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가 돌아가는 여러가지 상황을 알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신청해 읽고 있다. 각종 소식은 인터넷이 빠르지만 거제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은 거제신문에만 실려 있다. 가게에서 바쁘지만 짬짬이 틈을 내서 읽고 있고, 기다리는 손님들도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조선소 경기나 관광쪽에 가장 관심이 간다. 중·고등학생 남매를 두고 있어서인지 코로나19로 5개월 동안 집에만 있던 학생들이 최근 처음 학교에 가서 대면수업을 듣는다. 공부는 잘 따라가는지, 수능은 어찌 준비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전부터 읽고 있다. 객지에서 6년전에 고향으로 돌아와 텃밭을 가꾼다. 유실수와 농작물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조선소 수주소식과 관광개발에 가장 관심이 간다. 거제·일운·동부·남부면은 관광지가 많다. 1000만 관광을 외치는 거제시가 이곳에 관광지 개발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에 앞서 도로나 주차장 등 우선 준비해야 할 것들을 놓치고 있지 않나 싶다. Q. 관광지 개발에 앞서 무엇이 필요한가= 거제케이블카·난대수목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기성신문에서 거제신문으로 합병한 거제신문의 역사와 함께 30여년간 신문을 구독했다. 동부면에서 45년간 농사와 관련해 한 종목을 가지고 장사를 해 왔다. 거제사정을 알려면 거제신문을 봐야 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1면부터 기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본다. 한주의 사건사고나 구석구석에서 일어난 일들이 가장 궁금하다. 농사 짓던 어르신들이 다 작고해 과거에 비해 30% 정도땅을 묵혀 뒀다. 그래서인지 가을철에 멧돼지 피해가 심각하다. 면에 신고하면 담당자가 나와 복잡한 절차를 거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올 2월 아는 어린이집 원장들과 까페에 차를 마시러 갔는데 탁자 위에 거제신문 여러 부가 있는 것을 보고 우연히 읽게 됐다. 3월부터 구독해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교육·홍보용으로 사용하려고 신문이 도착하면 처음부터 전부 읽는다. 이번주 가장 핫한 뉴스나 만화·만평, 오피니언 지면에 있는 칼럼 등을 오려 어린이집 현관 앞에 붙여 놓는다. 아이들을 등·하원 시키는 부모들이 아이를 기다리면서 눈요기도 하고 거제가 돌아가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8년부터 아주동자율방범대 사무실로 신문이 와서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읽고 있다. 회원들은 저녁시간에 모여 아주동 구석구석 우범지역을 순찰하다 보니 짬짬이 신문을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회원들이 대부분 낮에는 조선소 등에 근무하다가 밤 8시부터 12시까지 사무실에 모여 매일 4∼5명이 돌아가면서 우범지역을 순찰한다. 그러다보니 사건사고나 신문고·생활불편사항 관련 기사를 꼼꼼히 체크한다. 코로나19 환자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고 갑자기 맞닥뜨릴 응급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6년부터 6∼7년간 이장을 하면서 거제사정을 두루 알기 위해 구독해 14년 정도 된 것 같다. 거제신문이 그래도 거제 소식에는 정통하다고 믿는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 경제가 가장 궁금하다. 조선경기가 안 좋은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 사태까지 장기화돼 여기저기서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다. 그래도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준다고 해 다행이다. 당초 기준인 70%에 해당되는 대상자를 골라내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찮아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들은 일거리가 많이 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어버지가 젊었을 때부터 읽기 시작했으니 20년은 된 것 같다. 평소에는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SNS를 검색해 보는데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자 읽는다. 거제신문은 큰 제목과 사진위주로 주로 본다. 아버지는 과거 이장을 하셨고 종이신문 세대라 꼼꼼히 정독하는 편이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한화리조트 근처에서 횟집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경제지면을 주로 본다. 외지손님들이 식당손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작년 봄 대비 절반정도 손님이 줄었다.가게세를 안줘 조금 나은 편이지만 주위 임대 가게들은 마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신문은 거제신문만 보고 있는데 한 3년 됐다. 거제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은 TV에 나오지 않는다. 거제신문을 봐야 행정이고 정치고 동향이고 거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시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다른 기사보다 매주 데스크칼럼은 꼭 읽는다. 참 시원하게 잘 꼬집고 잘 쓴다. 딱딱한 기사보다 한번쯤 함께 공감하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외부 칼럼가들 얘기도 꼭 읽는다. 그리고 사건사고 기사는 궁금하기도 해 먼저 읽는다. Q.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한 말씀= 시청에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4∼5년 전부터 읽고 있다. 향토신문이라서 좋고 지역뉴스를 알기위해 거제신문을 봤다. 거제가 돌아가는 것을 훤히 알 수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다. 집권당과 야당에서 후보를 냈고 무소속도 두 분이 있더라.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모두가 거제가 발전하려면 본인들이 적임자라고 하더라. 집으로 배달된 공약들을 꼼꼼히 잘 살펴보고 선거날에는 모두 마스크 끼고 꼭 투표하기 바란다. 후보 부인들 인터뷰한 것을 잘 봤다. 후보가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모두 내조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때부터 무료로 보다가 지역문화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한다는 생각에 2014년부터 유료로 지금까지 보고 있다. 거제신문이 그나마 거제지역의 대표 신문이라고 생각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블루시티관현악단에서 활동하고 있고 클래식을 사랑해서인지 문화·예술 분야가 가장 관심이 간다. 거제는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많다보니까 아무래도 문화·예술쪽은 관심이 적다. 