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태 의원은 사등면 장좌마을 민원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거제시 음식물폐기물이 1일 8톤·연간 3000톤이 발생됐고, 음식물류 폐기물처리는 2019년 1월23일부터 3년간 옥토유기질에 위탁계약된 상태며, 3년 이후에는 음식물류 처리업체가 더 이상 위탁처리를 하지 못하도록 장좌마을과 합의된 상태다. 그러나 장좌마을을 비롯한 주변 마을의 악취민원이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그에 대한 대책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잔재물 사료화 설비 추진을 2021년 하반기
강병주 의원은 국도14호선 계룡산 교차로 주변 사유지를 포함한 도로의 침하·균열사태에 대한 원인과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 그러면서 국도14호선 공사에 투입된 예산과 현재의 관리시스템에 대해 질문하며 항구적 복구 계획과 예산 등에 대해서도 물었다.또 사등면 사곡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민원처리·문제점과 대책, 6월에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의 32% 가량이 집중 집행된 이유 등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이에 시는 국도14호선 장평구간에 대해 억지말뚝 설치 4개소 292m구간 150공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은 제21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0일 시정질문을 통해 거북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국역사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략마련을 촉구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거제의 거북선은 임진란 당시 실제모형을 고증해 제작된 유일한 것으로, 지세포항과 옥포항에 각각 설치돼 있다.하지만 외부의 강렬한 위용에 비해 지세포 거북선은 내부에 아예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이며, 옥포 거북선은 내부공간이 비좁을 뿐 아니라 전시물이 부족해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후손과 관광객에게 호국의 역
거제시의회 강병주 의원은 제21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0일 시정질문을 통해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 결과와 저도전면개방에 따른 문제점, 독봉산웰빙공원 투자계획 등을 따졌다.강 의원은 전국 인구 50만 미만 60개 지방자치단체의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거제시는 종합 57위, 재정부분 59위, 재정역량 32위를 기록한 원인을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청해대 '저도'의 방문객의 급감 이유와 대책을 묻고 전면개방에 따른 문제와 대책을 물었다.변광용 시장은 지자체 평가 결과가
거제시의회 노재하 의원은 지난 11일 시정질문을 통해 동부면 부춘리 거제채석단지에서 발생한 석산슬러지 불법 투기 및 하천오염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와 재발방지대책을 따졌다.또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구역 재조정 관련 향후 일정 및 거제시의 세부 대응방안,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 시행과 관련한 시의 대책을 물었다.답변에 나선 허동식 부시장은 동부석산의 폐기물처리와 관련한 이행상황 전반을 긴급 점검한 결과 산림오염 방지 등을 위한 금지행위에 해당돼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사업장 일반폐기물 실적보고 미이행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처분
거제시의회 박형국 의원은 제21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1일 시정질문을 통해 연초면 한내리 사업장 폐기물 처리(소각)시설 설치 사업계획 관련 민원 해결 방안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거제시의 대책을 추궁했다.이밖에도 거제시에 신고 되지 않은 승마시설 또는 승마장 현황과 예산지급 사례, 교통약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체계적 관리와 실효적 운영에 대한 대책,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 및 위탁 보조금에 대한 현황, 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인 배차를 위한 바우처 택시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물었다.답변에 나선 변광용 시장은 신청
지난달 20일부터 열렸던 거제시의회 제215회 임시회가 지난 1일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임시회는 당초 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정국을 감안해 회기를 3일 단축해 폐회됐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의도 펼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9명의 시의원이 변광용 거제시장과 집행부를 향해 열띤 질의를 이어갔다. 의
옥은숙 도의원(농해양수산위)은 지난 20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아동학대 예방지원사업과 '아동보호기관 설치' 및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사업'에 관한 일문일답식 도정질문을 했다.질문에 앞서 옥 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우리는 미래이고 희망이라고 말하면서도 이 순간에도 정신적·육체적인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다. 최근 6년간 경남지역에서만 6044건의 아동학대가 일어났고 연평균 9.2%씩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에 전국 28명의 아동이 학대로 숨졌다"고 전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12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주민주권시대 민·관협치 중간지원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거제시 출자출연으로 설립된 희망복지재단의 폐지를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며 존폐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특히 전 의원은 사회적 자원인 후원금이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골고루 펼쳐나가지 않고 희망복지재단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
