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가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우수회원사(8개사)와 모범사원(6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우수회원사는 ▲이영식 국민은행 옥포지점 지점장 ▲이강원 BNK경남은행 거제금융센터 센터장 ▲양성우 (주)대성쏠라 대표이사 ▲명윤태 (주)리더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나봉춘 하성기업 대표 ▲김창성 주식회사 티에스 대표이사 ▲백담재 케이오티(주) 대표이사 ▲옥숙애 대진기업(주) 대표이사가 대표로 수상했다.모범사원은 ▲삼성중공업(주) 전효성 ▲한화오션(주) 배진호 ▲(주)거영 강현숙 ▲(주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 굴양식과 함께 남해안 대일수산물 양식의 주종을 이루어왔던 피조개 양식이 전반적인 해양생태계 변화와 서식조건 악화로 매년 생산량이 격감, 사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17일 양식업계에 따르면 진해만과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 수년간 불법 투기한 굴패각으로 수만평의 공유수면 잠식은 물론 불법 패각 투기장에는 파리등 각종 해충들이 들끓고 있어 여름철 전염병의 온상이 되고 있다.청청해역인 거제군 연안의 각종 양식업중 굴양식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로 나라가 시끌벅적한 시기에 거제 수산 가공식품업계를 지켜오고 있는 대일수산 3세대 경영인 이영만(49) 부사장을 만났다. 그는 수산물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것이 기쁘지 않고 오히려 이런 관심이 해양환경 정화로 이어진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며 오염수 방류 문제는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최근 세계 수산물시장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 동경 수산박람회를 갔었는데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지역 어민들의 항의 목소리만 들리고, 도시지역에서는 수긍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또 이번 일로 중국과 홍콩이 내린 일본
지난해 9~10월 발생한 마산만 진해만 정어리 대량 폐사가 올해는 더 빨리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제주 연안에서 정어리 50만마리가 폐사체로 발견됐고, 14일에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정어리 폐사체가 신고됐다고 밝혔다.수과원 관계자는 "남해연안 올해 정어리 어획량은 지난해 1만2000톤 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정어리 폐사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정어리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로 어업인 소득향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우수회원사(8개사) 및 모범사원(7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김환중 회장은 “조선업이 친환경 규제 영향으로 LNG추진선, 운반선과 메탄올 추진선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건조 기술력 우위에서 비롯한 수주 증가로 중국·일본 등 경쟁국 보다 훨씬 많은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으로 최종 확정될 것 같아 지역에 새로운 희망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기업문화가 꽃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계경제의 추이를 잘 살펴
희망 천사● 2012년= △제1호 TSE㈜ 1400만원 △제2호 대경고속관광㈜ 1004만원 △제5호 파라오 1004만원 △제11호 권민호 1400만원 △제12호 강지은 1004만원 △제15호 덕진종합건설㈜ 2000만원● 2013년= △제3호 아주상사 1004만원 △제4호 남해안 1004만원 △제6호 창성기업 1004만원 △제7호 장진주유소 1004만원 △제8호 금화㈜ 1004만원 △제10호 대길공인중개사 1004만원 △제13호 자유판유리 1400만원 △제14호 거제희망나눔회 1004만원 △제16호 옥포제일교회 1004만원 △제17호
'민선8기 박종우'호가 출항한지 두 달이 넘었다.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방향으로 정한만큼 흔들림 없는 항해를 위해 시정의 핵심인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거제신문은 거제시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공약자료를 바탕으로 민선8기 거제시 분야별 핵심 공약사업을 살펴보고, 향후 거제시의 정책흐름을 예측해 본다.또 시민들의 관심사인 분야별 현안을 챙겨보고 박 시장의 공약과 연계해 추진사항 등을 연재한다.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로 살펴볼 분야는 '지속가능 문화관광'이다.거제시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으로 '남해안권 관
거제수협(조합장 엄준)·한국여성어업인 거제분회(분회장 이둘순)는 지난 17일 겨울과 연말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담은 반찬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번 반찬나눔은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떡갈비·새우장·김치 등 총 8종의 반찬 100세트와 귤 100상자를 포장해 75곳 지역 어촌계에 전달했다. 이후 거제수협 직원들이 어촌계별 노인정·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줬다.이번 반찬 나눔봉사 행사에는 거제지역 여성어업인 회원 및 거제수협 임직원 40여명·봉사단체 동백회(회장 김옥숙)·거제시어촌계장협의회(회장 백흔기)·(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거제시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지난 19일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우수회원사(8개사) 및 모범사원(6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김환중 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바이든의 통상정책에 따라 글로벌 교역량이 늘어나고 자유무역 기조가 되살아나 국제통상 질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마련되면 국내수출업계에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금의 어려운 우리지역경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수상한 우