특히 젊은이들은 대중음악을 더 좋아하고 클래식은 접할 기회가 적다보니 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또 1년에 1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동아일보·농어민신문·수산신문·어업인신문 등 여러가지를 보고 있지만 고객층도 넓고 정보도 많은 거제신문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2주전부터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날씨가 따뜻하고 온갖 꽃들이 피는 계절이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라 해도 바깥구경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봄이 만연하다.지역일꾼도 뽑아야 되므로 4.15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을 둔다. TV를 보면 앞으로 어떻게 해서 나라를 바르게 이끌겠다는 얘기는 없고 코로나 대처를 잘못했다고 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읽고 있으니 30년이 넘었다. 거제신문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믿음이 간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4.15 국회의원 선거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시민들은 집안에서만 생활하도록 습관이 바꼈지만 거제의 미래를 짊어질 새일꾼을 뽑는 선거는 그래도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매주 거제신문이 예비후보들의 면면들과 공약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어서 그것만 들여다봐도 앞으로 거제가 무엇을 챙겨야 할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알 수 있다.Q. 봄철 거제도 맛난 음식은?= 코로나19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면사무소나 농협에 들렸을 때 거제신문이 있어서 집에 가져와서 읽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읽기도 했다. 그러다 2013년부터 거제신문을 보내주어서 지금까지 계속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지난 1면 사진이 가장 먼저 눈이 갔다. 계절에 딱 맞거나 미리 내다보는 멋진 사진들을 매주 다르게 올려줘서 좋다.아무래도 코로나19 소식이다. 거제도는 도시와는 떨어져 있고 사면이 바다를 끼고 있어 청정지역인줄 알았는데 발 없고 소리 없는 코로나는 금방 확산돼 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Q. 4.15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변광용 거제시장이 거제신문에 기자로 재직할 당시부터 구독을 시작했으니까 15년 정도 된 것 같다. 거제소식은 거제신문이 가장 구석구석 알려준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1면부터 착착 넘겨가면서 꼼꼼히 정독한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온 나라에 창궐해 전국이 움추려들었다. 이 사태만 아니었다면 단연 4.19 국회의원 선거가 가장 관심이 갔을 것이다. 이번 사태를 어느 정당이 슬기롭게 대처하는지 시민들도 지켜보고 판단 할 것으로 안다.Q. 봄을 가장 먼저 느낀다면= 다육이 농장을 하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창간호때부터 이제까지 30여년을 읽고 있다. 거제신문이 거제소식을 다방면으로 잘 알려줘서 믿음이 간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전 국민이 무서움에 떨고 있는 코로나19 소식이 가장 궁금하다. 감기와 증세가 비슷하다고 한다지만 확실한 치료약이 없는 게 현재로선 더 답답한 노릇이다. 감기는 주사 맞고 잘 먹고 푹 쉬면 금방 회복이 되는데 얼른 치료약이 나와서 꽃 피는 봄을 즐겼으면 한다. Q. 코로나19 이겨내는 본인만의 비법은=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되도록 사람과 접촉을 안 하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소식도 알려주고 신뢰도가 높고 늘 믿음이 가서 2013년부터 거제신문을 정기구독 신청해 읽고 있다. 몇해 전에는 거제신문 독자위원으로 활동했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1면 기사부터 끝면까지 세심하게 읽는다. 동네방네 소식도 좋고 평소 몰랐던 의약분야 칼럼들도 좋다. 특집으로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묶어서 보도해 준 것이 가장 인상 깊다. 우리모두가 생각해 봐야 될 주제를 가지고 국내는 물론 외국까지 취재를 해서 보도한 것이라던지 거제섬앤섬길 보도 등은 깊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옆집에 거제신문 직원이 살고 있어 그분의 도움으로 늘 읽고 있다가 지역신문의 어려움을 알고 12월부터 정기구독을 신청해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4.15 국회의원 선거가 관심이 가장 간다. 코로나19 감염증 때문인지 예전 같은 선거바람은 썩 느껴지지 않지만 그래도 침체된 거제경제를 다시 일으킬 후보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거제신문이 매주 같은 질문을 던져주고 예비 후보자들의 소신있는 답변을 읽으면서 면면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Q. 창원시 KTX 노선 변경 주장에 대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 창립멤버로 편집국장을 했고 창간호부터 30여년간 계속 구독하고 있다. 약국에 오는 손님들도 돌아가면서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관심 있는 분야보다는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으면 하는 사업이 있다. 과거의 경제거품이 빠지면서 현재 조선산업이 어렵다. 거제가 앞으로 지속발전해 나가려면 KTX 종착역 거제유치와 가덕 신공항 유치라는 2가지 국책사업에 민·관이 협력해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난대수목원 거제유치에 언론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힘을 합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7∼8년전부터 지역소식을 알고 싶어서 거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거제경기가 언제쯤 펴질까 궁금해 경제면을 샅샅이 읽는다.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서 지역 체육소식이나 건강칼럼 분야도 유심히 읽는다. 또 거제경기를 살리기 위해 누구를 뽑을지도 관심있다.Q. 국회의원 선거 유의점은= 국회의원 후보들 공약을 보면 청년수당 등 공짜로 무슨 수당 등을 준다는 얘기가 많은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전부 국민들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짜라는 공약에 현혹되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0년 대우조선소에 근무하고 정년퇴직 후 다시 회사생활을 한다. 지역소식을 알고 싶어서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조선소 관련 소식을 가장 먼저 본다. 거제경기가 힘들다보니 경제란을 가장 많이 보고 정치와 관광소식을 접목해서 꼼꼼히 읽고 있다. Q. 국회의원 선거 연령이 만18세로 낮춰졌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만18세에 해당된다. 처음선거를 하게되는데 여론이나 정당에 휩쓸리지 말고 각 후보들의 공약이나 면면을 충분히 검토하고 소신껏 모두가 한 표를 행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