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 제9기 바른언론독자위원회 5차 지면평가회의가 서면으로 진행됐다.이번 서면회의에는 반대식 위원장과 김민수·김영춘·배동주·송재식·안욱현·이경희·정형국 등 7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 1월1일자부터 2월29일까지 발행된 신문에 대한 평가와 거제신문이 취재해줬으면 하는 기사·기타의견 등을 제안했다.다음은 지면평가 서면회의내용이다.●반대식 위원장=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검증 심층보도가 필요하다. 또 최근 백년디자인 전문가 워크숍이 삼성호텔과 한화오션에서 진행됐다. 이에 대한 1차 용역보고회와 거제시의회 제주도 연수일정과 내용·시민 숙의
거제신문봉사회(이하 거신봉)는 설 명절을 앞둔 8일 오후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소원의항구’ 등을 방문해 거제신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설 설문을 전달했다.이날 소원의항구 관계자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찾아와 격려하는 거신봉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설 덕담을 나눴다.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는 “거신봉의 명절 복지시설 위문은 벌써 12년째 계속되면서 명절 중요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모습이 고맙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거제신문 제9기 독자위원회 4차 회의가 지난 10일 본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는 반대식 위원장·김영춘 부위원장과 김민수·김준성·노재하·배동주·이경희·정형국·조경희·황정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달 11월20일자 기사부터 1월9일자 기사까지 게재된 기사에 대한 평가와 거제신문이 취재해줬으면 하는 기사·기타의견 등을 제출했다. 다음은 지면평가회의 내용이다.● 반대식= 회의를 시작하겠다. 지난번에 워낙 지적이 많이 되고 좋은 안도 많이 나와서 이번에 제 생각에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또 준비한 분들이 있기 때문에
거제신문봉사단(이하 거신봉)은 지난 5일 2024년 거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 행사장인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거제역사달력’과 ‘섬&섬길’ 책을 무료 나눔했다.준비한 거제역사달력 100부와 ‘섬&섬길’ 책 200권은 순식간에 배부돼 행사장에 늦게 온 이·통장들은 달력 등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다.거제신문이 만든 거제역사달력은 지난 2022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금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달력으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거제의 주요 역사를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에 담았다.올해 2번째 만들어진 거제역사달력은 거제지역
거제신문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일운면 망치 일원에서 연수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연수회 및 워크숍에는 전직원이 참여해 거제신문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특히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독자·시민께 더 다가갈 수 있는 지역신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면을 과감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편집 또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독자 중심으로 쇄신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또 구독자 확보 및 광고유치 방안,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한 SNS 확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사업계획 등에 대
거제신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보도 준수 서약식 및 토론회를 가졌다.서약서는 2024년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공정보도 지침을 준수하고 공명선거에 앞장서자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김은아 편집국 총회장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보도는 민감한 사안으로 공정보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정후보 편들기·근거 없는 흑색선전·가짜뉴스 등을 주의하고 시민의 올바른 알권리 충족을 위해 팩트체크를 철저히 하자"고 말했다.
거제신문은 지난 4일 본사 회의실에서 독자옴부즈만·고충처리 관련 토론회를 열어 올해 독자·시민들이 보낸 다양한 의견에 대해 토론했다.이날 토론회는 김동성 대표이사의 주제로 지난 1월부터 12월 첫주까지 독자옴부즈만 코너에 게재된 40여건과 거제신문 인터넷 고충처리란·전화로 접수된 독자들의 의견처리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독자옴부즈만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점검하고 반영되지 못한 내용은 추후 어떻게 편집방향에 접목할지 고민했다. 또 고충처리란에 접수된 10여건에 대해서도 지면 반영 여부와 추후 취재계획을 논의했다.백승태 편집국장은
거암문화재단·거제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22회 '흥남철수·거제평화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신현농협 수양동지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지난 5월부터 10월6일까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독후감 35여편과 시(詩) 40여편·수필 25여편 등 총 100여편이 접수돼 최종 심사를 거쳐 2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지영환 거제윈드오케스트라 트렘펫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는 김재훈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박행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장·이권우 거제시청 관광국장·한
거제신문 제9기 독자위원회 3차 회의가 지난 21일 열렸다.이번 회의에는 반대식 위원장·김영춘 부위원장과 공현철·김민수·김준성·백담제·송영혁·송재식·오상열·이경희·정형국·조경희·조정의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 10월1일자 1535호부터 11월20일 1541호까지 발행된 신문에 대한 평가와 거제신문이 취재해줬으면 하는 기사·기타의견 등을 제출했다.다음은 지면평가회의 내용이다.●김영춘 : 1535호 1면 ‘한·아시안 국가정원 예타 선정 이번에 가능할까’ 관련해 추석 연휴 직전에 동부면사무소에서 국가정원 관련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거제신문은 지난 15일 오전 주경민 ㈜한국교육문화개발원 교육팀장을 초빙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개인정보 보호교육·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함께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주 강사는 이날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육체적 행위로 '만지지 마세요' △언어적 행위로 '그런말 마세요' △시각적 행위로 '보여주지 마세요' 등 사회통념상 성적 굴욕감·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언어나 행동을 안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또 “적극적 대처법은 구두·편지·이메일·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거부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라”며 “날짜·
