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 이하 경지협)는 지난 5일 거제관광호텔에서 3월 월례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경지협은 이날 월례회는 19개 회원사 가운데 거제신문을 포함한 9개 회원사의 대표이사·발행인·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불참한 회원사들은 각종 안건·의결을 위임했다.경지협은 이날 회의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취재팀 운영 및 회원사 간 정보교류, 신입회원사 입회의 건, 협회 발전에 관한 안건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동성 회장(거제신문 대표)은 "다가
거제신문이 6.13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새 봄을 맞아 3월5일자 발행 신문부터 지면을 개편합니다.지방선거 소식을 거제시민들에게 보다 상세히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정치 判'란(4면)과 함께 5면에 '6.13 지방선거'란을 신설해 확대합니다.이어 △6~7면은 사회 △8면은 지역의 이슈를 진단하는 기획 △9면 교육·문화 △10~12면 거제with △13면 경제 순으로 지면을 일부 조정합니다.또한 지역발전방안 제안을 담당할 '거제 시민상 수상자에게 듣는다'와 여가생활 단체 등
거제신문봉사단(이하 거신봉)은 지난 12일 설날 명절을 맞아 거제면 오수경로당에 설날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베품이 있는 언론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본사에 들어온 설날선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날 거신봉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줄어든 설날선물을 보완하고자 거제신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만원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과일 상자를 오수경로당에 선물했다. 오수경로당은 지난 5일자 본지 설날특집호 사진촬영에 도움을 주면서 연이 닿았다.거
경남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 언론인들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이하 경지협)가 지난달 30일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경지협 19개 회원사 대표·직원들과 한기수·박명옥·옥삼수·김대봉 거제시의회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밀양 화재참사가 발생한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 식은 간소하게 진행됐다.제9대 경지협 회장으로 취임한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는 "경지협은 약 20년을 풀뿌리 민주주의
경남 지역신문들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언론인들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이하 경지협)는 지난 10일 진주시 '더하우스 갑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회는 통합추진위 사천신문 박상길·고성신문 하현갑·의령신문 박해헌·주간함양신문 최경인 대표가 주관했다. 이날 총회는 경남지역에 모처럼 내린 눈으로 통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19개 회원사 가운데 17개 회원사가 참석 및 위임장을 전해 회의가 무사히 열렸다.회의는 1·2부로 나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미처 드리지 못했던 말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거제지역사회의 현안문제를 지면을 통해 비교·분석·평가하고 때로는 토론하며 거제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나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미흡한 점도 많았습니다.허나 권력과 자본에 무릎 꿇지 않고 바른언론의 길을 가고자 노력했습니다.올해는 황금개띠 해입니다. 60갑자(甲子)에서 무(戊)는 10간(干) 중 음향오행에 따라 황금색에 해당합니다. 술(戌)은 12지(支) 중 개
거제신문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사업장 3대 법정교육의 하나인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았다.이날 교육에서 '성희롱예방교육 및 개인정보보호교육·산업안전보건교육'을 주제로 강의한 한국양성교육개발원 민종식 강사는 "사내 성희롱은 언어·시각·신체적 성희롱이 있다"면서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5초간 보면 성희롱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민 강사는 "특히 시각적 성희롱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만큼 직장 내 양성간의 서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년 거제신문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거제관광호텔 지하 연회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본지의 질적 향상과 지면제작 등에 도움을 준 바른언론 운영위원회·독자위원회·칼럼위원·시민리포터·관계기관 홍보팀 등을 초청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희 경영지원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2017년 거제신문의 밤 행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인사말·축사·건배제의·만찬 및 연회 순으로 진행됐다.본지 김동성 대
제6기 독자위원회(위원장 김백훈) 제3회 지면평가회의가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김백훈 위원장과 김의부·김철수·백광호·옥기욱·옥승일·전기풍 위원이 참석한 이날 독자위원회는 최근 거제신문의 연이은 수상을 축하하며 시작했다.본격적인 지면평가회의에 앞서 김동성 본지 대표이사는 손응현 편집장·김경희 경영지원국 대표이사를 소개하며 인사 변동사항에 대해 알렸다. 손응현 편집장은 "아직 거제신문에 대해 숙지하고 있지 못해 본지에 오랜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독자위
거제신문(대표 김동성)과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지부장 서한숙)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초등 저학년 부문과 초등 고학년, 중등부 부문 나눠 진행, 모두 6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19편의 수상작과 우수 교사가 선정됐다.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 저학년 부문에서 강기현(상동초 3년)이 '휴대전화가 사라졌다', 고학년 부문에서 조서현(수월초 5년) 학생의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 중등부에서는 '마
