전 또는 조성된 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2009년 전국 자연생태 우수마을 16개 중 경남에서는 남부면 다대마을을 비롯해 창원시 고분군마을과 밀양시 방동마을 등 3곳이 선정됐다. 다대마을은 2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경인년 새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현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명석)는 지난 13일 이웃돕기성금 30만원을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주양운)에 기탁했다. 고현동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할 계획이다.
둔덕면(면장 신삼남)은 지난 4일 면직원과 이장,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 및 이장회의를 열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지현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운영위원장과 정상훈 새마을협의회장, 강기균 둔덕면번영회사무국장, 옥광석 산방이장, 김병휘·강성묵 직원이 거제시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신삼남 면장은 신년
둔덕면(면장 신삼남)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직원과 이장,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 및 이장회의를 열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제지현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운영위원장과 정상훈 새마을협의회장, 강기균 둔덕면번영회사무국장, 옥광석 산방이장, 김병휘?강성묵 직원이 거제시장 표창을 전수받았다.신삼남 면장은
장평동(동장 여영공)은 지난 30일부터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눌 자원봉사자 찾기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20세 이상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대상이며, 후원자의 희망에 따라 정기, 수시, 1년 또는 영구적으로 할 수 있다.
둔덕면(면장 신삼남)은 지난 23일 오후 우두봉 정상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원제를 올렸다.이에 앞서 둔덕면은 지난 11월부터 산불예방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특히 변은 독가촌과 가축사육농가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정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지난 21일 큰 국사봉 정상에서 산불예방 기원 빛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했다.각 기관단체장, 통장, 산불 감시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의 안전과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담뱃불 소각 금지를 위한 홍보 안내 전단지를 배포했다. 수양동 관계자는 “산물위험요
장목면(면장 최명호)은 지역 문화·역사를 올바르게 조명하고 면민과 후세에게 향토역사를 정확히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1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면지편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장목면지 편찬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희)는 지난 해 7월부터 면지편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날 서영칠 전 거제군수를 면지편찬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지난 16일 장목면 간곡마을 주민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목면 간곡마을은 70세대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로 그동안 노후 되고 협소한 경로당 시설로 인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았다. 이에 이옥문 간곡마을 이장이 경로당 신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억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신축했다.부지 212㎡, 지상 2층 115.81㎡ 규모의 간곡마을 경로당은
지난 18일 해명1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주민 880명에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해명 1마을은 경로당 준공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해 8월부터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98.75㎡규모로 올 12월 준공됐다.김청환 해명 1마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 및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주민 및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80여명의 참가자들은 수월·수양천, 양정소하천과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해명1경로당 진입로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 단속,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연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원수)는 지난 16일 베데스다의집을 방문,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초면주민자치위원회는 베데스다가족들에게 거제지역 겨울특미 물메기탕과 물메기회무침 등의 음식을 손수 장만해 대접하고, 식사 후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댄스와 풍물 수강생들의 공연을 열었다.신원수 연초면주민자치위원장은 &ldqu
장목면(면장 최명호)은 지난 17일 장목면 대금산 정상에서 공무원, 새마을지도자, 유관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건조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발생 및 화재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장목면 산불예방을 위해 기원제 이외에도 산불대형현수막 설치, 산불화재예방 홍보방송, 산불화재캠페인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
일운면 망양마을이 2009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대상에 이어 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마을을 아름답고 특색 있게 가꾸가는 과정에서 이웃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공동체를 복원시키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국민생활 운동이다.거제시는 지난 해 6
상문동(동장 박봉상)은 지난 15일 산불예방황동강화와 주민홍보를 위한 산불예방 기원제를 지냈다.문동폭포 입구 광장에서 열린 이 날 기원제는 직원 및 산불예방 감시원, 기관단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진행됐다.상문동 관계자는 “산불취약지 5개 마을의 남녀 새마을지도자 및 반장을 산불명예감시원으로 위촉,
아주동(동장 윤병춘)은 지난 15일 국도 14호선과 마을 안길을 순회하면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산불감시원 8명과 이륜차 2대, 차량 5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연접지 담배투기 금지, 농산물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 소각금지, 등산이 인화물질 휴대 금지에 관한 내용으로 홍보방송을 실시했다.
사등면사무소(면장 김상계)는 지난 15일 망치산 아래서 산불방지 염원을 담아 산불예방 기원제를 올렸다.이날 기원제에는 기관단체장과 이장,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산불예방을 면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의 자리로 마련됐다.한편 지난 11일 사등면장은 전문진화대원과 일반 감시원을 한 자리에 모아 “최일선에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4회 어촌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회에서 남부면 쌍근마을이 최우수에 사등면 계도마을이 장려에 선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월부터 17개 어촌체험마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구성해 어촌체험마을 심사를 거쳐 모두 11개 우수체험마을을 선정했다.이에 쌍근마을은 경기도 백미리마을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6,000만원의 상금을, 계도마을은
남부면사무소(면장 원희)는 지난 10일 명사해수욕장에서 기관단체회원, 공공근로사업 인부 등 50여명과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굴삭기와 크레인트럭을 동원한 이날 작업은 해안변으로 밀려든 수초, 폐스치로폼 등 3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수초는 분리작업을 거쳐 인근 밭의 거름으로 재사용된다.
옥포1동(동장 유석암)은 지난달 27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자치위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숭)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수료증 및 감사패, 공로패 전달식과 2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한 웰빙댄스 등 총 14개반의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주민자치센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