거제신문은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윤리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한국중재위원회가 발간한 교육 교재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 어떻게 해결할까요?’에 실린 명예훼손·재산권·초상권·사생활 침해 등의 언론분쟁 종류와 언론분쟁 예방을 위한 위법성 조각(면책)사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명예훼손의 경우 언론보도에 당사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구체적 사실이 포함된 경우 당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되고,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표현 없이 순수한 의견이나 논평일 경우에는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거제신문은 지난 18일 본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언론윤리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심강보 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명예훼손 예방, 초상권·취재원 보호와 기자 윤리'에 대해 2시간동안 각종 언론윤리 위반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심 강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 중 가장 많은 침해 유형은 '명예훼손'이다"며 "팩트 체크와 반론은 충분한지, 익명보도 원칙에 충실했는지, 발표·제보에 대해 추가취재는 했는지, 초상권 문제는 없는지 등 취재원칙을 준수하면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또 언론인의 직업윤
거제신문 제9기 바른언론독자위원회 2차 지면평가회의는 서면으로 진행됐다.이번 서면회의에는 김영춘 부위원장과 김민수·김준성·배동주·송영혁·송재식·안욱현·오상열·이경희·정형국·황정원 등 11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 7월1일자부터 9월30일까지 발행된 신문에 대한 평가와 거제신문이 취재해줬으면 하는 기사·기타의견 등을 제출했다.반대식 위원장은 "독자위원들이 대부분 20여분이면 모일 수 있는 거리에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서면회의보다는 직접 만나서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지면평가 서면회의내용이다.●김영춘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거제역사 다시알기 마지막 수업이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오민세)에서 진행됐다.강의는 지난 11일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시간(2시간) 동안 거제공고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거제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유적 사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거제역사를 가르쳐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는데 의미를 뒀다. 강사로 나선 본지 최대윤 기자는 강의에 앞서 거제지역사와 발굴유물은 교과서나 박물관을 통해 접할 수 없기에 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설명했
거제신문봉사단(이하 거신봉)은 지난 7일 제29회 거제시민의날 기념행사장인 고현사거리 일원에서 거제 관광가이드북 ‘섬&섬길’ 무료 나눔행사를 했다. ‘섬&섬길’거제신문이 제작‧발간한 관광가이드북으로 거제신문 취재진이 ‘섬&섬길’을 탐방한 보도내용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거신봉은 지난해 시민의날 행사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제역사 서적과 관광가이드북을 무료로 배부했다.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수업이 연초고등학교(교장 공현철)와 제산초등학교(교장 박종찬)에서 진행됐다.지난달 25일 연초고 강의는 1학년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해 거제역사에 관심 많은 학생들에게 사전 신청받은 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지난 5일 제산초 시청각실에선 6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역사 강의가 진행됐다.강의는 최대윤 거제신문 기자가 강사로 나서 신석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제역사 큰 흐름과 지역사 주요 사건, 거제에서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거제신문봉사회(이하 거신봉)의 명절 복지시설 위문이 올해 추석에도 계속됐다.거신봉은 지난달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초면 송정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소원의항구’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과일을 전달했다.복지시설 관계자는 “지역의 작은 사랑과 정성이 모여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시설 관계자들도 힘을 얻는다”면서 “명절마다 매번 찾아와 사랑과 힘을 보태줘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거제신문 김동성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거신봉의 복지시설 위문은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12번째 수업이 지난 25일 연초고등학교(교장 공현철)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의는 1학년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해 사전에 거제역사에 호기심이 있는 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50여명이 학생들과 함께 2시간 동안 진행됐다.최대윤 거제신문 기자가 강사로 나서 신석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제역사 큰 흐름과 지역사 주요 사건, 거제에서 출토된 유물·유적을 사진으로 설명했다. 최 강사는 “거제에서 발견된 흑요석은 신석기때부터 일본과 문물의 교류가 이뤄졌음을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11번째 수업이 지난 13일 장목예술중학교(교장 박상욱)에서 진행됐다.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의는 최대윤 거제신문 기자가 강사로 나서 신석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제역사 큰 흐름과 지역사 주요 사건, 거제에서 출토된 유물·유적을 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사진으로 설명했다. 특히 장목지역 지역사를 따로 모아 설명하기도 했다.최 강사는 "거제는 전세계 섬 지역에서 가장 많은 24개의 성곽 유적이 남아있다"며 "장목면에 있는 장문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거제역사 다시 알기 8번째 수업이 지난 8일 하청초등학교(교장 곽철원)에서 진행됐다.최대윤 거제신문 기자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의는 오전에는 6학년을, 오후에는 5학년을 대상으로 각 2시간씩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신석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제역사 흐름과 지역사 주요 사건, 거제에서 출토된 유물·유적을 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사진으로 설명했다. 최 강사는 "지금은 고현동이 시청이 있는 번화가지만 고려시대까지 둔덕이 육지와 가장 가까워 번화가였다"며 "거제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