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시장 당선자가 시정 인수를 위한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7일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 홀에 당선자 사무실 및 시정인수를 위한 사무실을 낸 권 당선자는 이날 총무과 인사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 파악 및 인수작업에 돌입했다.김덕수 시정업무 인수 책임자는 “인수위원회 등 거창한 이름은 당선자가 좋아하지 않는다. 취임전
김두관 도지사 당선자가 7일 오후 4시30분경 거제시 선대위를 찾아 관계자들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김당선자는 “우선 각 시ㆍ군 연락소를 찾아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는 중이라며 도민들의 지지와 거제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도민들과 함께 도정을 끌어가겠다”고 말했다.김당선자는 이어 “7월 1일 취임후 추석전까지 각 시, 군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갑)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7일 11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날 교부식에서는 권민호 시장 당선자를 선두로 도의원 제1 선거구 김일곤 당선자, 제2 선거구 김해연 당선자, 제3 선거구 김선기 당선자가 당선증을 교부 받았으며 시의원 가 선거구 옥영문(무소속) , 반대식, 유영
시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들이 전체적으로 우세를 보인 가운데 진보신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모두 13명을 뽑은 시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8명이 당선돼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진보신당이 3명의 당선자를 냈고, 무소속 후보가 2명이 당선됐다. 민주노동당은 한 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했다. 또 현직 시의원 가운데 4명만이 수성에 성공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한나라당은 총 유효투표수 9만1,250표 가운데 44.2%인 4만374표를 얻었다. 뒤를 이어 민주노동당 1만3,980표(15.3%), 진보신당 1만3,095표(14.45%), 민주당 1만1,332표(12.4%), 국민참여당 7,073표(7.8%)를 획득했다. 친박연합 3,539표(3.9%),
거제지역 도지사 선거에서는 김두관 무소속 후보가 이달곤 한나라당 후보를 1만1,000여표차로 앞서 김 후보의 당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거제시 선거개표 결과 김 당선자는 총 투표수 9만3,847표 가운데 5만1,636표(55.02%)를 얻어 4만245표(42.88%)를 획득하는데 그친 이 후보를 1만1,391표차로 눌렀다.집계결과 김 당선자는 동
거제시장 선거는 싱겁게 끝났다. 개표 초반부터 일찌감치 달아난 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당선자의 독주가 마지막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권 당선자는 19개 면·동지역 가운데 아주동(득표수 3위)과 마전동(득표수 2위), 둔덕면(득표수 2위)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면·동지역과 부재자 투표에서 득표수 1위를 차지해 다른 4명의 후보들을
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가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개표결과 권 당선자는 총 투표수 9만3,855표 가운데 35.1%인 3만2,955표를 얻어 타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유승화 무소속 후보는 1만7,695표(18.85%)를 획득했고 김한주 진보신당 후보는 1만6,490표(17.56%)를, 이세종 민주노동당 후보는 1만5,551표
김두관 무소속 후보가 경남 도지사에 당선되는 돌풍을 일으켰다.김후보는 출구조사에서부터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를 3% 정도 앞섰고 개표 내내 선두를 유지했다.민선 도지사 이후 비한나라당 도지사로는 김두관 후보가 최초로 기록되게 됐다.김후보는 거제시와 관련해 고속도로의 조기추진, 조선해양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등을 공약했다.
시의원 비례대표 한나라 1, 민노 1 당선됐다.
도의원 3선거구 한나라당 김선기 후보 11,337표로 당선 확정
도의원 2선거구 진보신당 김해연 후보 11124표로 당선 확정
시의원 마선거구 한기수 후보 4,584표, 김두환 후보가 2,577표로 당선 확정됐다.
시의원 다선거구 이행규 후보 6062표, 전기풍 후보가 3067표로 당선 확정됐다.
권민호 후보가 2만2,591표로 거제시장에 당선됐다. 그 뒤를 이어 유승화 후보가 1만2,857표, 김한주 후보가 1만863표, 이세종 후보 9,711표, 이태재 후보가 6,920표를 각각 획득했다.
시의원 라선거구 박장섭 3,547표, 황종명 3,507표, 강연기 후보가 2,844표로 각각 당선됐다.
시의원 나선거구 신임생 후보 1,709표, 윤부원 후보가 1,702표로 당선 확정됐다.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옥영문ㆍ유영수ㆍ반대식 당선이 확정됐으며 이형철ㆍ김성갑ㆍ이길종 후보가 나머지 한 자리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도의원 1선거구 한나라당 김일곤 후보 당선 확정
시의원 비례 한나라, 민노 각 1명씩 당선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