제16회 거제신문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거제신문·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회장 서한숙·이하 거제문협)가 공동주최하고 거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중학생들의 작품 60여점이 출품됐다. 거제문협의 심사를 거쳐 총 18편의 수상작과 독서장려교사가 선정됐다.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금 10만원이, 중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금 20만원이 전달된다. 각 부문 우수·장려상 수상자들에
전국 지역주간지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풀뿌리 언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는 지난달 25~26일 강원도 속초에서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바지연 소속 3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본지 김은아 편집부장이 우수기자상 편집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밖에 신학림 전 미디어오늘 대표의 특강 '촛불 1년과 언론의 역할'을 시작으로 '풀뿌리 저널리즘의 미래를 묻다 ·풀뿌리 미디어의 오늘과 내일'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가훈 써주기' 올해의 마지막 행사가 지난달 30일 한마음유치원(원장 조영희)과 지난달 28일 이레어린이집(원장 김성자)에서 열렸다.거제신문 주관·주최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효계 김상수 선생의 붓질로 가훈과 느림의 예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장평동 한마음유치원에서는 7세반 원아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효계 선생의 '가훈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제각각 가훈에 담겨진 이야기를 하려 목소리 높였다. 붓글씨를 처음 접하는
거제신문은 지난달 30일 계룡중학교(교장 손정충)를 방문해 올해 마지막 신문활용교육을 실시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장승포초등학교(교장 강기룡)에서 신문활용교육을 진행했다.1년 동안 수업을 진행해온 거제교육지원청 김철수 장학사는 "올 한 해 동안 20여개의 학교에서 강의했는데 거제신문의 지속적인 신문활용교육에 대한 관심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며 "신문을 알기 전에는 어렵게만 느꼈던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면서 조금이라도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지막 수업 소감을 전했다.계룡중학교 신문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명의 대통령을 배출해낸 거제, 3번째는 여러분들이 될 수도 있어요."김영삼·문재인 대통령이 태어난 곳, 전국에서 성(城)이 가장 많은 곳, 신석기시대부터 역사가 시작된 곳… 등등 언론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들어는 왔지만 미처 마음에 새기지 못했던 거제의 역사가 한 눈에 들어오자 호기심 가득한 시선이 화면에 집중된다.교과과정을 마치고 모처럼의 자유 시간을 만끽하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7 거제역사 다시 알기' 마지막 수업이 지난달 29일에는 신
'신문속에 담아보는 우리들의 꿈 NIE 2017 신문만들기 콘테스트'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가 지난 23일 거제관광호텔 1층 연회실에서 열렸다.거제신문·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거제신문이 주관, 거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콘테스트는 학교신문·가족신문 만들기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심사를 맡은 정명희 국립경남과학기술대 아동가족학과 겸임교수는 "종이신문 구독세대가 고령화되면서 젊은 세대의 신문 접근성이 떨어지고 그 세태가 고스란히 NIE 콘테스트에 반영된 듯하다"며 "가족신문 같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7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거제신문이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17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본지 김은아·류성이 기자가 '사진 한 컷의 힘이 쓰리GO로' 주제로 인기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혁신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역사 기획보도 △지역 길라잡이 △더 넓은 세상으로 △독자주체 지역 스토
거제신문은 지난 7일 장목초등학교(교장 손정출) 5학년 1반을 방문해 신문활용교육을 실시했다. 거제교육지원청 김철수 장학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김 장학사는 장목초의 특색인 1931년·큰꿈자리·금목서 등의 모둠이름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장목초 5학년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NIE 신문활용교육을 함께해온 학생들 중에 가장 많은 아이들이 신문과 가까이 지냈다. 12명의 아이들 중 9명이 집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고 답했다.부모님이 신문을 볼 때 옆에서 함께 읽기도 하고 때로는 장난감처럼 사용한다는 말에 김 장학사는
하동신문(대표 김종균)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경남지발위)가 후원한 '2017 경상남도 지역신문 발전 세미나'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일간지·주관지 대표·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단체장 인사말과 주제특강·인문학강의·우수사례 발표와 이튿날 쌍계사·불일폭포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먼저 세미나에서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김종균 하동신문 대표의 환영사와 남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는 지난 2일 하동군 소재 은성식당에서 11월 월례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하동신문을 비롯한 9개 회원사 발행인·편집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9월 월례회 및 이사회 대한 결과보고와 회원사 간 정보교류, 협회 발전에 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김종균 하동신문 대표는 회원사 간 정보교류에서 부대 수입사업으로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 공보물 인쇄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고, 남태우 김해뉴스 대표는 김해뉴스가 경지협 회원사들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