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전화익 부총장)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대비하는 시범사업에서 총3개의 사업 분야에 예비 선정됐다.선정된 분야는 △조선산업 생산 및 디지털 전환 산업기능인력 양성 사업 △지역특화형 비자 연계 등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 사업 △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 등이다.오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 체계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을 추진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3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해 설립된 학교기업 카페 ‘Promise(프라미스)’를 개업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거제대학교 교무위원들과 학생들이 참석해 ‘Promise’ 카페 개업을 축하했다.‘Promise’ 카페는 학생들이 현장실습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학습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실화시킬 수 있는 창업기반 장소를 제공한다.허정석 총장은 “학교기업 카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기회를 제공하며 진로와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거제대학교가 8년만에 신입생 정원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지난달 27일 입학식을 가진 거제대에 따르면 2024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357명·정원 외 76명 등 모집인원 433명 전원이 등록했다.특히 올해 새내기 중 이색적인 경력 소유자도 많았다.먼저 14세 최연소 입학생이 조리제빵과에 입학했다. 최연소 새내기 A학생은 남들보다 좀더 빠른 사회생활을 하고 싶어 검정고시를 거쳐 입학했다며 진학 이유를 밝혔다.고희를 훌쩍 넘긴 최고령 신입생도 눈길을 끌었다. 76세 늦깍이 대학생인 B학생은 “인생 제2막을 준비하기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제과·제빵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올해부터 제과·제빵기능사를 취득하려는 지역 수험생들은 부산·진주 등 다른 지역을 가지 않고 거제대 조리제빵과 실습실에서 제과·제빵기능사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실기시험은 여름·겨울 방학기간 동안 진행된다. 거제대 조리제빵과 유흥주 학과장은 “거제대에서 제과·제빵기능사 실기시험을 치르게 됨으로써 수험생들이 타 지역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됐다”며 “지역내 조리제빵과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통영·고성 등 인근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LINC3.0사업단 휴먼케어산업ICC는 지난 23일 지역사회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우병원 지난해 신입 간호사 18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대우병원 대강당에서 이날 특강은 ‘다함께 마음탄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대우병원 슈퍼맨·슈퍼우먼을 찾아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등 신입 간호사들의 마음가짐과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신입 간호사들은 이 강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간호학과 전유정·정지혜 교수는 “신입간호사들이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환자와 공감하
국립창원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박민원 교수가 임명받아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창원대는 이달 국무회의 의결 및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26일 제9대 박민원 총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총장은 ‘글로벌 대학, 교육역량 우수대학,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 자율과 소통의 대학 행정’을 목표로 설정하고 비전과 목표는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969년 국립창원대 개교 이래 역사상 첫 모교 출신의 총장 탄생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큰 성원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 총장은 국립창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제33회 학위수여식이 정보관 긍지홀에서 열렸다.지난 16일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학사학위 115명과 전문학사 170명 등 총 25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거제대는 올해까지 총 1만41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행사에는 덕부학원 김형수 이사장·허정석 거제대 총장을 비롯해 박종우 거제시장·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김동수 시의원과 거제대 총동창회장·교수·졸업생·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허 총장은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실력과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직장에 헌신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간호학과 졸업생 99명은 지난 1월19일 치룬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거제대 간호학과는 지난 1995년 제1회 신입생 입학 후 국가고시 합격률과 전체 취업률 100%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학교는 이를 위해 평생지도교수제와 선후배 멘토링, 집단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 해외연수 및 해외병원 견학을 통해 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순아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 학습을 격려하고 국가고시 대비 특강을 해주신 학과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25일 장승포동주민센터에서 ‘기억되고 싶은 청춘’ 실버 교육을 진행했다.거제대와 장승포동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HiVE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실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장승포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청춘(장수)사진 촬영과 그림책 웰다잉 교육·카페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A 어르신은 “사진도 찍고, 카페 체험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날씨가 추워 집에만 있는 노인들을 최대해 줘 고맙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식품영양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중 제47회 영양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14명이 전원 합격했다.보건의료인 영양사 국가고시는 다른 보건계열 국가고시와 비교하면 합격률이 저조하고,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72.5%였다. 전국적으로 합격률 100%인 대학은 드물다는 것이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유대웅 학과장의 설명이다.