거제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거제시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하여 거제시와 수산물 가공업체인 대일수산, 경양F&C와 함께 미국 동부지역 시카고와 애틀란타에서 시식 및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했다.미국 서부 LA지역에서는 거제도의 우수한 맛을 여러번 선보여 수출길이 열려 있으나, 동부 지역 시카고와 애틀란타는 처음으로 수출문을 두드렸다.이번 행사는 4개 업체에서 17개 상품을 선보였다. 거제수협은 건미역, 싱싱회, 건어포 등, 거제향기는 멸치 간장, 멸치 액젓, 경양F&C는 마른 톳, 마른 홍합
거제시 하청면 소재 대일수산(대표 이영석)은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아 180만원 상당의 고등어통조림 40박스를 하청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영석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하청면사무소는 기탁 물품을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저소득계층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거제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 총회를 개최, 김환중(62·(주)풍전 대표이사)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제9대 의원 50명 중 46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의원 총회에서는 제9대 의원현황,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에 이어 임원진으로 회장, 감사 2명, 부회장 3명, 특별상임의원 2명, 상임의원 15명, 일반의원 22명, 특별의원 7명 등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감사에 이정태(대일수산(주))·조경희(웨딩블랑), 부회장에 김점수((주)삼양건설)&middo
조선산업 불황으로 활력을 잃어버린 거제경제를 다시금 일으키기 위해 정치계는 물론이고 행정과 산업경제계 등 모든 분야의 화합과 단결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거제신문은 위기에 굴하지 않고 험난한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해 국내 최고의 패류 전문 수출기업으로 육성시킨 대일수산 이정태 대표이사를 만났다. 1차 산업인 수산업을 6차 산업으로 끌어올린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Q.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먼저 어려움에 처한 거제 시민들께 희망의 덕담 한마디를 부탁드린다. = 제가 배움도 깊지 않고 남을 가르치고 훈육할 수 있
거제시가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산물 수출지원에 박차를 가해 올해 수출액 3390만달러를 달성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수출실적 2320만달러보다 46% 늘어난 수치다.지난해 수출액을 보면 미국이 557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EU 288만달러, 일본 265만달러, 호주 47만달러, 기타 120만달러 등이다. 이를 위해 지역기업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도록 돕고 다국어 포장작업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한다.먼저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금까지 한국 수산식품을 많이 수입하지 않았던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해외
거제 대일수산 이정태 사장은 지난 7일 하청면에 유화(크기 140x190) 1점을 기증했다.기증된 유화는 하청면 복합청사 개청을 기념한 것으로, 지리산 뱀사골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잘 표현돼 있다. 이정태 사장은 “하청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유화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성겸 하청면장은 “하청면의 발전과 아름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수산식품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7월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시장 공략에 나섰다.세계 4위인 수산물 생산국인 베트남 시장 신규개척을 위해 거제시는 현지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을 중심으로 거제바다영어조합법인의 저염 젓갈인 맛깔과 대일수산의 훈제 굴 통조림, 거제수산업협동조합 건 건미역·건멸치&m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세종유치원(원장 고정이)은 상문동주민센터를 찾아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여만원을, 상문동 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같은날 장목보라부동산컨설팅(소장 이순길)는 10㎏ 백미 17
해양수산부는 1999년부터 매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해양수산인을 발굴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올해도 12명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지난달 27일에 열린 제10회 해양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인증서 및 표창을 수여했다.거제에서는 대일식품(주) 이영만 대표가 최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일식품은 대일수산(주)를 모체로 두고 있다
대일수산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정태)는 지난 16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하청면 스포츠타운 해안변 일원에 유입된 폐스티로폼·플라스틱·타이어·목재·비닐 등 해안쓰레기 700kg를 수거했다. 이날 직원들은 바다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지정된 해변을 지속적으로 가꿔 아름다운 청정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