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장애인복지회거제시지부 회원들도 모르는 새지부장 임명과 동시에 사무실 열쇠 바꿔 들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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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기자
등록일
2020-06-03 1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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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1일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거제시지부 부지장이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로 기자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3년동안 잘 운영해온 지부 사무실을 경남신체장인도복지회에서 자물쇠를 바꿔달고 사무실 문을 폐쇄했다.
중앙회 회장이 바뀌고 최칠환 도복지회장이 임명장을 받았고 새로운 거제시지부장을 임명해 업무인수를 받으려는 목적이었다. 현 운영진은 3년전 도복지회장 권한대행자인 김해지부장으로부터 현 거제지부장이 임명장을 받고
운영해왔고 비장애인이 회장이지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그동안 잘 운영해 왔다.
최칠환 도복지회장은 앞으로 도복지회 차원에서 거제시지부를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새로운 거제시지부장은 도복지회에 회원가입된 사람으로 임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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