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해 △급식관리 영양사 △초·중등 영양 교사 △임상영양사 △식품산업 분야 영양사 △연구직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가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Director 남성미)으로 지정, 인증 받았다.거제대는 한국전문소생술 교육센터(KALS TS) 구축을 위해 간호학과 교수(남성미, 이주리, 황아름)들이 전문 강사 자격을 취득했고, 국고사업 지원으로 교육기관 인증에 필요한 기자재를 확충했다.한국전문소생술(Korea Advanced Life Support)은 병원 혹은 구급차에서 발생한 심장정지 환자의 응급처치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고 연관 술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하는 코스로, 대한심폐소생협회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증‧관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다문화진흥원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연계해 경남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 삼성중공업 소속 외국인 근로자 79명이 첫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지난 27일 열린 이번 수료식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이사 정진택)에서 열렸고, 교육 이수 확인증 전달 및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창원대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교육과정’은 지속적인 외국인 근로자 증가세에 따라 도입했으며 △한국어 강사 산업 현장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경남지역 RISE 시범사업에서 외국인 유치 지원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8000만원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상국립대 주관으로 거제대학교를 비롯해 연암공대, 남해대, 창신대를 포함하여 모두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의 형태로 운영된다. 외국인 유학생 육성의 생태계는 유치 및 도입 →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 운영 → 기량검증 및 취업에 이르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이번 사업의 선정은 첫 단계인 유치 및 도입의 부분에 직접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5일 대학 정보관 대강당에서 시민·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음악회를 열었다.‘여기, 음악이 흐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역 산업체 근로자와 거제시민·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을 위해 무료로 진행됐다.음악회는 김동찬 첼러리스트의 ‘트로이 메라이’와 ‘Time to say goodbye’를 시작으로 거제시 남성중창단과 거제소나무합창단 영화OST·대중음악 등으로 잔잔하면서도 때론 웅장한 면모를 보여줬다.관람객들은 거제소나무합창단의 대중가요를 따라 부르며 박수로 장단을 맞추는 등 함께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간호학과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졸업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간호술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간호술 캠프'을 진행했다.핵심간호술은 전공지식에 근거한 간호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것으로, 이번 캠프는 임상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4학년 전원 102명이 참가했으며, 학과 전임교원 14명·초빙교원 1명의 핵심기술 실습시범과 지도·감독 그리고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8점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학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간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휴먼케어산업ICC(센터장 신화진)는 지난 5일 오후 고성지역자활센터 재직자를 대상으로 응급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LINC3.0 사업의 ICC 연계 활동을 통해 대학 특성화 분야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부분을 확인하고 학과의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응급시뮬레이션 센터 운영과 연계한 응급간호분야의 재직자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거제대학교 휴먼케어ICC 특성화 분야 지역자활센터 재직자대상 응급심폐소생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신화진‧이주리‧황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휴먼케어ICC(센터장 신화진)는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협업센터(ICC) 특성화 분야 융합교과를 산학 공동으로 운영하는 행사를 주관했다. 1차년도에 이어 두 번째 산학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LINC3.0 사업의 ICC 연계 활동을 통해 각 대학 특성화 분야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부분을 확인하고 참여기관의 공유·협업을 통해 인재양성 및 기업가치창출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이 프로그램은 거제대학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대우병원 간의 산학 협업을 통해 비교과 프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20일 정부재정지원사업인 'LiFE 2.0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20억원을 지원받는다.LiFE2.0 사업은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지방 평생교육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의사가 반영된 사업이다. 거제대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8억여원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7억여원 △LINC3.0사업 10억여원 △HiVE사업 20여억원 등 총 65억여원을 지원받고 있다.또 고용노동부로부터 △일학습병행사업 8억여원 △민간자율형사업 2억3000여만원 △실감형 콘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22일 거제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스라엘 AI의 아버지라 불리는 모세 벤바삿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와 지역 산업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회를 열었다. 모세 벤바삿 교수는 텔아비브 대학의 교수로 활동하며 자신이 설립한 회사 ‘ClickSoftware’를 지난 2000년 나스닥에 상장시킨 사업가이기도 하다.현재는 플래테인社를 설립해 에어버스·GE·블루 오리진(Blue Origin) 등 세계적인 기업에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모세 벤바삿 교수는 AI 분야의 학문적 지식과 현장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달 23일 거제대학교 다목적 강의실에서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내 10개 고등학교 중 8개고 교감과 교무·교육과정·학년부장 교사 21명, 거제대 총장·교원 17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한 세미나는 거제대학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안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1부에서는 이종향 거제대 입학홍보처 처장이 정부 및 교육부 정책 방향 중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대학과 지역 고등학교 연계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