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리우오션 레지던스‧거제둔덕시골영농조합법인 등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시를 방문하는 축구 전지훈련팀 및 대회참가팀에 연계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거제시축구협회에 연계할인 대상자로 확인받은 전지훈련팀과 대회참가팀은 훈련 및 대회 기간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으로는 △거제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식・음료 할인 △리우오션 레지던스가 관리‧운영하는 각종 시설 이용료 20% 할인 △거제둔덕시골영농조합법인의 각종 시설
지난 1‧2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주니어 유소년축구대회’가 열렸다.거제주니어FC 사회적협동조합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지역특화형 특화프로그램)한 이번 대회는 거제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U-8(초등 2학년) 및 U-10(초등 4학년) 등 24개 팀이 참가해 그룹별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열띤 경쟁 끝에 부산 연산 SC 축구팀이 U-8, U-10 두 부분 모두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거제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대회를 여는 동안 500여명 선수단 및 가족
거제고등학교(교장 윤정업) 축구팀(감독 송재규)은 지난 22일 ‘2016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서울 언남고를 맞아 2:1 승리로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결승전은 거제고 700여명의 학생들의 응원 속에서 경남 합천강변 인조3구장에서 개최됐다. 거제고축구팀은 경기시작 후 전반 25분 정문성 선수가 첫 골을
거제시는 지난 13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D-100일 카운트다운 점등식'과 '대축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 시민의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제시청 중앙현관에 대축전
경상남도 씨름협회(회장 신정호)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일간 거제시체육관에서 ‘2016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 씨름협회(회장 장승율)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선수단이 남·여 10개 부문에 참가해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6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념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아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밸리댄스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성군과 고성읍주민자치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난달 28일 예심을 거친 전국 10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주동 밸리댄스팀은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거제시수영연맹·연합회는 지난 22일 열린 S-OIL배 2016 울산MBC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해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거제시의 위상을 높였다.거제시수영연맹·연합회는 시립 오션사이드 수영장과 삼성중공업 수영동호회, 거제돌핀스 회원들이 ‘블루시티’라는 팀을 구성해 총 20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거제시탁구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탁구교실이 지역 탁구 인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거제시탁구장은 지난해 3월11일 개관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 해 5월1일 정상운영에 들어간 뒤 탁구가 지역 생활스포츠로 자리를 잡는데 중심 역할을 해왔다.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탁구교실은 제1기 56명, 제2기 61명, 제3기 69명 등 총 1
거제고등학교(교장 윤정업) 축구부(감독 송재규)가 경남도민체전 고등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거제고 축구부는 양산수질1구장에서 펼쳐진 제55회 경상남도 도민체전 시부 고등부 축구결승에서 진주 경남정보고를 1:0으로 제압하며 3년 연속 우승컵을 거제시에 안겼다.거제고 축구부는 0대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7분 유명진 선수(3년)의 결승골로 영광의 도민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정민) 정구부가 지난달 29일 양산에서 개막한 제55회 경남도민체전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3학년 2명, 2학년 1명, 1학년 3명으로 구성된 거제여상 정구부는 진주외고와 김해분성여고와의 예선 경기에서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결승에 진출했다. 거제여상 정구부는 담당교사의 탁월한 작전과 지난해 명성
거제칠백리축구팀이 제9회 경남연합일보배 생활체육 경남여성주부&실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창원시 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실버부(60대) 경기에 국민생활체육 거제시축구연합회 대표로 참가한 거제칠백리축구팀(회장 옥영욱)은 예선에서 함안실버팀을 1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 여자탁구부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거제중앙고 학생들은 8강전에서 청주 대성여상을 4대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4강전에서 충남 논산여고에 2대4로 패해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박경래 교장은 "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가 합천 행복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15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강릉중앙고에 무릎을 꿇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거제고 축구부는 지난 15일 열린 강릉중앙고와의 8강 진출전에서 0:2로 석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전국 80개 고교팀이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거제고 축구부는 첫 경기에서 칠성고를 맞아 1:0으로 승리하며 16강전
거제에서 국내 각급 학교와 실업팀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롤러경기대회가 열린다. 거제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1일까지 제34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6개부 9개 종목으로 치뤄진다.대회가 열리는 거제 룰러경기장은 부지면적 9148㎡에 관중석 200석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제54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거제고 축구부는 부산 기장고에 1:0, 서울 인창고에 3: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16강전에서 김해 생명과학고에 승리한 거제고 축구부는 8강전에서 서울 상암고를 2:1로
거제고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는 지난 1일 오후 3시 김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청룡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4강전에서 강릉중앙고와 겨뤄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달린 선수들은 승부차기에서 4대2의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거제고 축구부는 지난달 31일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린 8강
버팔로가 임오용 선수가 버틴 야호패밀리를 접전 끝에 6대5로 물리치며 1부 리그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버팔로는 특유의 똑딱이 타선이 임오용 선수를 괴롭히는데 성공했다. 김영인·하영수 선수가 각 2안타씩을 기록하며 타선을 주도했고, 이닝 당 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임요용 선수를 맞이해 6이닝 동안 5개의 삼진만 당하며 끈질기게 승부했다. 야호패
지난주 거제리그는 일요일 모든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고 토요일 3경기가 정상 진행됐다. 토요리그 백병원 거붕 브레이브스는 포세이돈 어드벤처를 13대1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기분 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갔다.거붕 브레이브스는 지난 경기에 이어 최용수 선수가 마운드에서 4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3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며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지난해 1부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결을 펼쳤던 버팔로와 포세이돈의 대결에서는 버팔로가 투타에서 맹활약한 김수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9대7로 승리하며 유심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지켜냈다. 버팔로는 선수출신 차영기 선수가 거제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고 이어 나온 김수현·이일세 선수가 포세이돈의 막강 타선을 막아내며
제62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거제외포중학교 야구부가 접전 끝에 안산중앙중학교를 10대8로 제압하고 16강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외포중은 지역 예선을 거쳐 이 대회에 참가한 32개팀 중 선수 인원이 30명을 넘지 않고 3학년 등록선수가 9명이 되지 않는 유일한 학교라 최약체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초반부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