김용운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12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만들기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질문하고 이의 이행을 촉구했다.또 재래시장 지원에 대해서도 따졌으며, 공공재산인 거제시의 산악을 이용함에 있어 사업자의 시민에 대한 공익의무와 지심도 개발에 따른 이주민대책도 질의했다.이어 성인지 예산 편성과 관련해 양성평등을 위한 예산편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부서별 협업내용에 대해서도 물었다.이에 시는 해양쓰레기 없는 거제바다 만들기 필요성에 공감하며 연안의 해양쓰레기
윤부원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1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지금까지 종착역이 어디가 적정한지에 대해 시가 입장을 밝힌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거제시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변광용 시장은 내부용역을 거쳐 사곡과 상동·명진지역 세 군데를 일단 거제시 의견으로 국토부에 제출해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민감한 사안이라 알려지면 시끄러울 수 있어 시의회에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또 집행부가 이미 KTX 역사와 관련된 내부용역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이미 거론됐던 후보지
강병주 거제시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1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거제여객자동차터미널 이전·행정타운 조성·군부대 이전 등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며 민간투자 사업의 사업자 선정방식과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밝혀달라고 질의했다.또 행정타운 조성공사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공사비가 증액됐고, 신규 사업자의 부담 증가 및 사업기간 연장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결책을 물었다.이와 함께 올 2월 통과된 '거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안'과 관련 거제시는 청년일자리 창출
이태열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1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오랜 시간 지역 노동계에서 노동복지회관 건립을 꾸준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거제시의 계획을 물었다.또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면서 거제시의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관리 실적과 향후 원산지 관리 계획, 거제시 전역을 일본산 수산물 제로구역 지정을 통해 관광 상품화 할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근로자 및 그 가족의 경제·사회·문화적 생활의 지위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근로자가족복지회관이 아주동에 있으
최양희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1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도심에 집중된 인구 분산시책과 양극화 심화에 따른 도·농 균형발전 지속가능 대책을 물었다.또 경남도 감사에서 지적된 기간제근로자·복지관 직원 채용 부적정에 대한 처분결과와 향후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따졌다. 이어 경남도는 양성평등기본계획을 확정해 2020년에 여성가족청년국을 신설하고 출자·출연기관에 여성임원을 확대하는 등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및 여성가족재단을 출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2020년 양성평
거제시의회 김동수 의원은 지난 2일 개회된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입예산 중 재정안정화기금 661억원은 올해 3월 정부로부터 추가로 받은 보통교부세를 필요한 사업에 집행하지 않고 기금으로 조성해 2020년 세입예산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건전하지 못한 세입예산이라고 지적했다.특히 기타회계전입금 91억원,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이월금 17억원 증가, 여기에 잉여금이 전년도 대비 96억원 증가해 이를 모두 합하면 보전수입과 내부거래를 통한 세입이 전년도 대비 865억원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예산액 확대로 보기엔 짚어봐야 할 부
거제시의회 송미량 의원은 제180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화물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송 의원은 "양대 조선소의 입지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물동량과 화물차 통행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화물 공영주차장이 없다"면서 "화물차들의 도심 내 불법 주·정차와 차고지 외 밤
거제시의회 김경진 의원은 거제시립 화장장 건립에 대한 거제시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답변에 나선 거제시 옥기종 주민생활국장은 "화장시설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전국에 54개의 화장시설이 운영되고 있다"면서 "화장시설이 없는 시·군은 인근지역의 화장시설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 국장은
한기수 시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180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간부 공무원의 재임기간과 업무권한에 대해 물었다.한 의원은 "2010년 이후 직전까지 거제시 4·5급 간부공무원들의 보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임기간이 평균 16개월인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오랜 공직생활에서 익힌
최양희 시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180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2016년 당초예산에 무상급식예산을 2014년 수준으로 편성하지 않은 이유와 향후 추경에 편성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최 의원은 "올 한해는 무상급식 중단으로 경남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도민들의 합의로 진행해 온
제15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 모두 7명의 시의원이 각종 질문을 쏟아냈다. 시의원들의 이번 시정 질문 요지와 거제시의 답변을 정리했다. 반대식 의원1 차세대산업단지 입지변경 사유와 사곡만 국가산단 추진 가능성은.2 자영업 활성화와 지역상권보호를 위한 대책은. ▶답변(권민호 시장·서일준 부시장)① 주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