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최근 2박3일 동안 선진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국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해양관광 휴양도시,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견학에는 전기풍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과 자문위원·시의회 및 집행부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제201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국민연금공단의 대우조선해양(주) 채무재조정안 수용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건의문은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으며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채무 재조정안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찬성을 촉구하는 건의내용을 담고 있다.대정부 건의문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3일 제19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권민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 이날 시정 질문은 최양희 의원을 시작으로 송미량·조호현·전기풍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최양희 의원은 청소년기본법 제5조에 따른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대한 거제시의 시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4일 제19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날 제안 설명에 나선 진양민 의원은 “1995년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중앙집권적 권위의식과 제도적 한계에 부딪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정책을 집행하는 하부기관으로서의
제19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제정 등 여러 안건을 심의 및 처리하고 시정질문 시간도 갖는다.지난달 27일 거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반대식 의장의 개회사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반 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내야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지난달 30일 총사위 소관 지역시설 5개소를 방문해 관리·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민심 경청투어를 했다.이날 투어는 지역 장애인·노인·청소년·여성·아동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거제소망사회복지회와 예비사회적기업 연연칠백리 주식회사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거제관광산업발전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20일과 22일 거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먼저 20일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거제시지부, (사)거제도관광협의회 임원·회원 등 1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또 22일은 한화호텔&리조트(거가대교 관
"우리 특위의 목표는 거제의 관광자원들을 최대치로 활용하고자 차세대 성장산업인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해양관광국을 신설하는 겁니다."조선산업 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관광산업으로 회복하기 위해 구성된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관광특위)' 전기풍 위원장이 4차 회의가 열린 지난 14일 이같이 밝혔다.거제시
거제시의회가 이용자 접근이 어려운 외줄노선 탓에 애물단지로 전락한 거제~부산 간 시내직행좌석버스의 노선 분리 작업을 위해 전면전에 나서기로 했다.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최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 합의로 거제~부산 간 시내버스 노선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제안 설명에 나선 이형철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3년여
제193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반대식) 정례회가 창녕군의회(의장 안홍욱)에서 지난 16일 열였다.이날 정례회에서는 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안건 심의, 기타 토의 등 협의회 발전 및 지역현안에 대한논의가 있었다.반대식 회장은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도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뜻을 함께 모아야 된다"며 "
전남도의회 조선 산업 위기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탁, 이하 특위)가 지난 18일 거제시를 방문해 조선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와 해외수주 축소, 중국 선박업체의 부상 등으로 조선 산업이 위기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서 조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거제시청과 대우해양조선을 찾은 특위는 업무보고와 지
거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기풍)가 지난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특별위원회는 연간 활동계획에 대한 각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별위원회는 먼저 거제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다각적인 대정부 활동을 전개하고 선진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또 집행부와 상호 의견교환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오는 4월1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되면서 거제시 마선거구(장승포·능포·아주동)에 출마할 후보자들이 자·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시의원 마선거구는 고(故) 김경진 시의원의 사망에 따른 궐원으로 실시된다.현재 하준명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위원회 상무위원과 김용운 거제뉴스광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의원 4명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시모노세키 시의회를 방문해 상호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이번 방문에는 반대식 의장, 이형철 의회운영위원장, 김성갑 총무사회위원장, 송미량 산업건설부위원장과 시의회 사무국직원 1명 등 5명이 참가했다.시의원들은 2박3일의 방문 기간 동안 일본 혼슈 야마구치 현 서남쪽 끝에 있는 시모노세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6일 동안 제189회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등 시정현안 13건을 처리하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내년도 당초 예산을 올해 대비 282억원이 감소한 6187억원으로 의결됐다. 또 거제시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거제시 건축 조례 등 6건의 조례를 개정했다.올 한 해 동안
거제시의회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특위를 운영한다.시의회는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조선불황에 대처하기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관광산업 활성화 특위는 내년 12월15일까지 운영된다.시의회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조선산업의 위기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관광산업도 불
거제시의회가 지방의회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이는 부산경남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2016년 지방의회 등의 청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제시의회는 청렴도 지수 6.23점으로 2등급으로 분류됐다. 기초의회 청렴도 조사는 지난해 조사를 받은 곳을 제외한 29개 기초의회를 선정해 실시됐다.울산
제189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동안 시의회는 2017년 당초예산과 조례안 심사,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을 다루게 된다.시의회는 6186억원 규모의 내년도 거제시 당초예산 심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사를 한 뒤 오는 12일 예결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의회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의회 의장실에서 김성갑 총무사회위원장과 사무국장,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슬아 변호사를 거제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고슬아 변호사는 2018년 11월30일까지 2년 동안 거제시의회 고문변호사로써 의회와 의원에 대한 법령해석 및 자문에 관한 사항,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이 7373억원으로 확정됐다.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5일 제1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거제시가 제출한 2016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제3회 추경예산 총 규모는 7373억500만원으로 7006억9600만원이었던 제2회 추경예산 보다 5.22%(366억900만원)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